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는데 누구 명의로 대출을 받았는지, 또 누구의 돈이 많이 들어갔는지에 따라 다르죠, 만약 글쓴이가 대출을 받아 집을 장만하셨다면 집 명의는 되도록 본인의 이름으로 갖고 계세요, 왜 달라고 하는지 이유에 대해서도 물어보시고 별다른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는거면 다시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결혼해줄테니 집을 달라는것과 다르지 않네요. 뭐 앞뒤 설명 없어도 집 명의를 달라고 하는건 도저희 이해할 수 없는 요구 같습니다. 참. 뻔뻔하네요. 무슨 생각으로 결혼하면 집 명의를 달라는지. 사람의 됨됨이가 의심스럽네요.
혹시 테스트? 라면, 일단 알겠다고하시고, 이유를 들어보시고, 좀 알아보겠다고하신 뒤, 몇일 뒤 공동명의로 하는건 어떻겠냐고 해보세요, 공동명의로 하면 여러 장점이 있으니 차라리 공동명의로 하자고 해보세요.
대답에 따라서 다시 대처하시면 될것 같네요
내용없이 질문하신것과 마찬가지지만 5:5면 공동명의지만 어느쪽의 비율이 많냐에 따라 해주고말고를 정하셔야죠. 얼마나 만나셨는지 모르지만 간이고 쓸개고 빼주다간 남아날게 없습니다. 사기 당하는 것은 멀리 있지 않아요. 가까운 친구도 돈 문제로 의 상해서 멀어지니 친구간의 거래도 고려해야 합니다.
딱잡아서 결혼전 가지고 있던 집이면 그냥 명의이전하지 마세요....
혹시나 이혼하게 되면 결혼전 취득한 집은 재산분할 대상이 아니지만
공동명의라면 재산분할 대상이 됩니다.
난 못해주겠다 나중에 십년뒤에 해주겠다... 그런데도 무작정 명의해달라고 하면...
공동명의 못해주는데 그래도 결혼할레? 물어보세요.
극단적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혼하드라도 재산분할 아니다 이런 각서 써준다고 해도...법적효력없으니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가지고 있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