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되는 남학생입니다. 헤어진여자친구는 이제 고2입니다.
헤어진지 2주가 쫌 넘었네요
헤어지기전에 한번 헤어질번했습니다. 여자친구가 100일되기 한1~2부터 연락이 뜸하고 그래서 설마 권태기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100로 넘어가는 새벽에 할말이있다며 자신이 권태기 같다고 2일간 시간을 달라그래서 하루는 그냥 넘기고 그다음날에 못참겠어서 연락을 했습니다. 카톡을 보내고 한 3시간후에 답이오더니 상태를 보니 헤어지고 싶은 맘인것 같았어요 그래서 차라리 만나서 애기를 하자해서 만났는데 표정이 뭔가 헤어지자할것같아서 불안했습니다 그때 제가 잘 설득해서 잘넘어갔습나다. 그일이 지나고 2주일은 잘넘어갔습니다. 갑자기 저랑 연락안할때 남자소개를 받았다 했습니다 전 그말을 듯고 너무 화가나서 카톡하다가 헤어지자 할것같아서 그냥 내일 만나서 애기하자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만니기 싫다고 보면 울것같다고 그래서 잘말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만나서 제 말을 다하고 그냥 집들어가라하고 집에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지나고보니 지난일인데 왠지 미안해져서 선톡을 해봤습니다 답이없더니 11시쯤 헤어지자고 왔습니다 그래서 잡을라고 애를 써는데 안되더라군요 헤어지는 이유가 질려서 못만나겠데요....
그래서 헤어졌는데 헤어진지 3일째 너무힘들어서 선톡을해서 다시만나면 안되냐고 했는데 안되더라군요. 전 여자친구를 위해 여자친구가알바끝나면 매일 데리러가고 빼빼로데이때도 직접만들어주고 최대한 마춰준거같은데.. 다시만나서 잘지내보고싶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