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카페 알바생

  • LV guest 익명
  • 비추천 13
  • 추천 0
  • 조회 7664
  • 2016.10.10 21:14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카페 알바생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자주 갔습니다.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있는데 알바생이 퇴근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작정 따라나가서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길래, 제 번호를 적은 쪽지를 줬습니다.

대충 알바하시는데 물어보면 실례일거 같다는 말하고 이렇게 번호 물어보는 경험이 거의 없어서 횡설수설했던거 같습니다.

여튼 쪽지를 줬는데 문자나 연락이 없더라구요 ㅠ

그게 거절의사라는 걸 알지만, 포기하고 싶지는 않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추천 0 비추천 13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4 테리우스123
상대방이 거절하는데~~  계속 대시 하다가는 신고 당할수 있습니다.~

다른 분을 찾아보세요!!~ .
LV 1 서농이
무턱대고 좋다고 연락처 준다면 얼굴이 엄청 잘생기지 않는 이상 아무도 연락안줘요

그냥 포기하세요 괜히 경찰서 잡혀감
LV 2 딴지보이
내 연락처 줬다고 다 연락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당신에 대해 뭘 안다고 연락을 왜 해요...
꾸준히 당신의 존재를 알려주는게 급선이죠 너무 성급하신거 같네요
최소 두세달 정도는 꾸준히 커피숍에서 당골 찍고 얼굴 대충 알린 담에 서서히
접근해야죠
상대도 나에대해 뭘 안다고 연락처를 주지... 뭐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는 부분인거죠
LV 4 조까씹새야
스토커로 신고(고소)당하고 경찰조사받고 검사가 기분나쁠때 고소서류 받으면 정식재판회부될테고 법원 한두번 왓다갓다하고 벌금떄려맞으면 자연스레 정리될겁니다...
LV 1 아누비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일단 카페가세요 가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세요.그리고 먹고 싶으거 시키세요
매일 가세요 가서 또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세여 또 시켜드세요
2주 정도 그렇게 하세요 하다가 가지마세요!!!!4일정도 그러다 연락 안옴 또 가세요
그때 또 쪽지 주세요 그때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제가 얼굴보러 매일 갔었는데 이제는 못갈껏 갔다고 그래서 이렇게 쪽지 남긴다고
혹시나 제전화번호 버렸을지도 모른단 생각에 쪽지에 다시 적어드립니다 라고 ~~~

그러곤 가지마세요
연락이 안오면  ~~~~~ 한 1주일쯤 지나서 다시 한번 가세요 가서 또 안녕하세요 라고 하세요
그리곤 다시는 가지마세요 일단 여기까지 해보시고 않되시면 저한테 쪽지주세요 ^^
LV 1 죽여줘요
근성을 보여주시네요 ㅋㅋㅋ 대단하지만

못생기면 오히려 역효과아닌가요?

여자 왈 : 쟤 또왔어 또왔어 ㅋㅋㅋ
LV 2 붐바예
요즘 세상이 흉흉하니;; 번호 받아도 섣불리 연락 안하는 애들도 많더군요(제 여사친,,)
일단 카페에 자주 가셔서 얼굴을 서로 익히시고 그 다음에 퇴근시간에 말 한번 걸어보세요.
그 쪽이 예뻐서 그 카페에 자주 갔었다. 부담되지 않으시다면 번호 알려주시면 안되냐 뭐 이런식으로요.
그 상황에서도 거절한다면 그 카페 안가셔야 하구요.
LV 5 세모울프
요즘 세상이 각박해서 하옇든 조심하세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한번 보세요
LV 5 날지못하는…
일단 자주 카페 가면서 개인정보부터 먼저 공개하셔야죠
몇살이고 뭐하는 사람이며 나의 미래성은 이러이러하다 라는 말을
농담식으로라도 전해줘야 연애의 고려대상이라도 되죠... ㅋ
LV 3 바라농
번호를 따야지.. 자기걸 주면 여자가 옳다쿠나 전화할까요?
생각을해보세요 생각을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246 베트남 여자랑 사귀고 있는데. (15) LV guest 익명 10-22 26168
4245 참 믿었던 학원원장님이었는데.알고보니 ㅠㅠ..이거 민사소송이라도 해야 하는 걸까요 ?? (9) LV guest 익명 10-22 6619
4244 어떻하면 좋을까요... 욕은하지말아주세요... (24) LV guest 익명 10-20 7790
4243 26남자입니다 형님 누님 들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19) LV guest 익명 10-19 8724
4242 한심한 직장동료가 있어요 (15) LV guest 익명 10-18 6197
4241 엘리베이터 찜해놓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17) LV guest 익명 10-18 5280
4240 부부관계에 대한 40대 남자 고민입니다. (17) LV guest 익명 10-18 17839
4239 이제 2달후면 40살이네 ㅠㅠ (6) LV 2 현직 10-17 4302
4238 제가 미친거겟죠? (22) LV guest 익명 10-17 6142
4237 너무 조용하면 잠을 못자는게 병인가요...(불안증) (7) LV guest 익명 10-17 4575
4236 올뉴투싼 엔진오일 합성유 고민입니다 (9) LV guest 익명 10-16 6387
4235 인간관계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5) LV guest 익명 10-16 5577
4234 여자친구를 만나는 제 마음 상태가 이런데 어떤 상태일까요? (17) LV guest 익명 10-12 8131
4233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질문요 (28) LV guest 익명 10-11 5673
4232 소개팅이나 선을 볼때 빛 예기를 해야할까요? (18) LV 2 깡으로삶 10-11 6106
4231 카페 알바생 (10) LV guest 익명 10-10 7665
4230 임신에 대해 질문해도 될까요? (14) LV guest 익명 10-10 7347
4229 여친있는 남자를 짝사랑중입니다. (23) LV guest 익명 10-09 12076
4228 연애 상담 도와주세요 제발ㅜ (8) LV guest 익명 10-08 4908
4227 결혼 적령기인데..헤어져야 할까 고민이네요 (15) LV guest 익명 10-07 8192
4226 빛 많은 여친 계속 만나야 하는건지? (23) LV guest 익명 10-07 8312
4225 이별 후.. 힘드네요 (9) LV guest 익명 10-06 5245
4224 암보험 가입해야 되나요? (7) LV guest 익명 10-05 4085
4223 37살 백수 (19) LV guest 익명 10-05 15193
4222 물건샀다가 재가 오늘 너무 황당해서 이 글을 써봅니다... (27) LV guest 익명 10-04 6119
4221 남친 공감 [추천] vs 여친 공감 [비추] 투표해주세요! ㅎㅎㅎ (28) LV 2 가나쪼꼴릿 10-03 5224
4220 이젠 자존심까지 너무 상하는 상황까지... (9) LV guest 익명 10-03 5416
4219 연애상담... (3) LV 1 우쾅오쾅 10-02 3785
4218 이직을 하긴했는데요..... (1) LV guest 익명 09-30 4097
4217 밥먹는게 귀찮아요.. (7) LV guest 익명 09-29 4839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