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9살 직장인입니다 여자친구는 23살 이쁜대학생이구요 저랑 여자친구는 2년정도 사귀다가 이번년도에 여자친구가 1년동안 일본대학으로유학을갔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말단사원이다보니 가깝지만 마음대로 갈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는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고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큰데 하루하루가 신경이 너무 쓰이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제 성격이 이상하다고 느낄정도로...물론 오바하는 경향을 있는것 같은생각은 저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성친구들과 놀고있거나 연락이 잘 안되는 경우에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딱히 걱정할 만큼 그런 적은 없지만 그냥 그자체만으로도 답답합니다 대학생으로서 이성친구동성친구 다 어울려서 노는거는 당연한건데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는거보면 제자신이 너무 초라해지고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아직 한국 올려면 10개월정도 남았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라서 힘이듭니다. 좋아하는 마음은 너무나도 큰데 이런 하루하루 때문에 제가 지칠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헤어지고 싶은마음은 없는데 볼수도 없고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받으니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것때문에 너무 힘이드네요.. 헤어져도 너무 힘이들고 슬플것 같고 그렇다고 남은10개월동안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생활을 할려니 너무나도 겁이나고 힘이듭니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