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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자괴감..현실도피..선생님들의 말씀좀 듣고 싶습니다.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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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6974
  • 2016.03.21 07:56
저는 일단 취업준비생이구요..좀 장기 취준생입니다..
자신에게 거짓말 안하고 솔직하게 말해선, 정말 죽을듯이 열심히 하진 않았습니다..저도 잘 알구있구요..
제가 제일 답답한건 제 자신의 문제점을 알면서도 개선을 못하고 있는게 너무 한심합니다..
혼자 골골 앓다가 결국 도피하는건 게임 입니다. 게임을 하면 골머리가 한순간 사라지기 때문이에요. 이게 안좋고 심각한건 저도 잘 아는데 해결이 안됩니다..그러다가 게임을 관두면 혼자 또 자괴감에 빠져버립니다.. 이렇게 지내다보니 혼자 우울증이 와버리고 스트레스 받습니다..자책도 많이하고 저는 왜 그런걸까요...대한민국에서 저만 이렇게 나태한 놈 같아요...
제가 준비하는것도 잘 되고있는것도 아니고 준비하는 동안 내가 하는 일이 나에게 맞는 일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종종 합니다..
나이 이십대중반 인데 생각은 참 중학생 고등학생 수준이라 한심합니다..선생님들의 조언과 현실적인 따끔한 쓴 소리 도 잘 듣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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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아야쿠초
기술을 배우세요. 밥은 안굶어요. 게임은 일하시면서 틈틈히 하시면 됩니다. 일에 치이면 게임 생각도 잘 안나요.
건설현장에 한번 나가보세요. 환경은 열악해도 나름 돈 괜찮게 받구요. 공부에 재능이 없고 생각이없으면
기술을 배우세요. 하고싶은게 없으니 기술이라도 배워서 먹고 살아야죠. 하고싶은게 있으면 몰라도..
현실적으로 지금부터 자리를 잡으셔야 할꺼같네요.
LV 1 gywls414
본인이 가장 하!고싶은일을 생각해보세요
단순 지금 잠깐이 아니라,평생 이일을 했을때 내가 후회하지않을거 같은 일을 생각해보세요!
한가지를 정햇으면, 그 일에 성공할수 있게끔 본인을 가꿔세요!!
회사원이 되고싶음 스펙을 쌓으세요!
지금 당장 돈이 없는데 뭘해?그러지마시고...알바라도 현장직이라도 해서 부지런히 움직이세요!
가만히 잇으면 있는돈도 나갑니다!
잡생각할시간없이자괴감이란 말이 쑥 들어갈만큼  정말 부지런히 살아보세요!
그럼,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길이 보일겁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습니다!!!
힘내시고 홧팅~
LV 3 횬성2
일단 남의 기준으로 자신을 바라보면 안됩니다.
세상이 정해준 기준때문에 자신을 잃어버리게 되면 지금처럼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능력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그 사람만의 능력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숨어 있죠.
취업이라는 화두로 고민을 하신다면 분명 아직 시간은 많습니다. 그리고 본인 뿐 아니라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금 직장생활 17년차에 올라선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일단 책을 읽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책을 읽어 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하겠지만....
중요한 건 책 속에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숨겨진 나를 발견하는 과정입니다.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은  김병완 저 "48분 기적의 독서법"과 김중근 저 "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한다"입니다.
아니면 독서천재 홍대리 시리즈를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책들은 안내서입니다.
그냥 책 한권이 아니라 1,000권 이상을 단시간에 읽고 인생이 바뀌는 경험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이미 늦은 건 없습니다.  지금부터 알면 변할 것입니다.

당신을 찾으세요. 고민은 해결할 것이 있을 때 하는 것이고 해결할 것이 없는 것은 걱정입니다.
걱정은 미래에 일어날 것을 미리 하는 것임으로 전~~ 혀 쓸데없습니다.
지금 당장!! 책을 읽으세요.
LV 3 알렉산드리…
일단 윗 댓글 다신분들의 방법으로 도움이 된다면 좋겠구요~
저랑 비슷한 의지박약 이신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기술을 배워라, 책을 읽어라 같은 말은 글쓴이분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기 힘들것 같습니다.
기술만 해도 몇백개 몇천개가 있습니다.
내가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결정적인건 딱히 뭘 하고 싶은것도 없다는겁니다. 그렇죠?
이런 분에게 두리뭉실하게 기술 배우라는 말은 정말 와닿지 않습니다.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그랬습니다. 뭐 지금도 아니라고는 못하겠지만요.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걸 하나씩 해보는게 좋습니다.
취업박람회라고 들어보셨나요?
일단 거기 가서 구경 한번 해보세요.
내가 하고 싶은게 없는 것도 맞지만, 너무 많은 직업중에 뭘 골라야 하는지 정말 어려운게 진로입니다.
네이버에서 취업박람회 쳐보면 2016취업박람회 일정이 있습니다. 지역마다 특정 날짜, 특정 장소에서 하지요
가벼운 마음으로 가셔서 한번 둘러보세요.

그리고 또 한가지 방법으로는
부담 가지지 마시고 봉사활동 한번 나가보세요
봉사활동이라고 겁먹지 마시고 역시 인터넷에서 봉사활동 치셔도 금방 나오구요
오프라인으로 아는 곳이 있으면 바로 나가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란게 어떤 일을 할 때 특정 계기가 있어야 합니다.
박진영, 안철수씨 처럼 열정이 가득해서 생각하는 순간 실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수동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하위 0.1%인 글쓴이 님과 저같은 사람들은 정말 귀차니즘의 정점이죠
그런 계기를 찾기 위한 방법중에 하나가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나가셔서 어려운 분들 도와보고 하면 느끼는 바가 좀 있을겁니다.

혹시나 봉사일을 하시다 보면 아예 그쪽일에 흥미를 찾으실 수도 있습니다.
백수중에 많은 분이 경쟁사회에 겁을 먹고 소심한 분이 많습니다.
공부하는게 싫은것도 있지만 시작하기도 전에 다른 사람들에게 이길 수 있을까?
취업을 해서도 다른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힘들지 않을까?
업무에 치여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하는 것들이 사람을 미치게 만들고 의지를 상실하게 만듭니다.

어떻게 보면 봉사활동은 경쟁이 아닙니다. 내가 지식을 쌓아 하는 일이 아니라 나의 진심을 담아 하면
가능한 일입니다.
보수? 적습니다.
그런데 글쓴이님이 정말로 능력이 좋은 분이라서 대기업에 취업할 수 있을까요?
200만원을 버나 500만원을 버나 어렵긴 매한가지입니다.

내 능력이 좋아서 500만원 이상을 벌 수 있는 일을 하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면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 하면서 사는게 최고입니다.
저는 예시를 봉사활동이라고 적었지만 꼭 봉사활동이 아니라도 됩니다.
자꾸자꾸 계기를 만드십시오. 내 자신이 조금이라도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은 계기를요.
LV 2 캐년마틴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고 거기서만 해결방안을 찾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물론 현재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스스로 변하는게 가장 빠른 해결방안은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소위 세상 사람 모두 치열하게 살지 않습니다. 그래야 할 필요도 없구요. 적당한 노동과 여가를 즐기며
인생을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꼭 치열하게 살아서 금전적으로 성공해야 승리자는 아니에요. 평범한 사람이 잘 살아야 좋은 나라입니다만 이나라는 국민에게는 애국심을 강요하고 정작 국민에게 주는 사회적 안전망은 없다시피 합니다. 즉 알아서 잘 하라는 식이죠. 능력이 되고 머리가 되는 사람들은 물론 잘 살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힘겹게 살도록 강요되어 있어요. 사회구조자체가
그걸 받아들이고 견디거나 정말 맞지 않다면 다른길을 찾아봐야죠. 이나라에 괜히 국적포기자가 늘어나는게 아닙니다
LV 2 캐년마틴
즉 죽을듯이 열심히 안한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죽을듯이 열심히 하면 어떤 사람이든 잘 되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먹고는 살아야 좋은 나라죠. 죽을 듯이 열심히 한 가치조차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기 쉬운 공정하지 못한 사회구조가 가장 큰 문제에요. 너무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세요. 사실 현재 힘든 젊은이들이 모든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고 있는데 들고 일어나도 될 상황이에요 지금은
LV 1 koryo0512
전28살입니다. 저는 어쩌면 지금도 현실도피를 하고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직도 취업준비생이니깐요.

근데 얼마전에 현실도피는 그만하자는 생각을 했습니다.(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너무 늙어있더라구요..아 28살 ㅠㅠ 주름ㅠㅠ)
나이가 먹을수록 제 자신이 피폐해져 가더라구요..
저도 게임을 현실도피의 대상으로 삼은적이있습니다. 저는 근데 대상을 계속 바꿔가며 현실도피를 계속 해나갔었죠..
근데 결국 현실은 마주해야하는거더라구요.. 언제 까지 도피할수는 없으니까요..
현실을 직시하고 개척해나가는게 맞겠죠 ..
글쓰신거 보면요. 자신의 상태를 누구보다 잘 인지하고 계신것같구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있는 가능성이 보이네요.

준비하고 있는일이 잘되고있는것같지 않고, 자신에게 잘 맞는지 모르겠다고 하셧는데..
잘 안맞다는 확신이 있다면 그만두고 다른거 준비할텐데말이죠..ㅎㅎ
그러면 어쩌겠어요. 잘 맞다라는 확신이 드는게 있으면 그걸 준비하면 되는건데 없다면 그냥  잘맞는지 확인해볼수밖에없네요.
불안함에 괜히 피하지마세요. 피해봤자 게임이나 자괴감이잖아요. 나이만 먹습니다^^(제가 그랬어요).
글쓴이님 나이가 26살이신데 물론 20대초반은 아니지만, 지금 내가 준비하고있는게 나에게 잘 맞는지 확신이 들지 않은상태에서 도전해서 확인해볼수있는, 아직은 시행착오가 허용되는 나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게임이나 자괴감으로 좋지않은 생각을 많이 하신 글쓴이님이 앞으로는 책 읽기를 통해서 좋은 생각 많이 하시길 바라며.. 저는 글쓴이님에게 책 읽기를 추천합니다.

음, 책을 읽는 동안에는 제 자신이 좀더 지적이고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그런 좋은방향으로의 생각을 하게 되는것을 느꼈어요.
적어도 사람이 피폐해지진 않잖아요?
게임에 빠지거나 자괴감에 빠져 좋지 않은 생각을 할바에 차라리 자기계발서 읽으면서 좋은생각 하며 사는게 보다 밝은 미래가 그려지겠죠.
책에 있는 내용을 알게되는것만으로도 유익하지만 책을 접하는 동안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되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전 이것만으로도 책이라는걸 읽을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게임이 즐기는 목적이아닌 현실도피의 대상이라면 게임은 관두시는게 맞는것같네요.
전 글쓴이님이 게임이나 자괴감으로 좋지않은 생각들을 하며 하루를 보내는건 원치않습니다.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수있는 그런 좋은 생각들을 하며 하루를 보냈으면 합니다.
그래서 책을 읽으라고 말씀드려요. 뻔한 자기계발서도 글쓴이님이 읽는 동안 좋은생각을 할수있다면 그걸로 충분히 좋다고 말하고 싶네요.

좋은 생각 하면서 글쓴이님이 자신의 길을 잘 걸어 나갔으면 합니다. 저도 그럴거구요! 우리 힘내요!
LV 5 코우지군
게임 프로그래밍을 공부하세요.
LV 3 횬성2
koryo0512 말씀처럼 책을 읽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작가가 그 책을 쓰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들였는데 우리는 단 몇시간만에 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직접 부딪히면서 갖는 경험은 그 공간적, 시간적 한계가 분명 있으나 책을 통한 경험은 어찌보면 무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보다 먼저 살았던 아니 나처럼 살았던 사람들이 성공하며 변하는 과정들이 대부분 책을 통해서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여유있게 무슨 책이냐! 그럴 시간에 자격증을 더 따겠다. 라고 얘기할 수도 있겠으나 제가 책을 접해 본 결과 자격증 1개 따는 것보다 책 100권을 읽는 것이 더 낫습니다.  특히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의 책을 읽다보면 분명 길이 보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생각을 해야 할지, 점차 분명해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LV 1 jhzx04
26살이시라고요? 전 27살입니다, 윗분보니 28살도 있네요 ㅎ
예전엔 22살로 군대 전역한 직후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 정말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요즘 1년전으로 라도 돌아가고 싶습니다. 1년동안 할 수 있는 것이 엄청 많아요.
0 부터 시작해도 지금부터해도 적어도 저보단 1년은 빠르시겠네요.
다들 힘들다고 합니다. 힘들수도 있고, 힘든게 잘못도 아니고 조금 늦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힘내시고.. 저도 몇 개월 전까지만해도 롤창인생으로 하루에 자는 시간빼고서
미친듯이 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청산하고 먼가 해보자 하고서 매일같이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합니다.. 불과 이제 반년 조금 넘게 한일입니다.
그러고 나니..아 1년만 일찍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늦지 않았습니다...화이팅하세요.
LV 1 qweeesdd
게임 중독인거 같은데

중독인걸 끊으려면 더 과감하게 해야합니다

게임 하루에 한시간만하자 이런식으로 줄이는건 아마 님도 아시겠지만 도움 안될겁니다

한번시작하면 못 멈추실거 같은데

과감하게 계정 삭제하세요. 계정 가치가 꽤 되면 파시던가요

그리고 환경을 바꾸세요. 생활패턴이 어떻게되는지 모르겠지만 집에만 있으실거 같은데 공부하시려면 도서관을 가시고

아니면 알바라도 시작하세요. 알바라도 하다보면 일상이 생기고 좀더 경험하는거도 많으니 느끼는게 많을겁니다
LV 3 공백없징
1. 운동시작.

2. 오프라인에서 사람들이랑 만날기회 늘리기

 두가지를 가지고 시작하세여. 몸이 건강해야 자신감도 생기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익숙해져야 알바일이던 회사일이던 할 수 있어요.

 온라인과 다르게, 오프라인은 이익과 관련된  인간관계가 많아서
이런저런 사람 많이 만나보면서 대처법 익혀가면서 자신감 키우세요.

 다른사람 앞에 섰을때 뭐하나라도 자랑할게있어야죠(몸밖에 더있습니까?)
복잡한거말고, 운동부터!! 운동도 하면 아무생각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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