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6개월된 30대후반입니다.
아이를 낳은지 두달됐구요.
남편이 착하고 순해서 좋아하게됐고 결혼까지 했지요.
그사람에게 나쁜거라곤 술마시는거밖에 없을정도니까요.
얼마전 아이의 50일사진을 저에게 보내려고 핸드폰을 보게됐어요.
처음보는 저에게 막 대해서 별로 좋지않은 감정을 갖고있던 선배와 카톡을 주고받았는데..
내용을 보고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날 일 들켰냐는 질문에 그럼 죽었겠죠~라는 답변을 시작으로..
어땠냐..외국여자는 스킬이 다르냐..feel이 다르냐..이런 질문들..
남편은 대답은 그냥 그랬다..그냥 그것만 잠깐하고 나왔다..
이런 대화를 하는데..억장이 무너졌습니다.
그날은 야근한다고 늦게온날이였고 아이 낳은지 한달도 안된때였습니다.
그 이후로 저와도 관계를 했지요..정말 더럽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떠보려고 술마시고 여자들이랑 놀아나면 애 데리고 도망가겠다라고 했더니
자기는 절대 그럴일 없을테니 스트레스 받으며 고민하지 말라는데..
선배꼬임에 넘어가 그런거 같아 그 선배가 짜증나기도하고..
아무렇지않게 아이와 저를 보는것도 짜증나고..
그럴일없다고 발뺌하는것같은 대답도 그렇고..
임신했을때 못해서 한번 풀었겠거니 하고 넘어가려해도 애낳은지 한달도
안된 우릴 두고 그랬다는게 괴씸하고..그몸을 저랑 섞었다는것도..
그냥 참고 넘어가야되나요?
아이를 낳은지 두달됐구요.
남편이 착하고 순해서 좋아하게됐고 결혼까지 했지요.
그사람에게 나쁜거라곤 술마시는거밖에 없을정도니까요.
얼마전 아이의 50일사진을 저에게 보내려고 핸드폰을 보게됐어요.
처음보는 저에게 막 대해서 별로 좋지않은 감정을 갖고있던 선배와 카톡을 주고받았는데..
내용을 보고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날 일 들켰냐는 질문에 그럼 죽었겠죠~라는 답변을 시작으로..
어땠냐..외국여자는 스킬이 다르냐..feel이 다르냐..이런 질문들..
남편은 대답은 그냥 그랬다..그냥 그것만 잠깐하고 나왔다..
이런 대화를 하는데..억장이 무너졌습니다.
그날은 야근한다고 늦게온날이였고 아이 낳은지 한달도 안된때였습니다.
그 이후로 저와도 관계를 했지요..정말 더럽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떠보려고 술마시고 여자들이랑 놀아나면 애 데리고 도망가겠다라고 했더니
자기는 절대 그럴일 없을테니 스트레스 받으며 고민하지 말라는데..
선배꼬임에 넘어가 그런거 같아 그 선배가 짜증나기도하고..
아무렇지않게 아이와 저를 보는것도 짜증나고..
그럴일없다고 발뺌하는것같은 대답도 그렇고..
임신했을때 못해서 한번 풀었겠거니 하고 넘어가려해도 애낳은지 한달도
안된 우릴 두고 그랬다는게 괴씸하고..그몸을 저랑 섞었다는것도..
그냥 참고 넘어가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