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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인데...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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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506
  • 2014.01.18 12:05

많은 생각을 하다가 주변보다 온라인이 편할거 같아 여기에 써봅니다.

 

일단 제 나이는 올해 27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죠...

 

연얘경험은 한번?이라고도 뭐한 경험을 가지고 있죠...

 

문제는 친구 가족입니다..

 

고등학교 때 만난 친구가 있습니다. 뭐 이래저래 지냈고 친해졌죠...

 

서로 집에서도 자고 왕래도 하다보니 자연스레 가족분들과도 많이 봤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 어머니께서 여동생을 저에게 맡기고 싶으시답니다...

 

제 친구도 저라면 괜찮다고하고요...

 

근데 사실상 제가 연애도 잘 모르고 여자도 모르다보니...이게 맞나 싶어서요...

 

저도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서 여러분이라면 어쩌실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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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predators
친구 어머님께서 님이 마음에 드셨나보네요 친구 여동생도 그런것같고 무엇보다 본인이 마음에 드셔야될텐데
LV 2 와이어맨
요즘은 저런일이 있을수 있나보군요 ^^시대가 많이 변했는데 .....본문글을 적으신분 마음은 어떤지요?그리고 당사자는요?
그래도 두사람이 좋으면 또 모르겠지만 아니면 그냥 한귀로 흘리는게 정답이겠죠 ^^
LV 2 곱슬머리안…
친구어머니께서 칭찬하신거라고 받으시면 돼요. 그 여동생 분에게 호감이 있다면야 잘 해보시는 것도 좋구요.
아니라면 그냥 칭찬으로 넘기세요.
LV 1 자비스코커
그냥 잘해주고 좋게 지내시면 될듯
LV 2 행복만땅유…
본인의 의지는 어떠하신지요? 좋아하는감정과 관심있느냐없느냐 없다면 흘러들어도 될듯싶네요
LV 3 검은딸기
중간에 포기 하실거면 시작도 말아야죠
LV 1 코코모2347
친구분 어머님이 대단히 맘에 드셨는가 봅니다..선뜻 딸을 준다고 하니...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님 맘이 아닐까요.
그리고 친구분 여동생과도 그간 충분한 교류나 소통이 있어서 상호간에 호감이 있다면 좋은 인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그런 것이 아니더라도 어른께서 인정한 당신은 능력잡니다.....후후훗
암튼 위에 분 말씀처럼 중도포기 할 맘이면 시작 안하는 것이 낫기도 합니다. 모두를 잃으니까요.
LV 1 rnalrnal46
힘내세요
LV 1 maxjung98
본인의 마음이 가장 중요한듯 하네요..
경험하지 않은 것보다는 경험해보는 것이 좋다고는 하지만..
역시.. 이런일은 본인의 마음에 따라 결정하는것이 맞을것 같다는...
LV 1 개촐잉
화이팅
LV 2 알밤뚜껑
먼저 마음이 있으시면 만나보시고 사랑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하시면 될것 같아요 ^^
누가 떠미듯이 이끌려 가시지 마시고요 ..  화이팅 입니다~~!!
LV 1 아르만다
정답은 없죠 잘해도 안될때가 잇고...대화를 많이해봐요
LV 2 나이거참
부럽소...

친구가 더군다나 친구 가족이 당신을 원한다면, 당신을 믿는 다는 이야기요~~ 지금까진 잘 사신거네.. 빠이링~

단, 결혼 하실거면 만나시고, 아니면 아예 접으시지용~ 기쁘지만 부담 백배인 마음 경험해봐서 안다오~!!!!
LV 2 여름동화
부럽네요..
LV 1 소찾명
대박이네요.......진짜 대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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