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이 퇴근은 안하세요!!

이직을 하시기 전까지 같으실듯 한데요 근데 좋은 회사네요 17:30 PM 퇴근이라니..

무한상사에도 나왔는데 답은 눈치껏 빠져나가는걸로 나왔음

ㅎㅎ.. 명목상입니다.. 동절기 7시 30분 출근 5시 30분퇴근, 평소 7시 출근 6시 퇴근..
출근은 항상 30분 이전이고 퇴근은 제시간 퇴근한적이 없습니다..

직장인에게 칼퇴란 잡힐듯 잡히지 않는 그 무엇과도 같죠 ㅎㅎ~ 받아들이세요~

그러게요~ 그냥 눈치껏 당당히 퇴근시간 지나면 퇴근하세요.

Ha Ha

철판깔고 일주일에 한번은 제시간에 가세요~
저희도,....그런 분위기인데.. 일주일에 한번쯤은 칼퇴합니다..
아직 별다른 이야기는 안들리네요 다행히..;;;

정말이지 퇴근 안시키고 미적미적 하는거 참 매일매일 스트레스 받는 일이죠;;; 정시 퇴는 하는 개념좀 빨리 세워졌으면...

우리나라도 모두 비정규적으로 바뀌어어야 되요. 미스킴처럼 능력제로!

정말 무능력 팀장이신가봐요.
요즘 트렌드는 본인일 끝나면 바로바로 퇴근하는 분위기, 독려하는 분위기 이던데...
밤 열시까지 사무실에 있다니... 한심하네요~

칼퇴근 해셔야죠...아님 그직장 다닌때까지 계속 정상퇴근 못합니다

그냥 칼퇴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왜 저래~

꼭 어느 회사든 간에 유별나신분이 계시네요~ 저희 회사 과장님은 30~40분전에 출근하는 바램에 하루하루 과장님보다 늦게 출근
할까봐 택시타고 그러는데.... 눈올때는 아예 1시간전에 출근해버리시니.. ㅉㅉ 그래도 늦게 퇴근하는것보다는 낫네요
힘드시겠어요

칼퇴해버리세요

말씀들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9년차.. 일년정도 다른회사 있었지만 계속 한 회사에 몸담에 일하고 있습니다.
팀장님이 업무를 못하시는건 아니고 스타일의 차이신것 같아요.. 예전분들 하시던 풍습대로.. 그리고 집에 안가신다는.. ㅋㅋ
지방이다 보니 차량으로 이동하셔야하는데 꼭 집으로 퇴근을 안하셔도 되는것 같아요.. 이제까지 그렇게 생활을 해오셨으니..
맘같아서는 그냥 바로 칼퇴해버리고 싶지만 직장생활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하도 답답해서 글을 남겨봤습니다.. ㅎㅎ~ 회원님들의 의견 수렴해서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솔직하게 말씀을 하심이.. 끙끙앓지마시고..

눈치 퇴근이 진리에요

고객과의 약속을 잡는게 정답...
현장에서 퇴근하라는 대답을 받아내는게 기술....

시원하게 한번 트세요 선퇴근!!!

그냥 눈치보지 마시고 퇴근시간에 칼 퇴근 하세요!

일단 한글로 글쓰는 법 부터 다시 배우시는 것은 어떨까요?

팀장님이 내 일을 모른척하는 것도 문제지만, 퇴근을 안하는 것도 문제죠.. 싫어하더라도 며칠에 한 번 꼴은 퇴근 먼저하세요!

걍 퇴근하세요~~~~~보수적이고 답답한 퇴근문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