술을 먹다가 지금의 제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처음엔 가볍게 만날생각으로 만났고... 잠자리를 같이 하게됬습니다.
그 이후에 다른커플과 놀러가게되었고 술을 먹고 울면서 저한테 그러더군요...
자기는 돌싱이라고... 솔직히 충격이었지만 다시생각해보니 저를 진지하게 생각하니 솔직하게 얘기해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달래주고 괜찮다고 요새 결혼하고 이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까짓것 흠 안된다고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당시에 저는 같은지역에 살고있다가 직장문제때문에 저는 다른지방으로 가게되었구요...
주말에보긴하지만 저도 힘들고 상대도 힘들것같아 제가 처음에 헤어지자고 말했었습니다.
한 2일정도 지나고 울면서 전화가 오더군요... 그래서 다시받아줬습니다.
그 이후론 정말 상대방에 대한 제생각도 많이 바뀌었고 너무좋더군요.
그런데 올해 사건이 터졌습니다. (좁은지방이라 입소문나면 금방 퍼집니다.)
여자친구도 전직장에서 일을 그만두고 나와서 자기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올해 어느덧 여자친구의 연락이 뜸해지고 헤어지자는 통보까지 받았습니다. 이때는 제가 놓을수없어서 잡았습니다.
다시 만나고 있던중 여자친구가 새벽 2시넘어서 전화가 오더군요 술이 많이되서 저보고 나오라고하더군요
나갔습니다. 그리고 해장국먹고싶다고해서 밥먹고 있는데 내내 핸드폰을 만지고 있더군요. 슬쩍보니 남자였습니다.
그냥 아는사람이겠거니 했는데... 그 사람과 잠자리를 2번정도 가졌더군요...
그리고 대판싸웠습니다. 헤어질려고 마음 먹었지만 안되겠더군요... 그래서 다시 잡게되었고 여자친구도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던중 제가 전전에 있던직장에 있던 선배하나가
그 직장에 있던 어떤여자가 잘준다면서 얘기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수소문해서 알게된 사실이 그 직장동료하고 술을 마시다가 남자를 부르게되었고 2차 3차까지가게되어서
술을 많이먹고 모텔까지 갔다고 합니다. 여자친구한테 얘기하니 부정안하더군요.
작년에 있었던일이고 술이 많이 취해서 그런일 생긴거라고... 정말 미치겠더군요...
그래도 참고 만났습니다...제가 잘못한것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엊그제께 아는언니 생일이라고해서 저도 동행하게되어 기분좋게 술을 마셨습니다.
2차로먹고 집에와서 술을 더 먹었습니다. 전남편얘기를 하면서 자기보고 걸레라면서 욕을했다고 하더군요.
결혼하기전에 보고싶은남자가있어서 보고싶다고 얘기를 했고 그걸 남편이 본겁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결혼을 하게되었고 그이후어 남자는 술만먹으면 개가되서 폭력을 휘둘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혼하고나서 임신3주라는걸 알게되었고 그전에도 낙태한사실을 얘기해주더군요...
여자친구의 힘든심정을 이해하고... 사건도 있었지만 이러는 제가 잘못된걸까요??....
미친사랑이라는거 알지만 그래도 저는 잘 살수있을거라는 희망가지고 계속 만나려고하는데 희망고문일까요??
처음엔 가볍게 만날생각으로 만났고... 잠자리를 같이 하게됬습니다.
그 이후에 다른커플과 놀러가게되었고 술을 먹고 울면서 저한테 그러더군요...
자기는 돌싱이라고... 솔직히 충격이었지만 다시생각해보니 저를 진지하게 생각하니 솔직하게 얘기해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달래주고 괜찮다고 요새 결혼하고 이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까짓것 흠 안된다고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당시에 저는 같은지역에 살고있다가 직장문제때문에 저는 다른지방으로 가게되었구요...
주말에보긴하지만 저도 힘들고 상대도 힘들것같아 제가 처음에 헤어지자고 말했었습니다.
한 2일정도 지나고 울면서 전화가 오더군요... 그래서 다시받아줬습니다.
그 이후론 정말 상대방에 대한 제생각도 많이 바뀌었고 너무좋더군요.
그런데 올해 사건이 터졌습니다. (좁은지방이라 입소문나면 금방 퍼집니다.)
여자친구도 전직장에서 일을 그만두고 나와서 자기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올해 어느덧 여자친구의 연락이 뜸해지고 헤어지자는 통보까지 받았습니다. 이때는 제가 놓을수없어서 잡았습니다.
다시 만나고 있던중 여자친구가 새벽 2시넘어서 전화가 오더군요 술이 많이되서 저보고 나오라고하더군요
나갔습니다. 그리고 해장국먹고싶다고해서 밥먹고 있는데 내내 핸드폰을 만지고 있더군요. 슬쩍보니 남자였습니다.
그냥 아는사람이겠거니 했는데... 그 사람과 잠자리를 2번정도 가졌더군요...
그리고 대판싸웠습니다. 헤어질려고 마음 먹었지만 안되겠더군요... 그래서 다시 잡게되었고 여자친구도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던중 제가 전전에 있던직장에 있던 선배하나가
그 직장에 있던 어떤여자가 잘준다면서 얘기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수소문해서 알게된 사실이 그 직장동료하고 술을 마시다가 남자를 부르게되었고 2차 3차까지가게되어서
술을 많이먹고 모텔까지 갔다고 합니다. 여자친구한테 얘기하니 부정안하더군요.
작년에 있었던일이고 술이 많이 취해서 그런일 생긴거라고... 정말 미치겠더군요...
그래도 참고 만났습니다...제가 잘못한것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엊그제께 아는언니 생일이라고해서 저도 동행하게되어 기분좋게 술을 마셨습니다.
2차로먹고 집에와서 술을 더 먹었습니다. 전남편얘기를 하면서 자기보고 걸레라면서 욕을했다고 하더군요.
결혼하기전에 보고싶은남자가있어서 보고싶다고 얘기를 했고 그걸 남편이 본겁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결혼을 하게되었고 그이후어 남자는 술만먹으면 개가되서 폭력을 휘둘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혼하고나서 임신3주라는걸 알게되었고 그전에도 낙태한사실을 얘기해주더군요...
여자친구의 힘든심정을 이해하고... 사건도 있었지만 이러는 제가 잘못된걸까요??....
미친사랑이라는거 알지만 그래도 저는 잘 살수있을거라는 희망가지고 계속 만나려고하는데 희망고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