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는게 귀찮아요..

* 비밀글 입니다.

1년은 좀 기네요.. 쉬는 기간이 6개월 이상되면 거기에 익숙해져버린다던데요.

게을러져서 그런거 같은데요~
귀찮아도 배고프면 먹잖아요~
사람은 일을하고 살아야죠~~ 맨날 먹고자고만 하면 동물이나 별반 다를게 없죠

저도 그래서 밥먹기는 귀찮고, 식탐도 없고 해서,
현미가 몸에 좋다고 해서 생현미를 씻어 물에 뒀다가 불려서 퍼먹곤 했습니다. 아무 반찬도 없이요. 현미에는 탄수화물부터, 비타민, 무기질, 등등 없는 영양분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무욕(?) 생활 한 2달 했는데 멀쩡했어요, 경험담...

저 역쉬 지금 직장 전에 1년을 쉬었는데요..
지금 직장을 5년째 댕기고 있구요.
쉴때 저 또한 밥을 잘 안 챙겨 먹었습니다.
머 별루 배 고픈것도 아니어서 ...
지금? 일하면서 배고파서 잘 먹습니다.
쉬면서 몸무게 65kg에서 입사 했는데요.. 지금 ..79kg 입니다.
직장 댕기시면서 사회활동 하시면 달라 집니다.
그러나 집에만 게신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다음 직장생활생각 하셔서도 밖에 돌아 댕기면 사람들 만나심이 좋을듯 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