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안하는 커플 있나요???

여자친구 심리가 좀.......................

예전에 사귀던 여친이랑은 전화 5분 이상 안했어요.
그냥 할말만 하고 끊고
별 문제 없이 2년정도 사귀다가 여친이 귀국해야되는 이유로 자연스릅게 헤어졌죠.
다만 저희는 거의 항상 같이 있다싶이 해서..

제 3년전 여자친구도 그랬어요. 친구들이나 학과 선후배들이랑 술마시면서 전화기는 아예 신경안쓰고. 근데 저도 그런성격이라 서로 신경안쓰다보니 무뎌져서 헤어지게 되더라고요. 제 친구들보면 너무 지나치게 연락이 오고 그래서 전 그렇게 하기 싫었는데, 막상 여자쪽에서도 저랑 똑같이 행동을 하다보니 이게 사귀는건지 걍 선후배인건지 모를정도로 되더라고요. 먼저 연락좀 자주 해보세요 ㅎ

시야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죠?
잘 보지 못해도 그럴진데 너무 연락이 뜸해도 마음에서 멀어지는 거겠죠.

흠.. 성격일수도 있는데 ..
칼답에 할일없어 보인다는 태도보면 원래 그런걸 싫어하나보네요..

이해가 않되는 부분이 진정으로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귀는 사이인지가 ??
아무리 성격이 그런타 하더라고 애인관계라면 자주 하게 되는게 인지상정인데 ㅡㅡ;

원래 그런 성격일 수 있죠
본인이 자주 하세요

다그렇죠......뭐~~~~여자는 정말  어려운 동물임.................

저희도 톡만...그나마하던톡도 줄고.....
근데 어느순간이되면 그러면서 점점 멀어지는.....ㅜㅜㅜㅜㅜ

사귄지 400일넘었는데 저는 전화자체를 많이 못하는 성격이라 그동안 전화 잘 안하고도 잘 지내왔어요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를 수도있는것같아요
저는 친구랑도 용건만 통화하고 끊고 그러거든요
여친도 처음엔 서운해하다가 이해하더군요  저도 그래도 조금이나마 노력하려고 생각나면 전화하고
통화도 나름 오래하려 노력할 때도 있기도 하구요

어쨌든 전화 잘안한다고 님을 별로 안좋아한다거나 그러진 않을겁니다. 원래 그러신 분이었다면.

저흰 거의 카톡으로 하죠... 전화 안해버릇하면 잘 안하게 되요~ 근데 카톡으로는 표현의 한계가 있어서.. 오해가 생길때가 많죠
장단점이 있는데 잘 활용하셔야 할꺼예요~

위글처럼 장단점을 생각하시는것이 좋을것같네요. 그 이유는 권태기를 생각하세요...

저도,, 잘안하는데 저희는 카톡으로 하고 전화는 한번정도 오래 사귀다 보니 할말도 없는거 사실이고 둘다 하는일이 뻔하고
생활패턴이 뻔하니까 안해요..
케바케 아닐까요 .. 성격이 차이겠지만 믿음의 문제일 수도 있구요 대화 해보세요ㅠ

100일밖에 안되었는데요..전화가 뜸하거나 할 말이 없다고 하면
서로대한 사랑이 변했습니다. 서록 사랑하면 그 사람이 점심을 무엇을 먹었는지
또 무슨 일이 없는 지 궁금해야 정상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의무감으로 변질되지만 그 또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때까지 많은 사랑이 했지만 사랑은 절대로 평등하지 않습니다, 어느 한쪽으로 기울여 진다면 기울여 진쪽이"을"입니다.
"갑"에 횡포에 모든것을 감수 할 수 있으면 그 사랑을 이어 나갈수있고 그렇지 못한다면 헤어지는거죠!!

한 번 더 잘 생각해보세요 내가 이 여자를 평생감당할수있을정도로 사랑했는지요?

의심이 시작되면,,,그 사랑은 오래 못 갔니다.

경험자로의 한마디입니다 ㅎㅎㅎ

저도 여자친구가 나이차가 조금 나서 카톡을 주로 하더라구요!!
전화통화는 자기전에 한번 합니다!!
아무래도 카톡보다는 전화로 목소리 듣는게 더 안심되긴하더라구요!!
자기전에 통화하는걸 시도해 보시죠!!

본래 여자분 성격이 그런거 같네요.. 님이 라도 자주 해보심이 어떠신지..

뒷조사 함 해보세요 남자가 줄줄일수도 ㅎ

아 글쓴이 인데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 몰랐네요..
카톡이나 가끔 전화로는 하나도 안느껴지는데 데이트 할때나 만날때는 여자친구가 절 좋아하는게 항상 느껴집니다..다만 이 여자만 그런가 아니면 다른 커플도 그런경우가 있나가 궁금했을뿐입니다. 조언들 감사합니다..어제도 전화나 대화에 대해 얘기했었는데 밀당이라고 서로 더 나중을 생각하자고 오빠랑 더 오래가고싶다고 질리고 싶지 않다고 이런얘기를 하더군요... 힘들때 같이 있어준 사람 버리는거 아니라고 제가 힘들때 정말 같이 있어준 친구라 제가 절대 먼저 버릴순 없습니다...여친은 휴학생이고 저는 학생인데 추석 끝나면 제가 자격증 공부때문에 일주일에 한번만 보자고 말했더니 올 추석 연휴 5일 다 같이 보내자고 먼저 저에게 말하더군요.. 다른 남자 만나는 여자라면 절대 그럴수 없겠죠??여러분도 추석 잘보내세요.

" 올 추석 연휴 5일 다 같이 보내자고"
대박이네요 축하드려요 ㅋㅋ

한번  좋게  생각해보세요  어찌보면  밀당 일수 잇으니

먼저 하세여 오글 거려도

이건 뭐,,,뻔하네 여자가 남자가 많네,,쯧쯧

전화 안하는 커플도 꽤 있습니다.
여자분이 남자친구 분이 아니라 친구나 다른 사람과의 통화도 잘 안하는 타입이라면 크게 신경 쓰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저는 보통 전화 잘 안하는 편인데 여친때문에 버릇 고쳤어요 보통 연인이라면 연락하고싶어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흠..

반나면 좋나요? 별 재미없는 사이면 그만~~~

연락도 일주일에 한번이라...카톡 칼답하면 할일없어 보인다? 썸탈때 하는행동인데요?
이미 100일이 지났으면 밀당도끝낫을테고
전화도 반은 받고 반은 안받고 할말도 없다고 하는데 이게 연인의 모습인가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보면 20년산 부부같네요.
만날때 부터 밀당하는 연애, 젊으니 가능하다 봅니다. 여자는 아마 모든걸 공개하는순간 남자가 질려 빨리 떠날거라 생각하나봅니다.
그럼 데이트는 많이 하시는편이신가요? 그럼 데이트할때 돈을 많이 쓰시는편이신가요? 이 물음에 내가 거의 다 낸다는 대답이라면  의심한번 해보셔도 좋습니다. 추석5일을 보내는 이유는 당신이 세컨드가 아니고 퍼스트라서 그럴수도 있거든요.

매일 전화하는것보다 중요한건 상대방의 마음의 진심인거 같습니다. 그 분의 진심을 느꼈다면 진심으로 대해주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의심이 길면 결국 좋지 못하게 끝나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좋은 사랑하세요.

사귀는 사이에 연락을 자주 안한다는 건 그만큼 가까워 지기 힘들다는 것이 아닐까요?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연락에 대한 문제는 성격인 경우가 많은데... 연락하고 싶을떄 그냥 막 연락하세요
그리고 여친과의 연락이 답답하고 서운하시다면 툭 까놓고 얘기하시고 결론을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