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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다른여자와..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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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22
  • 조회 13708
  • 2016.07.13 14:03
결혼한지 1년6개월된 30대후반입니다.
아이를 낳은지 두달됐구요.
남편이 착하고 순해서 좋아하게됐고 결혼까지 했지요.
그사람에게 나쁜거라곤 술마시는거밖에 없을정도니까요.
얼마전 아이의 50일사진을 저에게 보내려고 핸드폰을 보게됐어요.
처음보는 저에게 막 대해서 별로 좋지않은 감정을 갖고있던 선배와 카톡을 주고받았는데..
내용을 보고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날 일 들켰냐는 질문에 그럼 죽었겠죠~라는 답변을 시작으로..
어땠냐..외국여자는 스킬이 다르냐..feel이 다르냐..이런 질문들..
남편은 대답은 그냥 그랬다..그냥 그것만 잠깐하고 나왔다..
이런 대화를 하는데..억장이 무너졌습니다.
그날은 야근한다고 늦게온날이였고 아이 낳은지 한달도 안된때였습니다.
그 이후로 저와도 관계를 했지요..정말 더럽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떠보려고 술마시고 여자들이랑 놀아나면 애 데리고 도망가겠다라고 했더니
자기는 절대 그럴일 없을테니 스트레스 받으며 고민하지 말라는데..
선배꼬임에 넘어가 그런거 같아 그 선배가 짜증나기도하고..
아무렇지않게 아이와 저를 보는것도 짜증나고..
그럴일없다고 발뺌하는것같은 대답도 그렇고..
임신했을때 못해서 한번 풀었겠거니 하고 넘어가려해도 애낳은지 한달도
안된 우릴 두고 그랬다는게 괴씸하고..그몸을 저랑 섞었다는것도..
그냥 참고 넘어가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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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아슈람
결혼하신지 얼마안되셨는데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대화내용으로 보았을때 남편분이 했을 수도 안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그런 것을 좋아하는 직장 상사나 선배가 있기 나름이라
좋던 싫던 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상사가 2차로 여자랑 노는 곳에 가자고 할 때 정색하며 그런데 갈 수 없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그리고 실제로 그런 곳에 어쩔 수 없이 가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나오는 사람도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일없이 나왔다고 얘기한다면 직장상사나 직장 선배에게 욕을 먹겠지요...
실제 대화에서 봤을 때 남편분 반응은 자의가 아닐 가능성이 크네요...보통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은 막 떠벌리기 자랑하려
할 겁니다.
결혼하신지 얼마 안되셨고 새로 태어난 아이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LV 1 드보르자프
할말이 없네요. 안타깝구요.
무슨 변명을 하든... 이미 배우자에 대한 신뢰를 깨버렸으니
남편분이 잘못하셨네요.
대화로 잘 풀어가시기 바랍니다. ㅠㅜ
LV 1 초코베이비
대한민국 남자 90프로는 다 그래요
여자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남편분이 관계를 가진 여자에게 사랑을 준 게 아니고
그냥 순간의 쾌락만을 즐긴거에요 남자의 그 본능...
특히 와이프 임신 중에 가장 많이 일어나는 일...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면 문제지만...
LV 5 토실토실이
90프로는 그렇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면...답글쓰신 분이 더 무섭네요 여성분이건 남성분이건
LV 3 혁승
대한민국 남자 90프로가 다 그렇다는건 어디서 나온 통계죠?
LV 2 카리술마
현실이 짜증나건 현실은 팩트입니다. 그게 잘한것은 아니지만..
LV 1 dragonwolf
전 10프로에 해당되겠네요. 전 신체가 무지건강한 30대이고 연애경험도 많습니다만 그런곳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관심도없고
LV 1 루다뽕
현재 나이 32살 결혼한지 7년차 아이둘 아빠입니다.
저 또한 남자이기에 다른 여자를 보면 이쁘다 설레임이라든지 다양한 감정들이 들어요
하지만 그걸 생각으로 끝을 내지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습니다.
그걸 절제할줄 알아야 결혼할 자격을 갖춘 남자라 생각됩니다.
정말 죄송한 이야기지만 한번은 어렵지 두번은 정말 쉽습니다.
말없이 그냥 친정으로 가셔서 몇일 계시면서 이번 기회에 남성분 잡으셔야 할겁니다.
저도 결혼후 친구들과 여행한 자리에서 헌팅을 하게되었는데..(ㅜ..ㅜ)
그걸 한 친구가 단톡방에 안온 친구들에게 자랑한다고 올렸습니다.
하필 그날 PC카카오톡 자동 로그인을 해놓은걸 와이프가 잠시 컴퓨터 한다고
로그인된 제 단톡방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 그날 유부남이란걸 밝히고 그 자리에서 빠져나왔지만
와이프 입장에서 믿질 않더군요 결국 와이프는 그날 짐 싸들고 친정으로 갖고
장모님 처형 외그리 무서운지 정말 아무짓도 안했는데 그때만큼 장모님과 처형이 그리 무서운적이 없었습니다.
이혼 이야기 오가고 제가 싹싹 빌게되더라고요 다시는 이런 오해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하겠다고..
저 경우에는 그뒤로 와이프의 권유로 요즘은 같이 등산다니고 아이들과 같이 할수 있는 여행들을 하는 편입니다.
만약 와이프가 이후 행동이 없어 계속 저를 의심하고 감시했다면 저 또한 지쳐서 오히려 더 엇나갈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일을 이해해주고 용서해주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받아 주고 적극적으로 나와 같이 할수 있는 취미를
찾아 노력했던 부분때문에 지금 잘 극복하고 행복하게 사는거 같습니다.
LV 1 leedy5002
저는 먼저 40대 남자임을 밝힙니다...저는 장모와 처형이 무섭다는 윗분이 솔찍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뭐가 그리 자신이 없어신지...저는 결혼도 했고 여동생도 2명이나 있지만 이런일로 여동생이 친정에오면 혼낼겁니다...배부른 소리한다고...그게 인생에 뭐가그리 중요하냐고...영업용과 마누라는 틀리다고...집에서 대접 못받는 남자는 밖에서도 대접 못받는다고 되지도 않는 이야기로 가정 분위기 흐트리지 말라고 혼내고 돌려 보낼겁니다... 남자들은 처남이랑도 그런이야기 합니다...삶의 본질이라 생각되는 부분에서 벗어나면 맞아 죽죠...^^태생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뇌구조가 틀립니다,,,마음의 문제죠~  서서로를 할퀴면 본인이 손해입니다...나이가 더먹고 애들이 나이들면 애보기 쪽팔리고 싸우기 귀찮아서라도 대다수 남자는 그런데 안가거나 들갑니다...대신 님과 애기의 밥그릇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건드리면 참지 마십시오^^
LV 1 아리따리님
남자와 여자 뇌구조가 다르죠.. 남자는 이까짓꺼 영엉용과 잠자리였을뿐이지만 와이프는 엄청난 배신감이 듭니다. 우리 어머니는 거의 정신병 환자처럼 몇년을 지내셨어요. 저는 집에 들어갈때마다 아버지가 살아계실까.. 엄마가 사고를 치진 않았을까 두려움에 떨면서 몇년을 지내야했습니다... 저는 성인인데도 이렇게 충격이 컸습니다... 이런생각으로 세상을 사는 남자분들이 많다는걸 알고있습니다만, 이제 저희세대는 적어도 부모세대보다는 조금더 나은 남자분들이 좋은 교육과 가치관을 가지고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나아질거라 믿고싶습니다.
LV 2 7시14분
집에서 대접못받는 이유가 밖에서 다른 여자를 만난것이라면 타당한 이유가 되지 않겠습니까?
영업용과 마누라가 틀리다고 생각하신다는데 반대의 경우도 옳다고 생각하시나요(본래는 틀리다가 아니고 다르다입니다)
leedy5002님의 부인분께서 그런 생각을 하신다면 어떠신가요 자녀들의 경우도 생각해보셨습니까?
예전 세대와 지금은 다릅니다. 좋은 가치관과 올바른 결혼관을 가지고 서로 신뢰하면서 살아야 그게 결혼아니겠습니까
LV 1 leedy5002
다르다가 맞는 표현인것 갔습니다...다음부터 참조하겠읍니다...논리적 비약이 심하신대 글에서 말씀드린 바와같이 저는 남녀는 근본적, 생리적으로 구조가 다르다라고 생각합니다...(맞죠^^) 남자들의 씨뿌리기 본능은 시대와 배경이 바뀐다고 절대 바뀌지않습니다 여권이 신장될수로 자꾸 음지로 숨어들뿐... 저는 가족에대한 남자의 책임감 꼭~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를 전제로 좋은 가치관과 올바른 결혼관이 대체뭔가요 흐흐...여자분들이 원하는 가정적 삶? 밖에서 영업용이랑 좀 놀면 아니 비지니스(?) 올바른 결혼관,가치관이 깨집니까...저는 여자가 아니라 잘 모르겠고요~ 대다수 남자들의 생각 말씀드린겁니다...자꾸 반복되게 말하는데 저도 여동생2명 딸이 2명 있지만 시집보내고 이런문제로 친정에 오면 혼내서 돌려보낼겁니다..너는 심각하지만 남자들끼리는 하나도 중요하지않다고, 인생금방 간다고, 사는데 다른거 신경쓸거 없냐구요,,그리고 사위불러 말할겁니다...다음부터 들키지마...내손에 죽어... 마눌에게는 구태여  밝힐것 까지는 없구요 ㅋㅋ
LV 2 7시14분
안타깝습니다.  밖에서 다른 이성을 만나는게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행동인가요 제 생각에는 아닌거 같습니다.
여자가 아니라 모르겠구요 라고 치부하기엔 남자만 사는 세상이 아니기에 서로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생리적으로 씨뿌리기 본능이 있다고 하셨지만 이성이 있는 사람은 결혼 후에 그 본능을 이성적으로 잡으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씨뿌리기 라고 부르는 것도 이상하지만 종족번식의 본능이라면 부인에게도 충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LV 1 leedy5002
이분 재미있으시네요...선생님이세요...남자가 술먹고 배꼽놀이 몇번했다고 그럼 책임감없는 사람입니까...흐미 이런 문제가 부부가 서로 이해하면 이해될 문제인가요...뭘 노력하나요...룸가서 술먹고 꼴리면 바늘로 허벅지를 찌르나요...이거 안하면 이성이 없는 사람이되나요.. 이게 맞다 아니다를 떠나 부인에게만 써먹어면 그건 인간이만든 제도지 종족번식의 본능은 아니죠...영업용이랑 좀 놀았다고 결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야 합니까 크크크
LV 4 제5의물결
고민상담 게시판에 개인적인 가치관이나 이해와 관심 등 다양하기
때문에 대댓글에 댓글은 가능한 달지 않는게 기본 매너라고 생각을
하는대요.

5002님 생각이 옳다 그르다는 논외로 하고 자기 생각에 비추어 다른
분들의 댓글에 함부로 그렇게 얘기를 하면 안되는거에요. 기본적인
네티켓은 가지고 있으셔야져 나이도 어느정도 있는 분 같은데말에요.

우물 안 청개구리는 우물 안에 존재하는 사물이 세상의 전부라 생각
하며, 모든 개구리는 자기처럼 청색이라고만 굳게 믿게 되는거에요.
개인적인 아집을 가지고 대부분 남성분들을 대변을 하듯 이야기 하면
곤란합니다. 이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지 못하겠다면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자제 하시는게 맞아요!
LV 2 미니미너
회사생활 7년차 32살 미혼남 입니다. 회사생활을 통해 유흥을 알게 되었고 유부남이면서 그런곳 안가는분 아직 못봤습니다...
오히려 안가려고 하는 저를 억지로 끌고가려 하는 분들이 전부 유부남들 이었네요....
결혼하신분들이 왜저럴까 생각 많이 하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LV 3 파젤
아직 ... 한번도 못가본 결혼32년차 여기있어요 ^^
LV 3 스튜어디스
싸움은 더 큰 일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해요....기분 좋은일 있을때 웃으면서 대화를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아님 술 한자 둘이 하시면서... 일만 크게 만들지 않으신다면 답답한 속도 풀겸 대화를 해보심이 좋겠네요.
LV 1 흐규흐규b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남편이 제 중학교때 친구와 관계를 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너무 망연자실입니다. 잠을 자지 못했어요..결혼생활 8년차입니다.ㅜ^ㅜ
LV 1 루다뽕
아직도 남자는 다른 여자와 관계를 맺어도되고
여자는 안된다는 고리타분한 생각 하신분들이 계시네요 `- `

그런 생각을 갖은 남성분들이 관계맺은 사람도 여자입니다.
여자는 안된다면서 정작 본인들이 관계  맺은 사람은 여자라구요 ~~~~~~~~

여자를 영업용이라니요 이거 참 위험한 발업니다..

내 아내가 다른 남자 아이 임신해서 들어오면 어쩌실겁니까?
LV 2 7시14분
댓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여자남자가 뇌구조가 달라서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된다니
인생에 뭐가 중요하냐고 하시는데
이제는 더이상 먹고살기 위해서만 사는 시대는 아니란걸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것같네요
LV 1 leedy5002
님의 아버지나 오빠?에게 물어 보십시오...아직 기능 괜찮으시죠...교회 다니시나...주변에 술집이나 홍등가의 생태계가 어떻게되는지 뭘로 먹고사는지...비지니스로 이용하는 남자들 얼마나되는지,,, 아직 제 주변에서는 여자가 돈내고(?) 잘~못봤습니다^^ 님의 글은 패미들이 하는 말이지 현실이 아닙니다...제가 말씀드렸죠...지나가는 이야기로 처남 매부끼리도 남자들끼리는 이런 이야기 한다구요...심각하다면 처남에게 처맞을일 있읍니까?  처남이 짱구입니까...흐흐
LV 2 7시14분
죄송합니다만 요즘은 그런곳을 안가는 남자분들도 많다는것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종교 문제도 있겠지만.
불륜 이야기를  처남과매부가 함께 하는것이 떳떳한 일인지.. 참 속상합니다
LV 1 leedy5002
님이 남자속을 어떻게 자신있게 이야기하시죠...남자는 문지방 넘을 힘만있어도 그거 생각한다는 이야기가 있읍니다...먼저 안가는 것과 돈이 없거나 기타사정으로 못가는 것부터 정확히 구분해야 되지 않을까요..제 주변에는 공짜라고 이야기하면 안~따라오는 남자 한사람도 못봤읍니다ㅋㅋㅋ 하다 못해 기능상실?한 노인네도 보는것만도 재미있다고 따라옵니다... 언제부터 처남과매부가 술집가서 좀 놀다온(사실 비지니스와 경계가 모호 함) 이야기하면 불륜이 되는 겁니까..둘이 가정 깨빡낼려고 작당합니까...그리고 또 못떳떳할 일은 뭐가 있읍니까,,,들키지만 않으면? 살짝 겁은 납니다... 드라마를 너무 보셨네요...
LV 2 살기힘들다…
우와 ㅋㅋㅋ 이분 진짜 사상이 위험하신분이네요 ㅋㅋㅋㅋ
그럼 입장바꿔서 와이프가 남창 나오는 술집 가서 섹스하고 와도 이해하실래요?
와이프 분께서 나도 남자만큼 성욕이 넘치는데 남편으로는 만족못하니까 20대 젊은 애들이랑 배꼽놀이하다 올게 하면 이해하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
남자만 성욕넘치는게 아니에요
여자도 넘치는 사람 남자 못지 않아요
몸파는 여자들이 성욕이 없다면 몸팔기가 쉽겠습니까?
여자도 남자만큼 성욕 넘치는 사람이 수가 적을뿐이지 넘치는 사람 장난아니에요
와이프나 딸이 나도 성욕넘치니까 2차 다녀올게 이러면 뭐라고 반응하실지 정말 궁금하네요 ㅋㅋ
그리고 와이프한테 들킬까봐 겁나시면서 되게 당당하시네요
와이프한테 꼭 들키셨음 좋겟어요 ㅋㅋㅋㅋㅋㅋㅋ
LV 1 leedy5002
살기 힘들다님...훅 들어오시내요...매력적입니다ㅋㅋㅋ 예의 전제가 틀리잖아요~ 저는 항상 남녀는 구조가 기본적으로 틀리다고 아니 다르다는 생각하고 님은 동등함을 전제로 이야기하면 논지에 맞지않지요ㅋㅋㅋ 저는 딸둘이 있지만 세상이 좋아지고 남녀가 평등하다고 성까지 평등하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정확한 현실이니까요~저도 익명이니까 본심을 이야기하지 마눌에게는 솔까 이런 이야기 못하죠...저도 목숨이 하나인데요...항상 법보다 주먹이 아니 가위가 가까이 있다는것 압니다ㅋㅋㅋ. 다른 예를 들어 볼까요 아버지가 친구분들이랑 룸에가서 영업용 이랑 좀 놀다왔다가 어머니에게 틀켰다 칩시다...어머니는 난리가 나겠지만 아들이나 사위는 킥킥킥 웃을 걸요ㅋㅋㅋ 영감님 조심좀 하지...울 아부지 아직 살아~있네...근데 돈은 누가냈지...남자끼리는 그만큼 가볍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ㅋㅋㅋ
LV 4 제5의물결
5002님 자기집 소개 하는 게시판이 아니에요! 지금 누워서 침
밷고 있다는 생각도 못하시겠지... 안타깝네요 이분은 참, 어디
지나가다 가입을 하셨나?  아저씨~~, 기본 매너점 지킵시다~!
다른분들 댓글에 혼자서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사이트에
제재가 없다고 그냥 아무렇게나 채팅하시면 안됩니다~ 네?
LV 4 조까씹새야
넘어갈 자신있음 그냥 넘어가고 못넘어갈거같음 한판해...최악이래봐야 애떠안고 이혼밖에 더하겠어?
돌싱되면 딴놈 만나면되지 뭐 걱정이야..남자가 그놈 하나만 잇는것도 아니고...
LV 1 jsvo
친정어머니, 아버지 불러 놓고 말 하세요.
증거 잡아 놓으시구요.
그럴리 없겠지만 만약 거기서 진상 부리면 쓰레기 맞습니다.
애고 뭐고 남은 인생 위해서 헤어지시구요.
아니고 잘 시인하고 앞으로 싸닥하고 살겠다 하면. 한번 더 기회를 줘 보세요.

저도 철 없을 신입사원때 그런데 딱 한번 따라가보긴 했는데.
솔찍히 싸구려 100원짜리 다방커피자판기에 돈넣고 해대는 느낌이라.
지금은 누가 돈 주면서 가자고 해도 안갑니다.
그런데 가서 느끼는건 구정물 고인 바닥을 기어 다니는 인권뿐이죠.
LV 1 leedy5002
친정어머니 OK!
친정아부지 ???
LV 4 난부자
허참 .... 힘드네 ..힘들어 ...
LV 2 크래지
다 본능에 따른 행동일뿐....남자가 여자를...여자가 남자를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있죠.
전 남자로서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안마방이나 술집에서 그런거면 정말 큰일은 아닙니다.
사랑해서 그런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진짜 배신은 사랑까지 간 경우죠. 술먹고 논것은 그냥 한번 꾸짓으시고 맘상해 하지 마세요.
여자분들은 정말 이해 못할 수도 있는 남자의 본능입니다. 그냥 여자만 보면 다 자고싶은게 남자의 본능이자 수컷의 본능입니다.
너무 흥분하셔서 가정을 깨는 과오를 범하지 마시길....
LV 2 모노아이
다른 겁니다 그냥~
유부남 남자가 유부남 남자친구한테 좋은데 가자고 하면 10에 9은 갑니다. 1명 정도 안가죠 그런데 싫어한다고(제가 그렇습니다)
유부녀 여자가 유부녀 여자친구한테 좋은데(호빠) 가자고 하면 10에 9은 안갑니다. 절교나 안당하면 다행이죠 ㅁㅊㄴ 이라며...
태생이 다른건지 아직 세상이 그런건지 그런건 다 접어두고라도 현재의 현실은 받아들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결혼한 친구들 중에 제주변엔 단 한번도 안간 사람 없습니다. 그게 맞는거니 받아들여라가 아니라...
정신 진심으로 말씀 드리면 재수없게 걸려서 큰일이 된거지...
'다들 그러고 삽니다' 라는 현실을 받아 들이시고 말고는 글쓴이 마음이죠... 걸린놈만 힘든거고 안걸리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LV 3 아하그렇구…
그 분과 헤어지실껀지 아님 같이 사실껀지를 먼저 결정 하세요..헤어지기로 하셨음 다 까발리고 이혼하심 되고 아이를 생각하신다면 좀 더 생각해보세요...유부님이든 유부녀든 전 세계적으로 바람 겁나 핍니다.물론 그들이 잘했다는건 아니고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출산하신지 얼마 않되셨고 관계가 힘든 상황이시면 남자분이 동했을수도 있고 선배분의 꼬득임에 넘어갔을수도 있구요...용서를 해주라는게 아니라 아빠없는아이 혼자 키우시는 엄마를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 입니다.양육비 문제도 법정에서 져도 강제력이 없기에 않주시는분들도 많다 하시더라구요...1번정도는 기회를 주시대 다시한번그럼 바로 이혼이라고 못 박으시던지 이걸 빌미로 위치추적 어플도 까시고 관리 좀 하시던지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겁니다.아무쪼록 현명하신 판단 하세요~~
LV 2 Ruerue
이 답변이 가장 현실적인거 같네요.
어떤분들은 남자라면 그럴수있다 어쩌겠냐 하시고
또 어떤분들은 이혼이 답이다라고 하시는데
저는 기회는 단 한번이라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아이 낳으신지도 얼마 되지도 않으셨는데 ㅠㅠㅠ
너무 의심되고 그러신다면 기회도 줘보시고 마음의 상처가 크시다면
부부클리닉 상담도 받아보시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러다가 진짜로 해결이 안되시면 이혼준비를 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적어도 이혼을 지금 생각하시면 아이 키우시면서 미래를 생각하시는게 좋다고봐요!
힘내세요!
LV 2 살기힘들다…
이건 솔직히 이해고 자시고 간에 빼박 이혼각 아닙니까?
다른 분들 유흥이 어쩌니 남자는 다르니 어쩌니 그러시는데
마누라가 임신중이었다구요.. 와이프가 성관계 거부해서 업/소가고 바람피는건 진짜 백번 양보해서 이해라도 하겠는데
와이프분이 일부러 거절하신것도 아니고 지새끼 배고있어서 못한건데 그걸 못참아서 업/소갔다온거는
좀 심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갔다와놓고 와이프한테 뻔뻔하게 거짓말하는것도 웃기구요

저같으면 증거 캡쳐 다 해놓고 남편 한번 더 떠봐서 거짓말하는거 녹음해둔 다음에
남편앞에서 모두 까발릴 것 같네요
그때 싹싹 빌고 바로 사과하고 잘못했따고 하고 그러면 그냥 평생 그렇게 잡고 사시면 될것 같구요
조금이라도 남편이 세게 나오면 그길로 바로 이혼도장 찍으셔야 할 듯 하네요

솔직히 이 걸 모르면 몰랐지 알게 된 이상 평생 생각나실거고 괴로우실 겁니다
어느여자가 이 사실을 알고도 덮고 넘어가겟어요?
남편 반응에 따라서 결정하심 될것 같아요
남편이 잘못했다고 싹싹 빌면 그 이후부터 글쓴분도 남편이 헛짓거리 한만큼 좀더 자유롭게 사시고...
남편이 세게 나오면 증거가지고 이혼하셔서 혼인파탄 책임 물으시고 위자료랑 양육비나 실컷 받아내세요

그리고 그냥 덮고넘어가시는건 여러모로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와이프께서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이상... 자녀 양육에도 이 점이 분명 영향을 미칠거에요
LV 2 지디이지디
31살 결혼6년차 애둘 아빠 입니다.
직장 다닌지 6년 됬고 건설일, 지금은 설비제조 관리 하고 있고 해외출장도 가지만.
단 한번도 저런 짓 한적 없습니다. 술 도 절제 하고 외박도 안합니다. 담배도 안합니다.
애와 애엄마 한테 부끄러운 짓 하지 말고 살자는 주의 입니다. 다 자기 관리죠..
LV 4 래드썬즈
이건 여자분께서 쓰신 글이지만
현재 한국이 선진국 대열에 들어 서면서
사고 방식이 점점 개방화 돼어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남자가 걸린게 잘못입니다..
이건 제 생각인데 한국 남성 50프로 이상은 그런곳 가봤다란 생각입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성에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앞뒤가 안맞지만 제친구의 아내도 바람나서 나간판국인데
이런거 저런거 집어 치우고 맘 내키는데로 하고 사세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LV 1 사랑해십알
즐긴다고 봅니까.. 제볼땐 즐기 는게 아닌것같은데요. 글쓴이랑 다시 할수있는데 또 가겠나요?
그 후였다고 했지요? 남편이 갔다온후? 그럼 그 이후에 또다시 그런데 갔는지 물어보세요.
까놓고. 떠보지말고요. 이해를 하실려고 노력 하시면 덮지말고 오픈하시고.
나중에 한방을 치실려면 그냥 묵혀두세요. 그래서 한번더 걸리면 그때 작살을 내시던 이혼을 하시던 하세요.
직업여성을 자주 찾는 남자는 문제가 있는거에요. 하지만 그 이후 없다면 별로 문제 될것같지 않은데요.
선배랑 대화 내용도 보니 남편도 마지못해 대답하는것같네요.
원래 친구 가려서 사귀라 잖아요. 선배인데 우짭니까..
오픈하고 이해 할껀지, 그냥 덮어두고 한방 터트릴껀지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님이 판단하시는게 맞아요.
여기에 댓글 다는 분들 전부 자기 주관적이지요.
그냥 알아서 하세요.
LV 4 제5의물결
댓글들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적지 않게 사연속의 고민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기도해요 그들의 논리는 댓글과 같이 남자는 다 간다는것이구요.
무릇, 현상을 바라볼 때 아는 만큼 보이며, 소인배 들일수록 보고 싶은것
만을 보게 되는대요. 시간이 조금 지나간 게시글이라 작성자님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사건을 인지하고 머리속이 하얗게 되고 화가 무지
나실테지만 혹시나, 한번 쯤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릴께요. 그리고 만일에, 발생한 상황들이 제가 언급하려는 부분과에서
이해할 여지가 전혀 없다면, 남편분과 맞지가 않은 이야기라면 사연속의
남자분 행태는 작성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대 인간으로 용서가 되지
않는 부분에요. 더하여 아무렇지 않게 작성자님과 다시 관계 가진 것들도
아내분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한, 그러한 인식을 가진 남편분 같아요.
자신의 성욕을 해소하려고 하기보다는 출산후 아내분의 조리에 더 치중
하는 남자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져. 이부분은 따로 더해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거에요.

먼저, 남편분을 두둔하거나 이해 시키려고 하는게 아니며, 발생한 상황을
바르게 한번 살펴 보았으면,의도에요. 작성자님이 말씀하신대로 남편분의
성향이 많이 중요해요. 실제로 그 선배라는분과의 문자내용이 사실여부가
확인이 안되었어요. 물론 내용만으로는 배신감에 이혼을 하고 싶은 심정이
되시겠지만, 표면적인 문자의 내용과달리, 실제로 남자분의 경우에는 욕구
해소를 위해서 상당한 돈을 지불하고 만나는 경우와 단체나 모임으로 갈때
무리에서 빠지면 소외되거나 딱히, 거부할 만큼 행위의 만족도가 낮은것도
아니라 생각하는 부류도 있으며, 본인은 정말 싫지만 다들 원하고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라 해당하는 행위에 긍정적인 입장만 내고 실제 행위는 하지를
않는 부류도 있어요. 따라서 위사연에서 언급한 남편분에 대한 작성자님의
말씀처럼 '착하고 순해서' 좋아할 정도라면 마지막에 경우에 해당될 여지가
있어요. 평소에 주변인들에게 자신의 주장을 잘 표현하지 못하거나, 타인의
말에 순종하는, 남들과달리 눈에 띄는걸 싫어하거나, 타인에게 맞춰가려는
성향이 상대적으로 더 강하다면 말에요.

몇번의 대화로 사실유무를 명확하게 판단하기는 힘이 들어요. 따라서 남편
성향을 알고 그 성향에서 대화나 행동이 얼만큼 벗어나는지에 따라 가중치
주고 판단을 하셔야 오류가 줄어요. 무엇보다 염려가 되는것은 사랑이라는
보이지 않는 개체는 깨어지면 이전과 같지 않아요. 그 다툼의 원인이 실제
오해에서 비롯되었다고,화해를 해도 말에요. 따라서 무엇보다 초기에 사건
판단에 신중을 기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이런문제에 항상 오르는 화두가
'이혼과 자녀문제'라는 것인대요. 우리 사회는 아직까지 여성에게만 강인한
모성애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부분은 길어질듯 하여 이만 줄일께요

끝으로, 이전에 어떠한 임산부의 고민에 댓글을 달때 작성했던 내용인대요.
그 글이 삭제가 되었는지 링크가 불가하게 되어 부득이 간략히 언급만해요
임산부는 출산 전에도 중요하지만, 출산 후 6개월 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해요. 특히, 출산직후 2개월이 더욱 그러해요. 전문의와 상담을
하시거나 관련된 내용들을 파악하셔서 거기에 맞게 관리를 하세요. 늘어난
질과 쳐진 배와 붓기, 살터짐, 순환 장애, 떨어진 대사, 우울증 등의 증상에
조치가 필요해요.남자들은 아이도 낳지도 않고 돌보기도 어머니 같지 않아
정말 잘~ 몰라요. 이후에 관리가 안된 아내를 탓하며 다른여자에게 눈길을
돌린다든지, 입으로"관리점 해라"라고 핀잔만을 주는게 대다수의 일반인들
반응이에요. 여담이지만 연애를 할 때 상대의 연봉이나 외형적인, 사회적인
여러 조건들도 보겠지만 그 사람의 됨됨이인 인성, 또한 인간과 삶들에 대한
가치와 같은 그 사람의 철학도 충분히 살펴 보시는게 좋을 듯 해요. 그리고,
자신에게 잘해준다는 것만으로 착하다 좋은 사람이다 판별하거나 수용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고 말씀드려요. 자신의 이익이나 욕구를 위해 상대방
여성에게 잘해주는것이지 여성분이 생각하듯 사랑해서, 이제껏 이렇게 자신
위해 배려 해주는 사람은 없었다고 착각하시면 곤란해요. 물론 사랑을 해서
나타나는 행태도 겉모습은 같아요. 그래서 사랑이 어렵죠.
LV 2 유느네
참나 본능본능..
남자본능이 그것이라면 여자의 본능은 자기아이를 안전한 환경에서 키우는게 본능이라 유전학적으로 능력을 봅니다
그럼 여자도 돈만 보는것을 욕하면 안되겠네요
그냥 언니... 똑같이 원낫해요
여자도 남자보면볼수록 섹스하면 섹스할수록 더 본능에 가까워져요
지나가는 여자 남자만 보나요?
지나가는 남자 잘생기고 체격좋고 그럼 저도 보고 엉덩이도 보고 허벅지도 보고 등도보고 합니다
제친구네 남편은 와이프가와서 접대비 계산을 하고 남편 대리도 해주고 겸사겸사 접대끝난후 같이 옵니다
간다고 해서 무조건 섹스는...... 그냥 합리화구요
그냥 오면 올수있습니다..가면 어쩔수없이 다 한다니ㅋㅋㅋㅋㅋㅋㅋ안하면 무조건 안하고 하면 계속합니다
바람이랑 같아요
한번도 안펴본애는있어도 한번핀애는 없다고.
그리고 또 친구네도 그런접대를 요청하는 거래처랑은 일안합니다.
자기가 돈을 벌어야되니까 집안을 위해서 그렇게라도 간다. 내가 가고싶어서가냐라면
와이프가.. 그렇게 남자가 몸팔아서 돈주길 원할까요?
합리화 잘하십니다.......
따질필요도 없고 그냥 정보수집잘해두고 언니는 언제헤어젤지모른다는생각으로 언니 삶따로 준비잘하면서 결혼생활하세요
반평생살아도 모르는게 사람마음이에요
LV 1 갈웋앟니
그래도 전 행복한 가정 지키셨으면..애를 봐서라도....
그런거 좋아하는 남자들이 조직내에 많기는한데...또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어서....ㅠㅠ
LV 2 육루베
5002님의 댓글은 정말 현실을 말하고 있네요.....하지만 표현이 거슬리는건 사실입니다.
솔까로 사회생활하다보면 이란 말을 많이 하게 되는데.....정말 돈만 내면 널린게 영업장 입니다.
사방 팔방 팔도 어디 가리지 않고 다 있어요...........전 직업상 출장이 잦았으며, 결혼 초에는 배신(?) 지금은 때가 묻어 피식~
웃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돈을  들여 즐기는 쾌락은 외도와는 좀 다르다는 것입니다. 정신적 바람을 피우게 되는 경우, 배우자가 느낍니다. 그게 SNS등, 아니면, 느낌(?) 정말 무서울 정도죠.....내가 그런경우도 있었고 와이프가 그런경우 도 있었죠......
결혼생활이 연차가 거듭 될 수록 많은 경험들이 생기더군요......^^; 특히 썸타는 경우 발각되는 빈도가 높더군요.......
근데 서로 이제는 알겠지만, 금전적 지불로 맺은 관계는 정말 왠만해서는 아무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이건 사람이라는 동물이 만들어진 자체적 구조 문제라 여겨 집니다.............남자는 사랑없이 하니 괜찮고 여자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껴서 안된다 뭐다......말하지만, 정말 모두가 사람이고 서로에게 항상 최선일 수 없으니.........언제나 우린 완벽하지 않잖아여......다행이 세상의 유혹을 잘 뿌리치시는 분들이 좀 계시는것 같은데.........저도 처음이 힘들었지 이젠 좀 갑니다.........그리고 중요한건 혼자의 생각일지는 모르는데 정신적 치료도 좀 받아요..........현재 이혼한 상태이지만 힘들때 와이프가 제 손을 놓았거든요.....그 후론 트랑우마가 있어선지 병원에서도 다~ 정상이라 하고 다른 문제는 없는데 이혼이후엔 아예 못해요~ 그래도 가끔 갑니다......깊은 관계는 아니더라도 가끔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것도 도움 되는듯 해서요.......돈을 주고 성을 사는거 말이 쉬운거지 그 일을 하는 여성 분들 정말 힘들겁니다............몸도 정신도.............근데 그 들도 다가서면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저도 딸이 있는 아빠인데 암튼 글을 보다 새댁이 너무 큰 충격을 받은듯 해서..........남편분을 믿어 주세요. 여자의 믿음은 세상을 움직입니다. 남자들은 정말 자신의 배우자에게 표현은 안해도 언제나 사랑받길 원하는 족속 입니다............
LV 2 duffe
와 정말 남자들 소름끼치네요..
육체적인 외도는 외도 아닌가요? 정신적으로 사랑에 빠진게 아니고 돈주고 성을 사는건 외도가 아니라고 말을 하니 어이가 없네요.

돈내고 즐기는 쾌락은 외도가 아니라는 사람들
모두 아내분이 돈주고 호스트바가서 젊은 남자랑 자고 다녀도 괜찮은 사람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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