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각을 하다가 주변보다 온라인이 편할거 같아 여기에 써봅니다.
일단 제 나이는 올해 27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죠...
연얘경험은 한번?이라고도 뭐한 경험을 가지고 있죠...
문제는 친구 가족입니다..
고등학교 때 만난 친구가 있습니다. 뭐 이래저래 지냈고 친해졌죠...
서로 집에서도 자고 왕래도 하다보니 자연스레 가족분들과도 많이 봤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 어머니께서 여동생을 저에게 맡기고 싶으시답니다...
제 친구도 저라면 괜찮다고하고요...
근데 사실상 제가 연애도 잘 모르고 여자도 모르다보니...이게 맞나 싶어서요...
저도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서 여러분이라면 어쩌실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