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여자친구를 사겼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의 전 남친이 보고싶다고 연락을 한다하네여;;
집앞에서도 기다리고 저랑 같이 있는것도 봤다고 하더라고요
같이 있을때 전화도 옵니다. 여친은 수신거부를 하지만;;
과연 저 없을때는 어땠을까요? 의심도 해보지만
여친은 다 끝난사이라고 하던데;
전남친은 아니라고 아직끝난게 아니라고 한데요~
이건머 막장 드라마도 아니고
전 여친을 믿고 신경 쓰지 않기로 했죠.
그런데 결국 그 전 남친한테 가더라고요 ㅋㅋ
대박이죠?
여자는 믿을께 못되네요;; 몇개월동안 멀한건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또 싸우고 해어질꺼 뻔한데 왜 전남친한테 가는 줄 모르겠네요
이해할수없는 여자의 심리~
혹시나 저에 대해 디스하실까 해서 말씀드리지만
저는 경제적 능력되고 외모 준수하고 성격 자상합니당~
남 부럽지 않게 이쁜 연애하다 구질구질하게 매달린 전 남친에게 여친 뺐겼네요 ㅎㅎ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