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28살 수능 미친건가요?

  • LV guest 익명
  • 비추천 2
  • 추천 7
  • 조회 5775
  • 2017.02.17 11:01

현재 중위권 문과 대학에 다니고있습니다. 아직도 재학중이에요 졸업유보도 아닙니다.

 

전문직을 가지고 싶어서 수능시험을 보려고하는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아님 졸업을 해야 할까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인지 생각을 공유좀 해주세요 ㅠㅠㅠㅠ부탁드립니다. 

추천 7 비추천 2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4 토병장
본인 의지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본인이 할수있다는 의지와 확신만 있다면 빠르고 늦고는 상관 없는거 같아요

자신이 할수있다는 확신도 없고 어정쩡하게 마음먹고 있다면 좀 더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LV 1 dslnkvlxcn
전문직도 종류가 있는데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그냥 응원해달라는 글 같네요...

의대가서 의사 하려면 학교6년+인턴,레지던트4년 이런식으로 10년도 넘게 걸립니다.늦은만큼 남들보다 훨씬더 열심히 해야할겁니다.10년간 열심히 할자신 있으시면 해도 무방합니다. 자신있으면 하세요.

학교가 중요한건 아닙니다.
수능 공부+4년간 학교 다니면서 좋은학점 받을 노력으로 다른걸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LV 2 cicia
저라면 취업준비하고 학점메꿔서 무조건 취업합니다... 사회인이 되고부터 인생시작이에요
책상앞에 앉아서 하는 공부로는 죽도 밥도 안됩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취업해서 경력쌓으세요.
자기가 하기 나름이에요.

하지만 어중간한 결심이 아니라 진짜로 목숨걸고 새벽 6시부터 밤 12시까지 도서관에서 고시공부하듯이 하실 수 있는
의지의 한국인이시라면 약대든.. 공무원이든..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길고 긴 싸움이 될겁니다..
시간 낭비만 하고 그때 취업하려면 늦어요 어느 선임이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 일 가르치고 싶어합니까..
회사에서도 기피하구요. 나이도 스펙이에요.. 공부 다시 시작하시려면 죽을 각오로 온몸 내던져 하시길..

모쪼록 좋은 결정 내려서 좋은 일 있으시길..
LV 1 환타지아피
전문직이라면 어떤 요즘은 의대 치대 법대는 대학원 개념이고 항공이나 기계 컴퓨터프로그램이 전문직이 좀 있고 인문계열이나 경상계열에서 전문직이라면 거의 자격증이라 따로 대학을 다시 들어갈 필요은 없겠고, 다른 계열의 전문직은 모르겠네요
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1초라도 망설이지 말고 하는게 중요합니다. 나이가 있으니 젊은 사람들 보다 실패하고 돌아왔을시 좌절감이나 패배감은 더 클것이고 인생의 항로가 더 어려워진다고 생각하시고 공부에 매진하세요. 시험에 실패했다고 해서 인생이 실패하는 것은 아니나 새롭게 출발하기는 더 힘들것은 분명하시에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LV 3 맥도웰2
나이 30살에도 항공기 조종 하고 싶다 한서대 항공운항과 입학하는 사람도 봤어여.

하고 싶은거 있으면 20대때 실행하세여.
LV 2 고객지원센…
취업하세요 후회합니다.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456 여러분들은 친구가 (1) LV guest 익명 02-23 3466
4455 백화점내에 만남의 광장 (3) LV guest 익명 02-23 3777
4454 친구가 많은분들이 부러워요... (12) LV guest 익명 02-22 4530
4453 핸드폰파시는분과 싸웠습니다. (17) LV guest 익명 02-22 5848
4452 여성분들께 여쭤볼게요. (5) LV guest 익명 02-21 4960
4451 강아지로 인한 가정불화?! 제가 이상한건가요? (13) LV 1 odol 02-21 4785
4450 자궁경부암에 걸렸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ㅠㅠ (6) LV guest 익명 02-20 4786
4449 여자문제로 고민...입니다. (11) LV guest 익명 02-20 5222
4448 좋아하던 여성이랑 친구로 지낼 수 있어요? (4) LV guest 익명 02-20 3977
4447 소개팅이 틀어졌는데 제가 잘못된건가요? 객관적인 의견 듣고싶네요. (16) LV guest 익명 02-19 7417
4446 재직 중 면접... 어떤 방법이 좋을지 꿀팀 조언좀...ㅠㅠ (5) LV guest 익명 02-19 4235
4445 나 스스로 쓰레기가 됐다는걸 인정하시나요? (8) LV guest 익명 02-19 3938
4444 나이어린 직장동료랑 어올리기 힘드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런지요... (8) LV guest 익명 02-18 6169
4443 나이때문인지 지금 여자친구가 안좋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4) LV guest 익명 02-18 3856
4442 소개녀가 도대체 어떤 생각인지 너무 혼란스럽네요.... (11) LV guest 익명 02-18 8956
4441 군대선임 (5) LV guest 익명 02-18 3681
4440 5년사귄여자친구 (7) LV guest 익명 02-18 6483
4439 어찌해야 할까요...하... (5) LV guest 익명 02-17 3512
4438 인생 하소연 그리고 나와의 약속 (3) LV guest 익명 02-17 3589
4437 체대로 재수 괜찮을까요?? (3) LV 1 글로리랄아 02-17 3158
4436 28살 수능 미친건가요? (6) LV guest 익명 02-17 5776
4435 탈모때문에 미치겠네요... (6) LV guest 익명 02-17 4930
4434 아 내일 치과가는데 미치겠습니다. (2) LV guest 익명 02-16 3303
4433 이별 어떻게해야할까요?? (3) LV guest 익명 02-15 3540
4432 35살 직장인 입니다. 앞길이 막막하여 문의 드립니다. (11) LV guest 익명 02-14 8266
4431 이럴 경우 정말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LV guest 익명 02-13 3647
4430 친구 소개로 알게 된 여자분 있는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고민됩니다. (9) LV guest 익명 02-13 5775
4429 25살 학생입니다.. (7) LV guest 익명 02-13 4803
4428 결혼 전/후 퇴사시기 고민 (6) LV guest 익명 02-12 6372
4427 가게 사장하고 관계 가지면 안되겠죠? (15) LV guest 익명 02-12 13280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