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5살된 학생입니다, 빠른년생이라 주변 친구들은 26살이고요,,
제가 학창시절에 공부는 아주 못 하는 편은 아니었씁니다. 하지만 수능을 못봐 재수는 죽어도 하기 싫어서
결국 집근처 이름없는 국립대에 갔어요,, 학교다니기 싫었지만 학기초에 여자친구가 생겨서 억지로?다닌거 같아요.
그리고 2학년 까지 다니다가 군대를 갔다왔습니다. 군대 갔다오니 학교로 돌아가기가 싫어서 1년 휴학하고 알바해서
유럽여행 까지 갔다 왔습니다. 여행을 갔다오고 나서 위에 말씀드린 여자친구와 헤어졌고, 같은 학교라서 얼굴 보기가 좀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1년 휴학연장을 하고 편입 공부를 했습니다. 집안이 넉넉치 않아서 반년은 학원비 번다는 생각으로 알바를하고
7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했다고 했어요 ㅠㅠ 근데 결과는
지원 했던 대학 모두 다 떨어졌습니다.. 물론 제가 편입공부하면서 눈이 좀 높아져서 인서울 하위권 대학도 안쓴 제 잘못도 있어요 ㅠㅠ 2년동안 휴학 했던 지방국립대로 돌아가게 생겼어요 ㅠㅠ 솔직히 마음은 1년더 휴학해서 다시 편입 도전을 하고 싶지만
제가 공부를 해보니 수능과 달리 노력이 점수로 나오는 시험도 아닌거 같아서 두려운 마음에 복학을 하려고 합니다. 하.. 이미 마음이 떠난 대학에 2년이나 더 다녀야 된다는 생각에 좀 답답하고,,이제 정말 친구들도 취직하고 졸업하는데 ㅠㅠ 학교 다니면서 편입 공부를 다시 병행 해볼까 하는데 사실 이것도 자신이 없네요,, 괜히 학점관리도 안되고 편입도 또 실패할까봐요,, 제가 잘 할수 있을까요,, 주변에 저같은 분은 계신분 계신가요..?
제가 학창시절에 공부는 아주 못 하는 편은 아니었씁니다. 하지만 수능을 못봐 재수는 죽어도 하기 싫어서
결국 집근처 이름없는 국립대에 갔어요,, 학교다니기 싫었지만 학기초에 여자친구가 생겨서 억지로?다닌거 같아요.
그리고 2학년 까지 다니다가 군대를 갔다왔습니다. 군대 갔다오니 학교로 돌아가기가 싫어서 1년 휴학하고 알바해서
유럽여행 까지 갔다 왔습니다. 여행을 갔다오고 나서 위에 말씀드린 여자친구와 헤어졌고, 같은 학교라서 얼굴 보기가 좀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1년 휴학연장을 하고 편입 공부를 했습니다. 집안이 넉넉치 않아서 반년은 학원비 번다는 생각으로 알바를하고
7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했다고 했어요 ㅠㅠ 근데 결과는
지원 했던 대학 모두 다 떨어졌습니다.. 물론 제가 편입공부하면서 눈이 좀 높아져서 인서울 하위권 대학도 안쓴 제 잘못도 있어요 ㅠㅠ 2년동안 휴학 했던 지방국립대로 돌아가게 생겼어요 ㅠㅠ 솔직히 마음은 1년더 휴학해서 다시 편입 도전을 하고 싶지만
제가 공부를 해보니 수능과 달리 노력이 점수로 나오는 시험도 아닌거 같아서 두려운 마음에 복학을 하려고 합니다. 하.. 이미 마음이 떠난 대학에 2년이나 더 다녀야 된다는 생각에 좀 답답하고,,이제 정말 친구들도 취직하고 졸업하는데 ㅠㅠ 학교 다니면서 편입 공부를 다시 병행 해볼까 하는데 사실 이것도 자신이 없네요,, 괜히 학점관리도 안되고 편입도 또 실패할까봐요,, 제가 잘 할수 있을까요,, 주변에 저같은 분은 계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