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술이‥

정확하게 답은 이렇습니다라는 정답은없구요
잘 추스려서 다시 시작하시는게 최선인거같구요
사람이기때문에 누구든지 한번쯤은 실수를 하기마련이구요 그걸 발판삼아서
좋은 본보기로 삼으셔서 그렇다고 너무 기죽지는마세요
어느누군가도 한번쯤은 해봣을법한 부분이니까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22살이시면 사회 경험이 많지 않으실텐데..
입대일을 당기셔서 일찍 가시는 게 가능하시면 그렇게 하시는게 어떨까요??
아직 어리시고 미필이시면 군대 문제부터 해결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당장 마음부터 잘 추스리시고 입대 전까지 알바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술버릇은 정말 고치기 힘들다고 하던데 술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힘내시고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라고 하잖아요...
지금이라도 문제를 알았다면 달라지려고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요?
술이 문제라고 한다면 술을 먹을 환경을 좀 멀리 해보는건 어떨까요?

아직 한참 어린 나이시고 군대가 다녀오지 않으신 분이 뭔 고민을 하시나요.?
그런 고민은 군대 다녀오신후 세월이 더욱 흘러 20대후반에서 40대 사이때 그런 일이 또 생기시면 그때 가서 고민 하세요.^^

입대일을 앞당겨 갈 수 있도록 지원병과 또는 지원군별 알아봐서 일찍 같다오는게 방법인 것 같습니다.
더구나,,,, "아프니깐 청춘이다" 라는 책의 내용을 유추하여 볼때,
인생을 24시간 하루라고 볼 때, 22살은 아직 새벽 6시도 안되는 시간입니다.
아침 6시가 슬슬 잠에서 깨어나 하루를 준비하는 시간이듯이,
22살은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는 시기이지 절망에 빠져있을 시기가 아니란 것입니다.
아직 계획해야 하는 단계이니 군대도 갔다오고 하면서 점차 앞으로의 나아가는 방향을 셋팅하면 잘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술마시고 어떻게 했죠? 여자친구? 직장? 군대? 머가 제일 문제 인거죠? 나한테만 왜 이런거지 라고 생각하면 너무 힘들어집니다...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앞으로 좋은 날만 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술이 웬수군요.

술이라는게 참.....
변명의 여지가 없게 만드는.....
두번의 실수는 없길 바랍니다....

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하나하나 차근차근히....

술을 아예 끊을수는 없지만.. 그렇게 실수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자제를 하세요~
자제를 못하시면 멀리 하세요~ 분명 나중에 또 실수하게 될테니.. 자제 하는 노력을 하세요~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라는 노래가사가 문득 떠오릅니다.
아직 심하게 젊습니다..님께선...ㅎㅎㅎ
뭔들 못 하겠습니다. 이것 저것 많이 도전 해 보시면 깨닫게 되는 점이 많을 겁니다.
힘내십쇼..ㅎㅎ

가서 정신차고 오십쇼.

술버릇 본인은 모르죠? 주변 사람들은 진짜 주겨버리고 싶을껄요 ~~ 적당한 주도 권합니다~~ 정신력!!!

필름끊긴 상태에서 주정을 부렸다면... 이제 알아두세요.
술먹다 바로 잠들면 상관없어도 주정을 부렸다면... 딱 한가지입니다.
좌뇌가 손상되었다는 거지요.
술 많이 먹으면 뇌가 손상되는 데 특히 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필름 끊기면 손상이 급속도로 진행되지요.
그러다 좌뇌손상이 어느정도 이상이 되면... 그게 알콜성 치매라고 불립니다.
필름딱 끊기고... 이성적인 판단을 주도하는 좌뇌가 마비가 되기에 그 때부터는 폭력적이게 되는 거지요.
술 안 먹는 게 좋지만 먹게 된다면 진짜 가급적 한 종류의 술만 드세요.
자기의 주량이 소주 3,4명였다면... 이제 그 절반 이하만 먹어야 합니다.

알아두세요. 술 먹으면서 뇌가 점점 마비되는 데 어느 시점이 넘어가면 좌뇌가 완전 마비되고 그럼 엄청난 실수를 저지를 수 도 있다는 거....

당췌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도록 정신이 있어야 하는데 블랙아웃이니... 미치고 환장하고 ... 남들에게는 부끄러운 거지요.

필름 한 번이라도 끊겨본 사람들은 항상 조심하세요. 뇌가 망가지고 있다는 걸 아셔야함 ㅡㅡ;

힘내요

힘내요~~~~

대박이네요.......진짜 대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