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남자입니다.
결혼 시기라서 주변에서 소개팅이나 선자리가 들어오는데요,
K7한대와 30평 아파트 한개 있는데
차에는 할부 없고 아파트에 대출금이 1억 남아있습니다.
집은 지방이고 일본계 중견기업 교대근무 하고있구요
빛 갚아나가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이 월 90정도로 15년 상환입니다.
만날때는 그냥 혼자 살고 있다고만 얘기하구요
여자들은 빛이 많은 남자들은 싫어하겠지요?
미리 이런 얘기를 꺼내야할지,
아님 그냥 천천히 말을 해야할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