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사귄여자친구

끊을땐 과감하게.. 글쓴이가 힘들다고 하는거보니 글쓴이도 흔들리고 있네요 다시 만나서 ㅅㅍ로 지내요~

부적절한 댓글에 달린 댓글이라도  적당한 비판이면 좋았을 것 같은데요. 상당히 감정적이네요.

여자친구분 만나셔서
"네가 힘들겠지만 네가 하는 말과 행동이 동정이나 연민을 끌어낼 수는 없을 것"이란 걸 단호하게 말씀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그러겠다고 하면 때론 내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다고
다독여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힘든 상황과 헤어지는 이유를 정확하게 짚어 말씀해주세요.  오래 만난만큼 장래를

생각해야하는데 데이트비용 감당하느라 미래를 준비못한다면 서로의 앞날에 도움이

안된다고요.  취업하려고 노력도 하고 하다못해 데이트비용 부담 안가도록 노력이라도

해줄 생각 3년동안 한번이라도 했다면 헤어지지않았을거라고, 나중에 오래만나 결혼이라도 하게됬을때를

단한번이라도 생각했다면 그럴수 없는거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으세요.

오래 만나온 시간만큼 앞으로에 대한 생각을 안해본게 아닌데 너는 전혀 현실에대한 생각이 없는것같다,

사랑하지만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부분을 생각안할수 없다, 바꿔 생각해서 데이트 비용 감당하느라

결혼자금이나 미래에 대한 준비가 전혀 안되는 남자랑 너는 결혼하고 자식낳고 살 자신 있냐,

니가 나를 그렇게 만들고 있다, 현실적으로 니가 뭔가 깨닫고 달라지지않는한 계속 만나는건

서로에게 좋을게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주세요.

죽는다는말? 한심하네요 여자분이. 죽는다는말을 그렇게 쉽게 한답니까....

죽는다고 할정도 였으니 니가 내가 말한데로 달라질수 있냐,

달라질수있다면 만나겠다, 그런데 달라지지않는다면 결과는 마찬가지라고하세요.

제생각엔 여자분 이렇게 말하면 절대 안매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