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면접울 봤습니다
떨어졌구요
회사에서 원하는 입사날짜를 맞출수가 없었습니다
크게 큰이유중 하나였어요
그리고 나서 2주뒤 그회사에서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입사하신 분이 집이 멀다는 이유로 퇴사를 하셨다고
대표님 면접보고 입사할 생각이 없냐구요
일이 많아서 야근 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회사 이름보고 경력에 도움될듯 싶어 다니고 싶었어요
사실 정말로 집이 멀어서 퇴사 할 수도 있지만..
일주일만에 퇴사.. 좀 찜찜하네요
일이 미친듯이 많아서 퇴사 했나 이런생각도 들구요
엄청 가고싶었던 회산데 막상 기회가 생기니
좀 ... 고민되네요
불경기에 정신 못차리고 고민하는거 일수도 있지만
30살 앞으로 회사는 정말 신중하게 다니고 싶거든요
우선 대표님 면접 잡아두긴했는데...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