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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질문요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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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673
  • 2016.10.11 12:19

여자친구집을 처음 놀러가게되었는데 진돗개 비슷한 큰개를 집안에서 방하나를 개방으로 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식사할때 같이 옆에 데리고와서 방바닥에 앉아서 상펴서 먹었습니다. 그것까지는 좋았습니다.

사람먹는그릇에 음식을 올려주고 사람밥그릇개밥그릇 구별없이 어차피 설겆이하면 된다면서 밥그릇을 공유하면서 먹는데

와... 순간 얼음상태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침실도 같이써서 옆에 누워서 자는데 밖에서 막 뛰어다니고 구르고 그런개를 바로 사람쓰는 침실에서 개털 날리면서 자도 이거 위생문제 없는건가요 -_-;;; 하는말로는 3달에 한번 샤워시킨다네요...

또ㅡ 방바닥에 개털이 너무 많아서 물티슈로 좀 방바닥 닦았더니 엄청 불쾌해하더라구요...

그래서 남들이봐도 이렇게 털이 집안에 솜털처럼 있는데 보기좋지않을거라고 하니까 개좋아하는사람들은 안그런다고 그러고;

언제는 밖에 개똥이 있길래 보고서 "아더러워" 이랬더니 "오빠는 똥안싸?" 이러고............

저는 개를 키우지않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오래만난상태라서 엄청 신세계를 경험하고 여자친구에게 실망아닌 실망을 했습니다. 이런부분들을 이해하고 만나야하는건지;;; 다른건 다 좋았는데 이번에 개빠라는걸 알고 여자친구가 참 깝깝하고 미치겠네요....... 이런여자친구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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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케이준
당신에게는 개 지만
여자친구에게는 가족 입니다.
LV 1 꼬마꼬마
무슨 변화를 시키나요? 남자분 만나기 전부터 키워온 아이일텐데 남자분이 싫다고 키우던 개를 어떻게 해야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LV 1 다차원호야
물론 반려견이므로 가족같겠지만 엄연히 애완'동물'과 사람은 다릅니다.
위생상으로 봤을때도 사람도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샤워하고 손씻고 하는데
3개월 동안 실내외 구분없이 나뒹군 개를 씻기지도 않고 3달에 한 번 샤워시키는 건 방치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똥을 일반적으로 더럽다고 하지 깨끗하다고 합니까? 똥을 싸고 안싸고의 문제가 아니라 똥 자체는 더러운겁니다.
아, 물론 개의 주인으로써는 듣기 불편했겠다만 오빠는 똥안싸냐고 반문하는것도 이해 할 수가 없네요.
LV 3 아무니니애
댓글보면 하나같이 애견인입장에서 편향적이게 적어놓으셨네.

인간이 먼저입니다. 둘이 사랑하면 조율할줄 알아야죠 조율을 하셔야 합니다. 여자친구가 포기하는쪽이 생겨야하고 남자분도 포기하는쪽이 생겨야 하겠죠.

위에글처럼 편향적으로 접근한 글에 현혹되지 마시고 서로 조율해보세요 그래도 힘드시면 안되는겁니다.
LV 3 빵빵이님이…
인간이 먼저고, 애완동물과 사람은 다르다? 이런 말은 애견인들에겐 통하지 않는 말입니다.
사람마다 어떤 사물이나 생명체를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고, 부여하는 의미 또한 다릅니다.
내게는 아주 소중한 물건이지만 다른이에겐 한낱 사소한 물건일수 있는 것이지요.

여자 친구분께선 가족이고, 내 자식이다 여기며 키운 강아지를 그런 공감대도 없는 타인이 그것에대해 머라고 하면 조율은 커녕 싸움밖엔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그 여자분에겐 그 강아지가 내 가족이고 , 내 자식인데, 그걸 어찌 변화할까요?
여자분을 이해하든지, 아니면 개를 싫어하는 여자분을 만나시는게 현명 하실 듯 합니다.
 정치판에서 끝장토론 해도 결론이 안나지요? 그거랑 다를게 없는 문제일거 같네요.
LV 1 dslnkvlxcn
저도 개 키우는데 여자친구분은 상태가 안 좋긴하네요
털갈이 시기에 털 많이 날리는건 어쩔수 없지만 개밥그릇하고 사람밥그릇을 같이 쓰다니... 집에 놀러온 손님들이 다 기겁할듯
3달에 한번 목욕시키는건 잘못 아신건 아닌지??..사실이라면 좀 말이 안되는데..
결혼할거 아니면 굳이 바꾸려하지마세요. 그리고 아마 안바뀔겁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집 가지마세요. 저같으면 안감
LV 3 펭귄나라
음. 비슷한 일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진지하게 조언드립니다. 분명한건 님 여자친구에게 님보다 개가 더 소중합니다. 절대 포기 못합니다. 님에게 문화충격인걸로 봐선 더 정드시기 전에 헤어지시는게 답일것 같습니다. 개 키우는 사람들 중에서도 님 여친은 방치 수준입니다. 개를 안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도 없어 보입니다. 나중에 더 깊이 사귀거나 결혼하게 되면 두분의 갈등과 스트레스가 지금 생각하시는 것 보다 상상이상으로 커집니다. 그냥 개하고 행복하게 살라고 하시고 님은 정상적인 여친 찾으세요.
LV 1 우라미엄마
개 싫어하시는분들은 이해 못하겟지만.. 저 같은 경우는 집에서 키우는 개가 아닌 같이사는 가족이고 친구라 생각합니다. 물론 글쓰신분 여자친구분께서 강아지 관리에 약간은 소홀한듯도 보이지만요. 위생상 문제보다도 글쓰신분은 개키우는거 자체를 싫어하시는분으로 보여지네요. 그렇지않다면 좋아하는 사람이 아끼며 키우는 개인데.. 마냥 싫은점만 보지마시고 같이 케어해줄수도 있지않나요? 그냥 집에서 개키우는거 자체가 싫으신거면 여자친구분하고는 정리하시는게 서로에게 좋을듯하네요.
LV 3 리버마운틴
여자친구분이  개을 잘못 키우고 계시는군요 진도개 정도면 집안에서 키우는개가 안 입니다
개의입장을 생각하지않고 자기입장만 생각하며 개을 키우는군요...
그리고 3달 한번 샤워라니 헐 입니다  그여자분도 지저분 하겠네요 개을3달한번샤워시키면 자기는 몇일에한번 샤워하겠네요
저도 강아지 3마리 키우고  있는데 사람꺼 강아지꺼 구분해줘야되는데 참 막 키우시네요
남자분 정상적으로 개을 키우시는분은 절대 저러지 않읍니다
LV 2 빠루치
아니 이분이 개를 버리라고 한 것도 아니고 평생 그렇게 했으니 남자분이 포기하라니요 ㅡㅡ^ 연인사이에 당근 개보다 남자친구가 우선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개를 갖다 버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개털날리니까 치우라하고 개똥 치우라하고 밥그릇 구별하자는게 과한 요구인가요? 편향적이신 분들 핀트가 어긋난거 갔습니다. 저렇게 우선순위 구별 못하고 남 배려 못하는 사람이라면 전 헤어지는거 추천하네요. 그리고 저런식으로 개를 키우면서 가족이다?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 ㅡㅡ
LV 3 빵빵이님이…
집안에서 개를 키우면 아무리 치워도 털갈이 시기엔 털이 계속해서 날릴 수 밖에 없어요. 털이 날리지 않게 하려면 밖에서 키워야 하는데, 과연 그 여자분이 그럴 수 있을까요? 그리고 위에서 제가 말했듯이 님께서 말하신  남자친구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그 생각 자체가 그 여자분과 대화를 하기가 힘들게 되요. 님 여친이나 남친이 님 엄마 귀찮다고 밖에다 묶어놓고 키우라고 하시면 그러실 겁니까? 
아니죠? 저 여자분에게 개는 그냥 동물이 아니라 가족이고, 식구고 , 자식이라 생각할텐데, 그거 안되요.
저도 저 여자분 같은 분을 많이 겪어봤는데, 절대 바뀌지 않아요.
LV 2 빠루치
털이 날릴 수 밖에 없다고 손 놓고 있으면 안되죠.. 집에 손님을 초대한건데 그럼 최소한의 대접을 해줘야한다 봅니다. 그리고 가족이라 생각한다더라도 남을 배려할 땐 해야죠. 그게 우선순위를 구별 못한다고 한 이유기도 하구요. 뭐 물론 빵빵님 생각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저 여자분의 정신상태를 설명해주신거 뿐이니 에휴~ 진짜 마음이 깊어진거 아니라면 헤어졌음 싶네요.
LV 3 빵빵이님이…
아~ 털갈이 시기엔 손님오기 10분전에 청소기를 돌려도  10분 지나면 또 털날려요. 계속해서 빠지기 때문에 손님 배려를 하려면 아예 초대를 하면 안되요.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손놓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니더라구요. 예전 여친이 저런 부류였는데, 최대한 마춰 주려고 해도, 힘들더라구요.
LV 6 영화보고또…
저는 개는 아니고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동물들이 털이 문제긴합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두번 청소기 돌립니다. 그래도 털은 계속 날리지요....손님오면 손님도착 바로 전에 청소기 싹 한번 돌리고요.
그리고 고양이 밥그릇, 사람 밥그릇 절대 같이 안씁니다. 제 주변사람들만 봐도 그렇고요. 여친분이 청소며 위생상태에 그다지 크게 신경쓰지 않는것 같네요.
그리고 원래 동물 좋아해서 키우시는 분들은 절대 못버립니다. 님이 이해하고 받아들이시는게 빠를거에요. 안그러면 서로 싸움밖에 안납니다. 나중에 혹시라도 결혼하시게 되면 두분이 사는 곳에 안데려오게끔만 하세요.
지금은 어차피 남자분이 여자친구분 집에 놀러갈때면 참으면 되시니...
LV 5 세모울프
그냥 만나지 마시길 바래요.
요즘엔 반려동물들을 키우는 시대라지만 본인과 맞지 않는걸 참고 사귀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LV 1 고밤톨이
맘에 안들면 만나지마세요!! 제 여친도 개 한마리 키우는데 완전 왕 입니다 ㅡㅡ 똥오줌 눌때 무조건 산책 나가야하고
밥도 완전 고급 사료 먹이고 음.. 그리고 개도 만지기가 힘듭니다 지 몸 못만지게 합니다..
그리고 음.. 여자친구 스토커 입니다 ㅡㅡ 산책 같이 가면 여자친구 화장실 가면 안달납니다 낑낑 거리고. .그럴때 한대 쥐어박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저도 개한테 쌓인거 풀죠 ㅎㅎ (쎄게 안때림.. 약올릴 수준 정도?) 아무튼 그렇습니다.
저는 그래도 뭐... 그러려니 합니다 개밥그릇을 그냥 사람 먹는걸 쓴다는 건 좀 문제가 있네요
그건 남친 분께서 개밥그릇 좋은거 하나 사주시면 될듯!!! 해결 끝!!!
LV 5 김몽실
그냥 긴말 필요 없고... 본인이 변화 하시던가.. 그냥 빠빠이 하시던가 2중에 택
LV 1 드보르자프
애완동물이 가족이면서 중요하지만,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보다 못한 대접을 받을 것 같아요.

주객이 전도된 것 같네요.
LV 2 그냥한거다
내친구는 3년동안 산책 한번도 안했다고해서 내가 불상해서 시켜줬음
대형견이고 혼자 싯기기 힘들어서 3달에 한번했다는거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도 애견인이지만 밥그릇, 목욕후 말리는 수건등등 전부 따로 쓰고
굳이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당연히 개보단 여친이 우선이죠.
LV 2 Soopisticate
음..나같으면 3달에 한번 씻기는 개라니 내가 용납할 수 없을거 같아

내가 직접 씻겨주고 털관리좀 해주겠는데... 그게 어려운게 아니거등

글쓴이는 개를 키우는 사람 입장을 이해는 시각을 가져줬으면 해
LV 2 wntldu
다들 생각이 다 다르시네요ㅎㅎㅎ 이건진짜 개키우고안키우고의 차이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돗개가 무슨 대형견이에요 중형견이지. 저도 집에 40키로 넘는 리트리버 키우는데 왠만하면 집에 사람 초대안해요
여자친구가 배려가 부족한거죠. 그걸 고치려고하는게 아니라 배려가 없었다고 차라리 화를내세요.
남자친구든 친구든 손님이 집에오면 정리하고 청소하고 맞이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위에 댓글다신분들이 여자친구욕을하고 개보다는 사람이지 등의 우선순위를 정하는게 문제가아니라요 ㅋㅋㅋㅋ 집주인이 손님을 초대했는데 그런집구석을 여과없이 보여준게 문제인거에요
그리고 저 만약에 모르는 사람이랑 개랑 물에빠졌을때 전 사람보다저희집 개 먼저 구할거에요
사람이 우선인 사람은 사람이우선으로 사세요. 전 제집에 있는 내가족인 내 개가 우선이에요. 쌩판 모르는 남보다요.
사람이 우선인? 남자들 항상말하잖아요. 여자성추행성폭행 당할때 도와주지마라 괜히도와주면 내가 강간범되는세상이다.
이런논리 펼치는분들도 있는데 왜 사람을 우선시해야하는건지...?? ㅎㅎㅎ 어그로끈말 같긴한데 개가우선이다 남친이우선이다. 무슨이런 우위선점을 원할게아니라ㅋㅋㅋ 손님대접 못받은걸로 화를 다들 내셔야지.하
LV 5 날지못하는…
이건 뭐 답변 단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그 여자친구분이 미친 사람처럼 생각하는 분위기네요...

제가 보기엔 뭔가 접근방식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여자분이 미쳤다거나 이상한 사람이라고 보기 보다는 왜 그렇게 했을까? 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할 문제인것 같아요

일단 처음 집으로 초대했다는 것은 사귀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저런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줬다는 것은 시험 비슷한게 아니었나 싶네요...

만나는 이성이 괜찮지만 이 사람과 계속 갈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생겼을때

사람들은 보통 상대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부분을 드러내기 마련이요

그러니까 여자친구분은 개에 관련된 부분을 당신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고 테스트 한것 같아요

뭐 대처한 방법으로 보면 빵점이었던것 같습니다.

남의집에 가자마자 개털 날린다고 청소하고 있는 사람도 좀 싸이코 스럽고요

밥그릇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좀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겠네요...
이건 진짜 그 집의 문화라고 봅니다.

똥 더럽다고 했을때 똥안싸? 하고 말했다는 것에서 느낌이 팍 왔습니다.
개는 원래 똥오줌 가리기도 하고 못가리기도 하지만
못가린다고 똥쌀때마다 화내는 주인은 없습니다.
그냥 건강한똥 쌌나 아님 무른똥 쌌나 확인하고 담담히 치울 뿐이죠...

애가 똥쌌다고 더러워! 하고 야단치는 부모가 없는것 처럼요...
그부분을 이해하지 못해서 화를 내는 겁니다.

뭘 잘못했는지 반성해 보고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헤어지세요...
여자분은 이미 마음의 준비는 끝나셨을것 같네요...
LV 3 멍순사랑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들은 반려동물을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짐승"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글에 반대 글을 쓰시는 분들을 보면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지.. 짐승보다 사람이 우선이지... 어디 짐승을 사람취급하냐는 등 정상이 아닌 생각이라는 마인드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는데...그런 분들과는 간극이 절대 좁혀질수 없습니다.

반려인들은 반려동물을 대할때 가족을 대하는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내 가족이 더럽거나 귀찮거나의 문제를 동물과 사람이라는 기준으로 나누지 않습니다. 그냥 가족이 이렇다 저렇다인 경우가 되는것이지 짐승이 이렇고 저렇고 사람은 이렇고 저렇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런 부분은 이해를 해야 하는 부분이지 생각을 변화시켜야 된다거나 잘못됐다고 지적해야 할 부분이 절대 아닙니다.

이미 님께서는 "개빠"라고 폄하하거나 저런 부분에 대해 실망했다는 표현으로 상대방에 대해 이해를 할 생각이 없다는 걸 잘 보여주시고 있네요.
LV 3 쓰파르타
남자친구가 집에 처음 오는데 아무리 반려견이라 하지만 저럴 가능성이 얼마나...?
소설 써서 관심받고 싶은 건가??
LV 1 아연임
가능성 있는 이야기같아요 그런사람도 충분히있을수있는거같고 취존합니다.. 남친분이 뭐 이렇게 저렇게해라해서 바꿀느낌은 아니네요 .. 그냥 남친분이 그거 이해못하겠으면 얼른 떠나고.. 뭐 결혼 생각이없으면 만나도 상관은없죠 집에만안가면되니까..
LV 4 라팔라
??????????
저도 개키웁니다
같이 끌어안고 잡니다
폰에 전화오거나 알람이 울리면 제 얼굴을 핥아서 깨워도 줍니다
만약 제게 여자친구가 생기고
"개"를 버리라고 한다면
전 두말없이 생각도않고 여자친구를 버리겠습니다.
남한테는 한낫 "개"일뿐이겠지만
저한테는 가족 그 이상입니다.
싸놓은 오줌똥 치우는거 그리 더럽단 생각도 안듭니다.
내자식이 기저귀에 똥싼거 보고 더럽단생각이 들리가 없잖아요?
LV 2 SilDea
헤어져야함. 맞출수있는문제가 아님.
LV 3 키버드
개 좋아하는 여자치고 정상적인 여자 별로 없더라 간혹 있는사람있기는 한데 애완견을 부정적으로 말해봐요 눈빛이 틀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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