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서빙 직원으로 일하는 여성 분에게 반했습니다.
지난 두달간 살이 쭉 빠질 정도로 고민하고 매일 그 여성 분 생각만 났는데
제가 연애경험이 없고 용기가 없어 망설이다가, 그 여성 분이 관둔 것 같습니다.
적극 대시하지 못한 것이 무척 후회가 되고, 앞으로 평생 후회할 것 같습니다.
레스토랑 매니저 분에게 그 여직원 분의 연락처를 물어봐도 될까요?
레스토랑 매니저 입장에서 저를 수상한 사람 취급해 안 알려주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