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대학교 졸업을 했고 저는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는 세살 차이이고요.. 정말 친해요 같이 다니면 둘이 애인인줄 알고 그럴정도
그런데 어렸을때 부터 동생 친구들이 이쁘고 재밌는 애들이 어렸을때 부터 많았어요
저는 그런데 항상 동생 친구들이니까 항상 당연하게 여자로 보이지도 않았고 안된다 안된다 생각을 하곤 했었죠
그러나 최근에 동생의 10년 넘은 친구를 봤는데
너무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외모 적으로도 그렇고 성격도 너무 재밌는거 같고..
사실 얘기를 막 많이 해보진 못했는데... 연락해서 일대 일로 만나서 얘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지는 거 같습니다..
근데 그럼 동생한테 미안한거 같기도 하고..
아 어떻게 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