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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중인데 텃세가 심해서 너무 힘듭니다

  • LV guest 익명
  • 비추천 7
  • 추천 4
  • 조회 5350
  • 2017.04.01 09:07
ㅇㅂㄹㄷ에서 풀타임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일은 좋은데 같이 일하는 동료 중에 한분이 저에게만 텃세를 부립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심해져요..똑같이 행동해주면 더 하구요
그래서 그 애가 나한테 했던 행동들을 말하려고 하는데요.
어떤 방법이 좋은 지 의견을 내주세요

1. 풀타임근무에서 파트근무로 바꿔 다른 매장 파트직으로 전배신청하고 전배가기 전 점장님이나 인사과에 얘기한다.

2. 전배가고 난 후 인사과에 얘기한다.

3. 퇴사하고 퇴사하기 전 얘기한다.

4. 퇴사하고 얘기한다.

*저에게만 텃세부리는 분은 매장 내 이미지가 좋은 편입니다.
*퇴사한다면 집 근처에서 다른 알바 3~4개월만 일할 예정입니다.
*텃세가 남들이 얘기들으면 그게 텃세인가 라고 생각할 만한 소소하고 교묘히 부립니다.(당사자 말고는 공감이 어려운 텃세)
*최근에 텃세라고 단정지을 만 한 결정적 사건이 있었으나 녹음을 못했습니다.
*파트타임으로 전환가능한 시점은 5월부터 입니다.( 4월 한달 동안 근무지, 파트타임 전환 불가)
*계속 근무를 하게 된다면 7월까지 근무할 예정입니다.

추천 4 비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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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푸르딩딩천…
남자분이시면같이 술한잔하자고 하시고~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해시고 정 안되면~
님의 단호한 대응도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계속 녹음기능을 활용하세요~
증거녹음이 어느정도 되었다싶을때~
텃세로 님을 괴롭혔다싶을때 녹음되었던것중에 가장 심한것을 틀어놓으면서 바로 응대를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만 두시면 다른 분들은 그사람의 이중인격을 모를테니 님만 더 나쁜 사람이 될수도 있습니다.
LV 6 락스통칵
일단 까놓고 뭐가 불만이고 짜증나는지 말하라고 할 필요가 있는거 같네여 그리고 증거를 잡아두는것도 좋을거같구요
말도안되는거면 욕퍼붓고 시원하게 그만 두세요!
LV 2 흑혈수
증거를 모으세요 윗분들 말씀대로.
나쁜시키 어디서 텃세..
LV 3 싯딤
전배, 퇴직은 결국 지는 겁니다..1~4 다 좋지 않은 방법이네요..
조직사회에선 별 인간 다 있습니다.. 옮겨도 정도의 차이일 뿐....비슷합니다..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상관과 상담도 하시고.. 부딪힐 땐 부딪혀 보기도 하시고.. 나도 만만치 않다는 걸 보여 주시면서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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