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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로 재수 괜찮을까요??

이번 수능을 망해서 재수를 하기로 결심했는데요

체육교육과를 가고싶어서 고민 중입니다.

공부는 못했구요 운동은 기초가 없구 그냥 축구 농구 이런거 좋아하는데요

물론 마음가짐에따라 성공할수도있겠지만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체대입시쪽으로 알고 있으신 정보들 있으세요??

찾다보니 이노에듀랑 맥스라는 학원에서 체대입시 설명회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거 가서 정보를 얻는게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각자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막상 재수하려니 막막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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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환타지아피
주변에 도움을 줄만한 선배나 지인이 없다면 입시전문기관을 찾아가보시는게 쉽고 빠릅니다. 체육교사가 꿈이라면 지금이라도 고민할 시간에 학원을 등록하시어 공부하시는게 빠른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일단 공부를 해서 점수가 나와야지 모든선택의 길이 열립니다. 학교다닐때 운동 좀 좋아하고 잘하는 친구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의지를 가지고 공부를 하면서 운동을 병행한 사람이 드물기에 작성자께서는 입시전문기관에 찾아가시어 등록하시고 분골쇄신의 마음으로 학업에 매진하시길 바랍니다. 막막하다고 어영부영하다 보면 3월이 가고 4월 꽃피는 봄이와서 설레이면 그래 공부를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2~5월입니다. 그 때를 놓치면 6월이후에 회복하기란 기본기가 없는 학생들은 불가능 합니다. 화이팅!!!
LV 3 맥도웰2
운동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도 체대 체육교육과에서 버티기 힘듭니다. 특히 임용이라도 하죠. 학교 선생님 되기는 더 힘듭니다.

그냥 현실적으로 할수 있는 전공으로 하는게 좋아요.

운동도 전문적으로 한적이 없는데 대학 가고 싶어서 체대라면 절대 비추입니다.

그리고 재수 삼수라도 자기 꿈이루는게 좋쵸.~

이런 사이트지만... 형 마음으로 글씁니다.

한때 체육전공하고 싶었던 사람으로써.. .전~ 공부좀 해서 좋은 공대 가신느거 추천합니다. ~

일하면서 운동 얼마든지 할수 있어여 !! 화이팅! 재수는 돈 들더라도 기숙학원 추천해요.
LV 3 dercan
체대를 지망하려 했던 사람으로써 한말씀 드립니다. 체대는 공부 못하고 운동 잘한다고 가는 대학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교육과 더더욱 그렇죠 체육실기 비중이 더 높은 학교도 있고 실기 비중이 높은 학교도 있지만 수능 + 실기 + 내신 합산 100점 이라 쳣을때 수능이나 내신이 더 좋은 학생 우선순위를 먼저따는 경향이 있죠. 운동은 기초가 없고 그냥 축구 농구 좋아하는 수준이면 운동기량은 보나마다 엉망일테고 운동 기량은 학원을 다니면 충분 커버는 가능합니다. 단. 2년 정도는 매일 같이 운동에만 전념해야 합니다. 운동에 전념을 하여 운동기량을 올려 놓으면 수능이 문제가 되겠죠. 체대 입시라는게 운동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일단 수능 점수가 일정 등급이상나와야 그 대학에 실기를 볼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보통 체육교육과 같은 경우는 아무리 낮아도 3등급이상은 나와야 지원이 가능할겁니다. 지방 기준이에요. 저도 위에 분처럼 체대 가서 개고생하고 나중에 먹고 살길 막히는것 보다 이냥 저냥 성적 맞춰서 공대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공대 졸업하고 지금 잘 벌어 먹고 삽니다. 주변에 같이 운동하던 친구중 제일 잘된친구가 딱한명있는데 헬스장 창업했네요. 그래도 이친구는 잘법니다... 나머지는..아직 직장도 없는 친구들이 많네요. 운동은 취미로 즐겨도 정말 즐겁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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