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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없는것같아요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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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069
  • 2014.01.20 21:24

이게 좋아하는건지 싫어하는건지 확실한 판단이 안서고

이러다가 평생 혼자살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냥 남자 있으면그만 없어도 그만 이런생각이라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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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멀야리냐마
저도 한 때 그랬는데....그것도 잠깐입니다.....언젠간 외로움을 느낄겁니다.
LV 1 정글탕자
임자가 아직 안 나타난듯.. 조금만 기다려 보셈.
LV 2 뒷집토토로
전 여자 있어도 그만 엇어도 그만인데....
언젠가 사랑에 빠지면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LV guest 익명
전 남자긴 하지만 저랑 비슷하시네요...ㅋㅋㅋ
LV 2 성빼이
이 또한 지나가리라~~~~

겨울타시는거 같은데 ㅎㅎㅎㅎ
LV 2 stonystony
Bless you
LV 2 큐뽕
마음이란것이 사람마다 달라서
타고난 성격 그리고 살아온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기 감정을 확실하게 모른다는것은
어렸을때부터 사랑이라는 감정이 뭔지 잘모르는 환경에서 자란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아직 사랑을 잘 모르기 때문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일수도 있구요
지금 나이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좋은인연 얼마든지 만날수 있습니다
마음먹기 달렸구요
감정을 너무 절제하고 숨기지 마세요
힘들수 있습니다
LV 2 알밤뚜껑
정말 마음에 드시는 분이 나타나면..
자연스럽게 같이있고 싶어지고, 함께하고 싶어지고 그렇지 않을까요..? ^^
좋은 인연 꼭 만드시길 바래요~~~~추천드려요~~
LV 3 쿵쿵이
모든 것은 시간이 다 해결해 주리라....
LV 2 제5의물결
90년대~과도기를 지나 14년까지 오면서 변화되고 있는
현상이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서 나타나고 있는거 같아요
그 중 결혼.즉 남여간의 교제에서 보이는 현상이 이전과
같이 획일적인 가정의 구성이 아니라 결합형태도 다양화
되고 특히,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발생 가능한 사회적인
문제는 이미 그 심각성이 높은 수위를 예견을 하는대요~

작성자님뿐 아니라 개인별 상대적 차이만 있지, 과거에
비해서 현 세대가 높으며 세대가 지나갈수록 이런 양상은
강해질거 같아요 물론 사회의 다른 부분과의 작용으로
변동은 되겠지만. 예를들어 '결혼을 꼭 해야만 되는가?'
'아이는 꼭 가져야만 하는가?' 와 비슷한 형태로 표출이
되는대요. 작게보면 이성친구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다지
와 같은 자기만족 현상 늘어간다는 것인대요.더 깊이 들어
가면 애기가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그만 할께요.

말씀하신 "감정이 없는거 같아요"에 대해 애기를 해 볼께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방법은 생각차이에요 풀어보자면
인간의 선택에 있어서 완벽한 획득은 힘들어요 얻는게 있으
면 잃게되는 부분이 있고 상대적으로 자신에게 손실을 적게
하고 이득을 극대화 하는방향으로 판단을 하고 결정을 하죠

예를들어 결혼의 경우도 가장 이상적인 것은 사랑하는 사람
과 관련된 모든 분들도 기쁘고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인데, 현실은 선택이에요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겠죠
조금 덜 사랑하고...풍요로운 환경...다른 분들의 기대수준...
극단적으로 '사랑은 없지만 좋은남편, 아빠일거 같고, 안정된
환경이다'라고 결혼을 결정할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결혼은
어차피 해야 한다면 필요한 요소를 취사선택을 해서 만족도
를 최대한 올리려고 판단하고 결정을 하게 될꺼에요.

연예 경험과 나이 등을 알 수 없지만 위의 결혼과 연예도 비슷
해요 물론 자유성은 연예가 높지만 그래서 해 보셔야 알 수가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좋아하는건지 싫어하는건지부터
살펴보면 부딪혀 봐야 알 수 있어요 그리고 그 감정도 가변적
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머리로 판단하기에는 부족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씀처럼 쉽지 않은 일이라는거에요
자란온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현대의 기본적인 교육을 받은
여성분이라면 적어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는 있어야 되
는거에요 그것이 꼭 연예에 국한하는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
전반에서 발생하는 부분에 자신과 관계되는 부분에는 의사를
표현하는 훈련을 하셔야 되요. 그것이 오히려 상대방과의 친
밀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요 상대방이 가족이던 친구이던
제3자이던 "한 길 마음속은 자신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타인은 더 모르겠죠 그러니 좋고 싫음도 어느정도 애기하고
원하는 것도 요구하고 자신의 생각도 표현하도록 노력해 보
세요. "말을 아끼는게 미덕이다"는 특정 부분에 한정되요!

끝으로 재미난 과학 실험을 하나 알려 드릴께요. 조그마한
벼룩이 있어요 그 벼룩을 공간에 가두고 점프를 할 때마다
천정을 낮추었더니 벼룩의 뛰는높이가 계속 줄어들겠죠?
그리고 얼마후, 천정을 제거하면 벼룩은 어떻게 될까요?
"그 벼룩은 최근에 낮았던 천정 높이만큼만 뛰어 오른다."
비슷한 애기로 아는 만큼 보이고 고기도 먹어본 사람만이
먹을줄 안다는 속담이 있어요. 연예를 해 보세요~ 가슴을
열고 부딪히는거에요 대부분 활동은 할 수 있는, 하면 적당
한 시기가 있어요 지금,그 나이에 있다면 지금 하셔야되요!
그리고 교제를 해야 되는가의 당위성은 인생 전체를 보고
길게 살펴 보세요 지금 황금기라고 가정할때 그때는 가만
있어도 자신이나 주변에 특이사항을 못 느낄수 있지만, 그
래서 원하는 마음에 동요도 일어나지 않을 수 있지만, 시기
가 지나면 제약사항도 늘어나고 투자비용도 커지고 원하는
만큼의 소득도 얻지 못하는 상황으로 진행될 수도 있어요!

일반적으로 세상속에서 사람마다 개성과 소질과 환경이 다
르지만 공평한 요소가 하나있어요 그건 '시간'에요 물론 이
것 또한 사용자에 따라 각기 달리 처리될 수 있지만 절대적
인 시간이 늘어나지는 않아요 한번뿐인 인생 그냥 보내기는
아깝잖아요 환경에 매몰되지 말고 이겨내 보고 매순간 자신
의 행복을 위한 마음으로 시간을 타고 가보세요 그리고 단지
해 보니 별로이고 딱히 하고싶지도 않다는 느낌이 올때 이것
이 진정 맞는가? 살펴 보세요! 지나온 과거의 잘못된 습관이
나 정보, 인간관계 등으로 형성된 '과오'의 덩어리로 나오는
감정일 가능성이 높아요. 잘못된걸 알았을때 꼭 실천을 하셔
야 되요 아는것만으로는 지난시간을 거슬르기 힘들어요~
여담이지만 시작이 어렵지 이 또한 새~물결이 되면 가속도가
붙어서 편하게 할 수 있으실거에요 기운을 내세요! ^-^)ㅎ
LV 1 라치옷
난 남자인데도 그런데 여자는 남자보다 덜 할테니 더 많을듯합니다.
저도 아무 감정없이 .. 별 느낌도 없고
LV 2 서민정
일루와여 저도 독거남입니다
LV 1 뽀로리야zz
정말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다를거에요~
LV 1 부천얼짱
저두여 ㅋㅋㅋ
LV 2 동글이01
"큐뽕"님 말씀이... 참 와닿네요~^^; 타고난 성격도 그렇고.. 자라온 환경도 참 중요하다는걸.. 나이가 들수록 느낍니다...ㅠㅠ
LV 1 낼라판
그런 성격은 타고나는거 같아요.  게다가 부모님의 사랑도 덜 받으면 환경적 요인이 겹치면 더 가중되겠죠
LV 3 베비유
아직 짝을 못만나신것 같아요.. 사람마다 각자 짝이 있으니 때가 되면 나타날꺼에요~ ^^*
LV 2 얼음공주님
절실하지 않으신거 같아요~ 나이 더 더 들다보면 맘이 바뀐때가 있을거에요~
아님 맘속에 확 꽂히는 분이 생기시면??? ㅎㅎ
좋은 감정이 생길때까지 기다려 보세요~ 급하실건 없을거 같아요~ ^^
LV 1 빠다사마
혼자 사는거 편하고 좋음...
LV 2 아이구구구…
내가 버는 수입으로 충분히 먹고 살만하다면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누군가 함께 노력해 노후를 맞이할 파트너가 필요한 것이 지금 현실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면 더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평생 친구 개념으로 생각해도 좋지 않을까요?
LV 1 코코모2347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하지 않는데도 타인들의 시선때문에 만나야 한다면
그 상대방도 본인도 오히려 독이 되지않을까요?
지금의 상태를 나쁘지 않다면 혼자 있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LV 1 우차늬
님의 마음을 알아주는 주변에남자가 없으신건아닌지? 혹시외모나 몸매에 자신이 없으신건아닌지? 혹시성격이 모질다거나 아님남다른 상처가 내면에 남아있는것은아닌지? 예전에 남자친구를 잊지못해 그남자를 아직까지 마음속에 두고계신건아닌지? 문제는 자기자신이 제일잘알고있으며 문제를 풀기위해선 여러방면의 치료시행이 이루어져야할것입니다! 내자신이 내병을 알기에 치료도 그에맞는 치료법을 (친구나 내마음을잘헤아려 줄수있는분 아니면 정신과적 치료입니다) 꼭정신적으로 이상이있어 정신과를 찿는것이아닙니다! 사람은 구군가와 대화를 통하여 마음속에있는 병을치유하는 사회적동물이라는것입니다!
LV 2 나이거참
아쉬운게 없어서 그렇소.....
LV 2 포니트
아직 인연이 안되서 그런것 같네요...저도 요즘 그런데 ㅜ
LV guest 익명
저도 그래요...ㅋ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올해가 들어서 왠지 모를 위화감이...........
.......또 그렇다고 해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ㅋㅋ

그냥 살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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