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회사때문에 고민이있습니다

애기하신걸로는 정확히 알 수가 없네요 하지만,
1년이면 이제 기본기는 파악하셨을 시간인데
그 동안 직장동료 성향을 파악도 같이 했을테고
다른분 애기처럼 그런 개부장인건가요? 사내의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 부서의
장인 부장정도이면 1년 되어가는 예비대리에게
부담되는 한 턱을 애기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설사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막상 그런 자리를
가지면 부장 본인이 해결을 하지요 무엇보다
부서장이면 회사에서 지원비가 있어요 부장
자신의 개인돈 지출도 아니랍니다. 물론 명목
이 작성자님 진급 축하는 아니겠지만, 그러니
확률은 희박하지만 정말 애기한 그런 의도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축하해를 의미하는 다른
표현이거나 작성자님이 부장님에게 가진 생각
이 어떤지 의중을 떠 보는 것일수 있고 나아가
현재의 작은 손실이 차후에 얼마나 더 큰 이익
으로 돌아올까도 생각을 해 보셔야 되요~
전문직 이외의 직장생활은 개인의 능력보다는
조직에 구성력이나 응집력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직하는 이유중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문제가 높은 순위인 것도 같은 이유에요.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부장급 인사가 생각
처럼 그렇게 허술 하거나 쉽게 올라간 자리가
아니라는걸 작성자님도 그때가 된다면 알게
될꺼에요~ 절대 소고기 사드린다고 해서 그것
이 손실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최소한 몇 배의
효용을 가져다 줄 수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대신 기분이 언잖은것과 같은 티를 내면 절대
안되겠죠? 이왕 쏘는거 최소한 빈말이라도~
감사의 멘트와 제스쳐는 양념으로 뿌려주세요

그냥 시원하게 한번 사시는게... 생색 내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