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동네슈퍼 말인데요(사기꾼)

기분 많이 상하셧겠네요 ㅠㅠ 근데 한국은 자유경제시장이니... 그걸로 신고를 할 수 가 없을듯 합니다 ㅠㅠ

기분이 상하셨겠으나 가격올려서 받는다고 문제될 게 없는데요... 편의점에서 받는 가격정도라...그렇게 폭리도 아니고... 그럼 식당에서 4000원씩 받는 것도 신고하세요..

400원 갖고 이러시는 댁이 더 궁금하네요...ㅋㅋㅋ.....걍 싼데가서 사심되지 왜 거기사사서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지?
대충만 봐두 대형할인마트<동네 큰슈퍼<동네작은슈퍼,편의점 보통 이 순서사 가격 싼 순서 입니다.

그냥 아버지한테 술을 끊으시라고 얘기하삼..엄한 슈퍼아저씨 욕하지말고...

너무 열내지 마세요.^^
그리고 동네 슈퍼도 먹고 살아야죠...

우리 아파트앞 슈퍼 허쉬초콜릿 3000원 임.. 근데 걸어서 10분 더가면 있는 이마트에서 1000원에 팜...  돈 아까우면 .. 싼데가서 사세요 그냥...  참 힘들게 사시네

우리동네 마트들 중에서
걸어가기 딱좋은 2곳
자전거타고 5분정도 거리까지 5곳 정도
이들 마트 중에서 가까운 마트를 주로 이용하지만
가공식품 공산품 이런것은 마트 전단지보고 저럼한 곳에서 구입함.
소주도 전단세일로 990원 하는곳 있음. 그 때 사다놓고 먹음.

소주 편의점 가도 1600원 받는곳도 있던데 그럼 그 편의점은 진솔하지 못한곳이네..? 무슨 소주를 2000원 받은것도 아니고 1600원에 팔았다고 사기꾼에다가 진솔하지 못하고 불매운동까지... 질문하는 사람이나 저렇게 답변하는 사람이나 인생 퍽도 빡빡하게도 산다. 차라리 불친철을 꼬집던지
술집에서 파는 업.소용소주가 가정용소주보다 도매가가 고작 몇백원 비싼데 술집에선 4000~5000원 받는건 어떻게 참나 몰라..
저런 논리라면 우유는 비싸게 왜 사먹어 젖소 한마리 방에다가 키워서 짜마시지 ㅋㅋㅋ
참고로 대형마트에서 파는 소주는 '대형마트용'이라고 라벨에 붙어있으며 가격도 주류회사와 대형마트와 직접계약을 하니  가정용소주보다 저렴합니다. 요즘은 잘모르지만, 제생각엔 가정용소주 한병 도매가 평균 1100원~1200원 정도 할겁니다. 물론 이렇게 얘기하면 전단세일 상품은 뭐냐고 하시겠지요? 그런 전단세일상품은 일명 고객미끼상품으로 주류도매상과 동네마트와 협의하여 단기 이벤트로 몇십~몇백박스 지원형식으로 주류도매상은 많은 물량을 팔아(예를 들면 어느정도 물량이상은 본사에서 지원형식 등) 손해를 보전하고 동네마트는 전단세일상품외 다른물품 판매를 하여 전단세일상품 판매하여 수익이 본전이나 손해 본것을 보전합니다. 끝

왠만하면 이용하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가 알기론 편의점도 1500원 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집 근처 슈퍼가 한 군데만 있을리는 없고....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비싸지 않게 판매하는 곳에서 구매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본인 가게의 상품이 워낙에 안나가게 되면 가격 조정을 하던지 하겠지요.

대형마트랑 동네구멍가계랑 비교하시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