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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후 헤어지는 5년된 커플입니다만..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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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625
  • 2014.01.26 12:04

 

5년전에 저는 막 20살이 되었고  저의 남자친구는 25살이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25살, 남자친구는 거의 30살이 다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많이싸우기도하고 장거리연애도 하면서 나름 잘 지내고있었어요.

 

작년11월 약혼을 준비중 어떤 일이 벌어져서 취소가 되었습니다.

12월에는 결국 둘이 함께 다시 준비하기도 하고 잘 지내기로 했어요.

저와 남자친구 모두 12월을 계기로 더 사랑하게되었었습니다.

 

문제는 1월 2일에 있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던 남자친구가 상사분과 싸우게 되어 나왔는데  

더이상 다른사람밑에서 일을 못하겟다며 새로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더라구요..

저와 남자친구는 국적이 다릅니다.

저는 4년정도 공부를 더 해야하고 지금 살고있는 곳에서 결혼을 하고 살고싶었습니다.

남자친구는 결혼해서 자기나라로 돌아가서 같이 사업을 하자고 했고..

저는 아직 사업을 운영할정도로 자신이 있지않아서 거절했습니다.

 

결국 남자친구는 1주일후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고.. 이곳에 다시 오지않겠다며

자신을 잊으라고 합니다.

첫사랑이었고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라 근 한달간 계속 충격을 받아서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었습니다.

곧 그 남자친구가 저를 떠나는데, 잊으라고 해도 잊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1-2년안으로 공부가 끝나고 남자친구에게 새로운 여자가 생기지않으면, 그곳으로가서 결혼을 하려고하지만..

남자친구는 지금 결혼을 하던지 아니면 친구로 지낼수없다며 잊어버리고 잘 살라고만 하네요..

 

저만 집착하고 저만 사랑하는 것 같아서 많이 슬프고 곧 혼자가 될거라는 생각에  

어떤 것에도 집중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결혼을 하고 가기에는 부모님에게 죄송하고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5년을 기다린 남자친구에게 약혼후 기다려달라고 하기에는 남자친구가 자신의 가정을 이루기를 너무간절히 원하고있습니다.

 

헤어지는 게 맞는걸까요..

헤어진다면 잊는게 가능할까요..? 

추천 8 비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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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predators
힘내세요 헤어진다면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서 시간이 해결해줄수도 있을지도
LV 1 Jaesy
상대방이 이기적인 모습이 있네요. 힘들겠지만 잘 될겁니다. 헤어지세요~
LV 2 해킹6110
길을 가다 큰 돈을 주웠던 한 사람이.

그 뒤로부터는 땅만 보며 걷기 시작했지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지나,

어는 화창한 날 잔디밭에 누웠는데 파란 하늘이 자신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지요.

 죽을때 다 되서야 땅만 보며 걷기 시작했던 자신의 모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지요.
LV guest 익명
자신의 꿈을 쫓는 것도 좋지만,
일단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서로 사랑 하는 사람이 있다면,
서로 이해하고, 서로 조금씩 양보 하고 해야 합니다.
연애와 결혼은 그만큼 차이가 있다는 것이죠.
이해와 양보를 서로 하지 않으면 결혼 생활 힘듭니다.
제가 볼땐 두분다 서로 이해는 조금은 할지 몰라도 양보는 양쪽 다 하지 않는 것 같네요.
그냥 연애만 하시던지,.. 헤어지시던지 하세요.^^
지금 그대로는 서로 바뀌지 않는 이상 결혼 한다 해도 힘들듯 합니다.
LV guest 익명
원글님이 이기적이시네요.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고 사랑을 지킬수는 없는것입니다. 사귄 기간이야 두분이 똑같은거지만, 원글님은 25세 창창하고 남자분은 지금이 가정을 이루는 right timing이라고 생각하시겠죠. 가정을 이루는것은 누구냐 도 중요하지만, 언제냐도 무척 중요합니다. 이사람이 맞는것 같아도 때가 아니라 헤어지는것이면 렛잇고 하세요. 하지만 절대 놓칠수 없는 사람이라면...
LV 2 나이거참
왜.. 첫 사랑이라서 아쉽나요? 아니면 미련 때문인가요??

그래야 자신의 사랑이 아름답게 포장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랑에는 남여 따지지 말고 많은 것을 포기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5년의 사랑이 아무것도 아닌양 다신 이곳에 오지 않고 자신을 잊으라 하는 남자 다시 만나서 무얼 하시겠나요??

불을 보듯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좋은 경험했다.. 혹은 아~씨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앞으로 님이 살아온것보다 살 날이 더 많으니 빠이팅하시구요..

그리고 말 그대로 첫~~사랑 아닙니까..

처음은 누구나 서툴고 그렇지만 2번 3번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못 보던것도 보게되고, 더 성숙한 사랑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LV 2 여름동화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잃는게 제 경험이고 세상의 이치입니다.
LV 2 해태타이거…
모두다 가질수는 없겠지요.
LV 2 airwolf
국적이 다르다면 남자가 외국인????
LV 1 영구skk
모두다 가질수는 없겠지요.
LV 2 둘리11
헤어지는데 한표입니다
LV 1 장미mijle1
저도 5년된 남친과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면서 거의 눈물로 지내는거같아요 사랑은 함께하지만 같은마음일수없기에 항상 무게의저울이 한쪽으로 기울고 이건아니지 아니지 하면서도 그사랑이 다 타버릴때까지는 어떤식으로든 겪어야 하는거 같아요 그러나 아닌건 아니더라구요 ...
LV 2 미2후
사랑에대한 선택은 본인만의 몫이라 생각드는군요...현명한 판단하시기를....
LV 2 아이비너스
윗분말처럼...글쓴분의 선택대로 하세요...
주위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더라도 결정은 글쓴분이시니까여...
글쓴내용만 보면 헤어지는게 나을꺼 같은데...분명 저글에 없는 내용들도 한몫 할꺼같네요..
LV 2 카이키라
아직 젊으시니 더 많은 경험을 해보시고 결혼 생각 하시는게 더 좋을듯 하네요,,, 남자 ? 좋은 남자 아주 많이 있어요. 그러니 급하게 생각 하시지 마세요, 지금은 그남자 아니면 이세상에 남자 구하기가  어디 쉽냐라고 생각 할수 있는 데요 , 꼭 그렇지 만은 안아요 오히려 자기 마음에 준비도 안돼었는데 오히려 결혼 하고 나서 후회하는 케이스가 더 많구요,, 꿈 꾸던 결혼생활은 하고 나면 현실이 되지요 ,, 힘네세요, 그리고 그냥 시간이 지나가는 인생 경험이라고 생각하세요 ^^
LV 1 일베스레가
렛잇고 레릿고오
LV 1 하루야해
힘내세요
LV 2 무아난
경제학에 이런 말이 있죠
합리적인 선택이란 매몰비용이 아닌 기회비용을 고려해야.한다고
5년을 투자했는데 이정도라면
차라리 날 사랑해주는 다른 사람 만나세요
LV 1 꽈과배기
간단하네요, 이런 사람과 결혼해도 행복하지 못하고 구질구질한 결혼생활 하다 지칠정도로 싸우고 다투다가 끝날것. 그니까 지금 당장 헤어지세요.
LV 2 체리거부기
좋은분  만나실꺼예요~
LV 1 afafd
어떻게 되겠죠
LV 1 무토리
님이 사업을 하기에는 이른 나이일수 있으나..님의 남친은 아니에요..가정을 이룰 나이이죠..님의 남친이 옳은 선택이에요..망설이지말고 사랑한다면 님의 남친을 따라가세요 ..부족한것은 살아가면서 채우세요..뭘 망설여요..달려가요..후회없는 사랑을 하세요..미련남기지 말고...~~그렇게 달려갔는데도 만날수 없다면 그건 후회없는 사랑이니 그땐 잊으세요..허나 지금은 달려가세요
LV 2 제5의물결
"남자가 떠나도 1-2년 공부마치고 찾아가 결혼하고 싶다"
라고 하셨는데 많이 사랑을 하셨나 봐요~ 어떤 선택을 하
든지, 그것의 시비를 가려줄 사람은 없어요 단지 중요한~
결정에 도움이 될까해서 몇 가지만 말씀해 드릴께요

먼저, 두 분에 대해서 데이타가 없어서 일반적인 상황에
맞출께요. 남자가 왜 직장에서 싸웠고 퇴사까지 하게 되
었는지 살펴 보세요. 자기 남자라 객관적으로 파악이 힘
들 수 있지만 중요한 부분에요. 사회에서 다툼의 가능성
은 항상 존재하며 특히, 조직내에서는 그 중요도가 한층
더 올라가는대요 여기서 문제가 하나 있고요 다음은 다
툼이 발생하였더라도 그 사후처리가 중요한대 퇴사는 가
장 안좋은 결정에요 사정을 알 수 없어서 여기까지만 할
께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객관적으로 정확히 살펴 보
세요 남편으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상당히 중요한~
덕목이에요!

다음은 서로간에 의사소통 과정의 확립에요. 사연의 남자
분의 경우 관계의 중요한 부분에서 갑작스런 사고의 발생
시에 해결, 결정과정에서 여자분 의견은 배제되어 있네요.
"본인은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는데 여자분은 갈꺼면 가고
아니면 자기 혼자라도 간다!"라고 했는데 여기서 여자분이
함께 간다, 아니다는 결정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질문에서
남자의 경우 이미, 여자를 버렸어요~! 주된 행위에 단지 부
가적인 의미로 "같이갈래?"라는의사를 물어오는거 같아요.
여자분의 생각과 상황, 학업도 중요한대 전혀 개의치 않고
있네요. 이런분과 결혼하면 평~~생 굉장히 힘들고 외로우
실꺼 같아요~!

남녀간에 누가 더 사랑하고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공통된
특성이 있는데요 그것은 자신이 바로서야 그 관계가 유지
될 수 있다는거에요. 여자분의 경우 나아가고자 하는 꿈도
있을테고, 지금의 학업은 그 과정중 하나일텐데 설사 지금
사랑과 학업중 선택했을때 사랑을 선택할 확률이 높겠지만
버려진 학업의 길로 인한 불만족은 여자분에게 항상 내재
할 것이며, 무의식중에 희생에 대한 더 큰 사랑을 기대하는
보상심리도 존재하게 되요. 무엇보다 한 개체로서 자리를
잡지 못하면 본인 스스로 인생의 기나긴 여정에서 버텨내
지 못해요 그 남자분의 개인주의 사랑만 믿고 평~생 지낼
수 있는 자신이 있으세요??? 주위를 둘러봤을때 다른 일반
인들은 행복해 보일수 있지만 그것은 선택을 잘해서 행복
하게 지내는 결과가 온 것이 아니라, 잘못된 선택을 했어도
되돌릴수 없어서 시간에 묻어가기 때문이에요! 신중하세요

일반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연예에서 몇 년을 함께하고 헤어
짐이 다가올때 남자는 아무렇지 않다는듯 이별을 하지만~
여자는 가슴아파하는 경우가 많고 적당히 시간이 흘러가면
남자는 이전 여친과 헤어짐을 땅을 치며 후회하고 여자분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통설이에요 상대성은 항상 존재하지만,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보면 이별이 힘들고 가슴아프게 느껴
질 수 있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사람 많다는것을 알
게 될꺼에요~ 세상은 넓어요 길게~신중하게 생각하세요! ^-^)
LV guest 익명
오랜 기간 같이 연애해온 시간들이 아까워서 그 끈을 놓지 못하고 계신 것 같은데..
그러면 오히려 더 큰 미련과 아쉬움을 남길것 같군요
지금은 세상이 어두컴컴하고 앞이 안보이겠지만
이미 자기 나라로 가겠다고 혼자 결정하고 결론 내린 사람과 어떤 미래도 같이 할 수 없을것같네요
이상태로 같이 간다고 해도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지쳐갈 것 같습니다.

아직해야 할 공부도 남았고 학생신분이면 주변에 같이 공부하는 동기들도 있을텐데
남자친구와 보냈던 시간대신 즐겁게 친구들 또는 같은 동아리 학과 학생들과 어울려 보는건 어떤지요

당장은 .. 어쩌면 몇달 몇년동안 이 시린기억이 떠올라 고통스럽고 괴롭겠지만
계속 세상끝난것마냥 세월을 흘러보낼바에는
더 재밌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거나
땀나게 운동하거나
몸을 혹사시키면 힘들어서 그런 생각이 많이 줄어들거에요


모든게 하기 싫겠지만 그냥 이것저것 활발한 활동을 하세요


저는 미련남은 사람을 잊으려고
드라마 영화를 엄청 다운받아보다가
몰아서 과제하고 그렇게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그저그랬던 과거의 기억이 되었네요
시간이 약이에요
LV 1 쏘이라떼
남자가 좀 이기적이네요.
LV 2 유로준
힘내시고요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되엇으면하구요
남자분께서 너무일방적인 통보는 좀 당황스럽네요 ㅎㅎ
LV guest 익명
* 비밀글 입니다.
LV 2 나똥파리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LV 1 검은양
시간이 약이다 , 라는말씀을 드리고싶네요.물론 많이 힘들고 아플수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잊혀지고새로운 사랑을 만나고 있을수있습니다.남자분이 너무 단호히 말하는것도 좀 그러네요..
제가 님이라면 OK잊고 잊으려고 노력해보려고합니다.남자도 내가 좋으면 다시돌아올수도있고요,아니라면 인연이 거기까지뿐인것이죠...당장 이문제가 해결되고 인생살다보면 또 어떤문제가 찾아올수있습니다.중요한건 그 문제자체가 아니라 그문제에 대처하는 둘의 방법이죠. 지금상황이 그렇다면 잊어보려고 노력해보세요.생각보다 잘잊혀질수있구요.노래가사처럼 다른사랑으로 치유되고 그럴수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더중요한건 아직 젊으시다는것,이별의아픔이 더욱성장의 밑거름이 될거에요.
LV 1 센스어필
좋은방향으로 서로 잘 돼셨슴좋겠다ㅡ.ㅡ
LV 1 찰스88
세상사 답은 없는게 정답이에요.
LV 1 별의인생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결론적으로 문화가 다르면 버티기 힘듭니다.
LV 2 미슷터송
남자의 생각은 5년이나 사귀엿고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하였는데
직장이 바뀌고 사업 제안을 하자 거절하는 여자의 모습을 보고
배신감을 느꼇다고 보여짐
결국은 남자는 이 여자가 지금도 자기 상황만 생각하니
님이 1,2년 후에 공부를 다 마친 후에도 자기 상황만 생각할 거라고 미리 앞질러 생각한듯

그럼 남자님도 내 살길 찾아야 겠으니 지금 당장
한국이 모국도 아니고 자리 잡기 힘드니  모국으로 돌아가서 자리를 잡으려 함


남친분이 한국에 자기 집이 없고 직장이 없고 머 이런 현상태를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사업하러 나 혼자 떠나겠다 이런 것도 아니고 같이 하자는데 거절한건 여자분입니다,.

공부야 휴학하고 잠시 후에 할 수 도 있지만

여자분께서 정말로 남친분 사랑한다면 지금 자기 공부만 생각하고

남친분을 떠나보내셔야 겠는지요
LV 2 엔리케금
사업을 해서 사장이 됐어도 .. 결국 다른 회사와 체결되게 연결고리가 만들어져도 허리를 굽히고 그런 서비스마인드를 갖고 해도
성공할까 말까 하는시대인데.. 딱 하네요.. 남자나이 30살이면 어느정도 삶에 대해서 알듯한 나이때인데..
어느 회사든 간에 상사가 잘해주는 것보다 꾸짖고 그런 곳이 더 많아요
그래야지 나중에 더 자기가 성장할 수가 있거든요
사업 하라고 하세요~ 그게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지를 알게 될거예요 예전 그 일들이 기억나겠죠..
행복했던 순간들을..
남자가 어떤 집안상태인지는 모르겠지만 ..
일단은 여자분이 더 열심히 공부하시고 그러다가 정말 1,2년이 지났어도 잊지 못하고 사랑한다고 생각하시면 찾아가 보세요
어떤 모습인지.. 잘 되면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잊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 주변에도 사업한다고 해놓고 망한것 보다 엄두를 못내더라구요
결국 나이만 먹던데;;
LV 1 독도우리땅
5년에 대한 책임과 배려는 전혀 없는 남친이군요. 책임과 배려를 깊이 아는 분과 사귀세요. 선택은 쉽지만 책임은 어렵습니다.
LV 1 스르르르르
잊는건 불가능 하겠죠 ㅋㅋ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어느 누가 잘했다, 나쁘다 할 문제가 아니라

맞느냐 안맞느냐의 차이인거 같아요

님과의 인연을 찾는 과정이라 생각하세요

글만봐서는 본인도 서로 안맞는다는걸 알고계신듯한데 ;;

시간이 지나 행복에 겨워 하하호호 웃을때가 오면, 그저 고마웠던 추억으로 기억될껍니다.

여담으로.. 인연이라는거 참 웃긴게 ㅋㅋ  죽을때가 되서야 옆에있는 사람을 보며 " 아 이사람이 내 인연이구나"
라고 안다는거죠 ㅋ

힘내세요~
LV 2 샤베트
정말 맞는 말이네요
LV 2 깽비바라기
본인께서는 헤어지기 싫은맘으로 글올리신것같은데 그럼 다시 얘기를 해보시는게.
아무선택이나 하셔도 후회는 할수밖에 없습니다
후회하게 되더라도 감당할수있다면 남자때문이 아닌 나를위해 선택하세요
나를 사랑해야 다른사람도 사랑할수있습니다
LV 2 없어그런거…
힘들겠지만 잊는게 서로에게 좋을듯 싶어요. 사랑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더 중요하지 않겠어요?
LV 2 해킹당하는…
인연이 되면 다시 만 나겠죠
LV 1 Loubna72
님에게 무엇이 가장 소중한지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결혼과 공부... 이런 상황에 둘 다 갖는건 욕심인거 같아요...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걸 선택하심이 현명할 거 같아요....
LV 1 소찾명
대박이네요.......진짜 대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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