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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어떻게해야할까요??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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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539
  • 2017.02.15 21:57

많이 생각해보고 글써봅니다.

연애는1년좀넘게했습니다.

사소한걸로 많이는 아니지만 적당히 다퉛던거같아요

그럴때마다 여친기분풀어주기에 바빳어요. 그게 점점 쌓이다보니 지치더군요

이때부터 헤어지고싶다는생각을 확실히는아니지만 한번씩 생각해봣던거같아요

근데 요즘들어 그생각이 더많이나는거같아요. 점점 무관심해지고 신경도 별로 써주지 않구요

여친이 절 좋아하는게 아직도 많이 느껴져요. 제가 헤어지자고 해야하는게 나을까요??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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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아쪄어씨
당신이 무관심하고 신경도 않쓰고 하면 여친도 느낄것입니다.
마지막에는 여친이 혜여지자고 하겠죠.
여친이 아직도 당신을 많이 사랑하니깐,둘이서 깊게 이야기 해 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럼 여친도 당신이 현재 피곤하고 있는것도 알고 자제 할수 있죠.
그때 아니다고 하면 혜여 지는게 둘이 서로 준비 되여 있고 괜않을듯 합니다.

저도 같은 상황에서 머물다가 혜여 졌어요.........
둘이서 깊게 이야기 하지 않은게 후회 되더군요...
그래서 가끔씩 전 여친이 생각남...ㅠㅠ
LV 1 피구왕아톰
만약 정말로 헤어지고 싶으신거면
이별을 얘기 하실땐 확실히 어떤 문제로 헤어짐을 택했는지
꼭 말해주세요. 아직 여자친구가 많이 사랑해주는게 느껴지신다면
헤어지고 나서도 많이 매달릴수도있어요.
빙빙둘러서 말하면 아직 사랑이 남은 사람은 여지를 남기는걸로 착각할수도 있어요
제가 6년동안 연애하다가 지금 글쓴이분이랑 똑같은 문제로
다투다가 차인 여자인데요. 어느날 갑자기 마음정리 다하고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지금 3달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힘드네요..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았다면 같이 의논해서 싸움을 줄여보는건 어떨까요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셨고 받기도 하셨을텐데 익숨함에 속아 소중한걸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화이팅하세요!
LV 5 푸우군
왜 마음이 돌아섰는지를 여친에게 말해보고, 여친이 고친다면 다시 이어갈 생각이 있는지, 아니면 아무리 울고 빌어도 맘이 완전히 떠나서 꼴보기도 싫은지 어느쪽인가요? 만약 완전히 정떨어진게 아니면 깊은 대화의 시간이 필요함. 분명히 고칠거고 변할겁니다. 아직 사랑하니까요. 근데 그럴맘 없다면, 연락을 안하는거만으로도 눈치채고 더 잘하려고 하던가, 그냥 알아서 떠나주던가 둘중 하나겠지요. 혹시 님 걱정이 헤어지자해도 더 잘하면서 붙들까봐 그게 걱정이라면, 싫어졌다 수준으로는 안되고 다른여자가 생겼다고 미안하다고 그 방법밖엔... 상처안주고 떠나는법은 전혀 없어요. 빨리 잊게 해주는게 오히려 고마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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