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집이 가깝습니다.
처음에는 되게 장점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만나는데 부담도 없고 편하게 볼 수 있고 데려다 주는 것도 쉽고 여자친구가 자취해서 MT비도 안들고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피로함을 느끼더라구요
집이 좀 멀면 너의시간 나의시간이 따로 있고 만날때는 우리의 시간이겠지만
집이 코앞이니 항상 우리의 시간입니다.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도 싶고 귀찮을떄도 있고 피곤할떄도 있는데
가깝게 살기 떄문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 혼자 사니까 심심하진 않은지 밥을 잘 못챙겨먹는건 아닌지 신경써야 하구요..
혼자 잘하면 그런 생각안하고 좋을텐데 아무래도 저한테 의지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동네서 보니까 복장도 편하게 대충대충 보니까 그것도 안좋은 영향이 조금 있는거 같네요
제가 오전에는 일을하고 오후에는 개인적으로 준비하는게 있어서 평소에 친구들도 잘 안만나고 잠도 줄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여자친구 서운해 하지 않게 하려고 잘 해주려고 챙겨주려고 하는데..
일주일에 5번 이상은 보는거 같습니다.
동네서 만나다 보니 만나서 특별히 하는거나 좋은데를 가는건 아니지만 잠깐이라도 자주는 봅니다.
근데 약속을 정하고 만나는게 아니라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시간 남을떄 보는거 아니냐 가까우니까 쉬운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더군요
어제는 밤늦게 잠깐 볼 짬이 생겼었는데 할것도 있고해서 오늘 집에 가서 쉬라고 했는데 굳이 보러 오더군요
그래서 하루이틀 안보면 어떠냐고 헀더니 엄청나게 삐졌습니다.
정말 요새 하루하루가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저희가 20대 후반이라 나이도 있고 미래도 생각해야 하는데 자꾸 저를 부담을 주고 힘들게 하네요
그럴때마다 여자친구는 오빠 마음은 결국 그정도라 그런거라면서 사람 진짜 미치게 합니다.
몇달 후면 이사갈 날짜가 되는데 계속 같은 동네에서 살까 햇는데 그냥 조금 멀리 이사 가게 할까 합니다.
나이도 있어서 가볍게 만나는건 아니지만 미래에 불안감이 있어 결혼을 확실히 생각 하고 만나는건 아닙니다.
제 앞가림도 못하는데 무턱대고 결혼 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그냥 이렇게 잘 만나다 떄가 되면 결혼 하면 좋겠다 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연애에 힘을 많이 쓰기에는 다른 할일도 있고 쉽지는 않습니다.
다른 분들은 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행동할까요
처음에는 되게 장점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만나는데 부담도 없고 편하게 볼 수 있고 데려다 주는 것도 쉽고 여자친구가 자취해서 MT비도 안들고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피로함을 느끼더라구요
집이 좀 멀면 너의시간 나의시간이 따로 있고 만날때는 우리의 시간이겠지만
집이 코앞이니 항상 우리의 시간입니다.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도 싶고 귀찮을떄도 있고 피곤할떄도 있는데
가깝게 살기 떄문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 혼자 사니까 심심하진 않은지 밥을 잘 못챙겨먹는건 아닌지 신경써야 하구요..
혼자 잘하면 그런 생각안하고 좋을텐데 아무래도 저한테 의지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동네서 보니까 복장도 편하게 대충대충 보니까 그것도 안좋은 영향이 조금 있는거 같네요
제가 오전에는 일을하고 오후에는 개인적으로 준비하는게 있어서 평소에 친구들도 잘 안만나고 잠도 줄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여자친구 서운해 하지 않게 하려고 잘 해주려고 챙겨주려고 하는데..
일주일에 5번 이상은 보는거 같습니다.
동네서 만나다 보니 만나서 특별히 하는거나 좋은데를 가는건 아니지만 잠깐이라도 자주는 봅니다.
근데 약속을 정하고 만나는게 아니라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시간 남을떄 보는거 아니냐 가까우니까 쉬운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더군요
어제는 밤늦게 잠깐 볼 짬이 생겼었는데 할것도 있고해서 오늘 집에 가서 쉬라고 했는데 굳이 보러 오더군요
그래서 하루이틀 안보면 어떠냐고 헀더니 엄청나게 삐졌습니다.
정말 요새 하루하루가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저희가 20대 후반이라 나이도 있고 미래도 생각해야 하는데 자꾸 저를 부담을 주고 힘들게 하네요
그럴때마다 여자친구는 오빠 마음은 결국 그정도라 그런거라면서 사람 진짜 미치게 합니다.
몇달 후면 이사갈 날짜가 되는데 계속 같은 동네에서 살까 햇는데 그냥 조금 멀리 이사 가게 할까 합니다.
나이도 있어서 가볍게 만나는건 아니지만 미래에 불안감이 있어 결혼을 확실히 생각 하고 만나는건 아닙니다.
제 앞가림도 못하는데 무턱대고 결혼 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그냥 이렇게 잘 만나다 떄가 되면 결혼 하면 좋겠다 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연애에 힘을 많이 쓰기에는 다른 할일도 있고 쉽지는 않습니다.
다른 분들은 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행동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