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재미있네요 ㅎㅎ
저는 빠른88이고 친구들은 28이됐고,
저는 뭐,,지금은 제일오래 해왔던 ,,댄스팀을 제대로이번에 관두고 뭘해야할지 생각만많으면서 뭐하나 실행하는것없이
하루하루를보내는 중입니다..
예체능쪽으로 여러관심이많아서 많이 배웠고
의상과는 그냥 어쩌다보니 들어가서 별로여서 휴학하고 웹디자격증따고
웹디1년 하다 도저히 별로여서
뭐해야하나,,하다가
운동으로 다니던춤학원 쌤의 추천으로 여성댄스팀 생활을한지 3년됐네요
1년하다가 추억도많고 행복했지만
제가 성격이 좀내성적이고 언니들과 안맞는부분이 커져서 ,그리고 무엇보다 돈이 너무 안돼서,,,
ㅇ ㅏ이제 안정적으로 돈받는거 해야지하고 관뒀다가
방황하다가 결국, 다시 다른팀을 지원하게 됐죠 ..공연한번 해본게 그게중독인지,,
그런데이팀은 사람들도 너무 서로 생각해주고 잘 맞고 실력있고 너무 많이배우고 내실력이 조금씩 늘어가는것도 느끼고
너무 좋았어요
2년 동안 하다가.................... 결국은 다시 돈때문에 작년십이월말쯤 그만뒀어요..ㅎㅎ
그리고 완전 백수 생활을 계속하고있어요;; 뭔가 지금제가 사회성이 많이떨어진것같기도하고,,집에도 죄송하고,ㅠ,ㅠ,,,
겉으로보기엔 이팀은 유명하고 돈잘벌것같고 다들 그러지만,,계속 하고 싶은데 돈이 문제네요ㅏ,,
ㅇ ㅏ돈좀 엄청많은 집안이면 걱정안하고 즐기고 살텐데 ㅋㅋ
춤너무 추고싶은데,,,ㅎㅎㅎ 공연이 하고싶은거겠조,,근데 이팀 말고는 사람들 안맞을것 같고
춤쪽이 돈이 안되는건 뻔하니까,,,,,,,,,,,,,,,,,,,,,,,,,,,,, 뭘 하지 하고싶은게 없어요
ㅠ
사무실앉아있는건 정말 못견딜것 같고, 강사?같은것도 배우는건 좋은데 누구가르치는건,, 제성격상 부담스럽고,,
어떤직업들이 있는지,, 여기저기 싸이트찾아보니까 제가 자격조건이 되는 직업이 다 거기서거기 이고,,
그냥,, 매일 고민만 돼서 써봅니다..ㅎㅎ.ㅎ.ㅎ..
나이는 정말 이럼안되는데, 의지도 없고 무기력 하고,,
그러네요,,아무튼 정신없는 글 봐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