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개월전쯤인가요?! 회사 지인들과함께 노래광장이란곳을 갔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보도방여자가 들어왓고 어린나이지만 참으로 귀엽고 그래서 첨엔 동생처럼 만났었습니다..
주말에 커피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말이죠...
그러다 몇일이 지나고부터 용돈요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10만원 20만원씩 주곤햇었죠...
그렇다고 흔히 언론에서 말하는 그런 볼상스런 성매매같은건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가장최근에 그친구가 일수란걸 쓰게 됐다는걸 알았고 그것이 많이 연체가 되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차 싶었죠... 이게 사기인가?! 그래도 설마 하는 생각으로 해결방법 모색을 해보자고 현재 빌린금액이 얼마고 잔액이 얼마나 남았고 얼마씩을 하루에 갚아야 하는지 물어보니 500만원에 일 10만원씩 갚는다고 현재 잔액은 350정도가 남았다는 겁니다..
음 그래도 나름 열심히 갚았구나 싶었습니다...
솔직히 일수 10만원씩 요즘 보도방 2차 안나가고 하기 힘들다고 예기들었거든요... 지인이 술집사장이라 알아 보긴했습니다..
여튼 그렇게 이렇게 생활비조로 한 10만원식 달라면 주곤했는데요..
지난주죠.. 방값도 밀리고 핸드폰도 끊기게생겻다고 돈점 달라는겁니다... 그래서 50만원을 쏴준겁니다..
참 좋은 동생으로 생각하고 잘해주고싶은 맘이였는데 ... 너무 금전적인 요구가 빈번하게 일어나니 감당하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