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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먹으면 취하는여자친구..고민입니다.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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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4432
  • 2017.02.03 01:59
결혼을 목적으로 만남을 시작하였고 올해로 4년차 된 커플입니다.

양가집안에 결혼승락을 받을 상태이고 결혼얘기가 점점 나오고 있습니다.

사건은 오늘 시작이었습니다.

직장 이직 문제로 일이 겹쳐 오전9시~18시까지 근무를 하고 19시~23시 까지 근무를합니다.

여자친구는 오늘 모임약속이 있다며, 여자들 모임이기에 보내줬습니다.

한잔 두잔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는 모르겠지만..시간이 지나 한 친구의 남자치구가 자리에 합석하고 나서부터

점점점 술이 취한것 같더군요.. 결국 퇴근을 늦게하고 통화를 하던도중..정신이 없어 보이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너무 화도 나고 걱정도 되는 맘이 커 차를 돌려 집앞에서 유턴하여 여자친구에게 갔습니다.

주변 지인들도 술을 많이먹어서 그런지.. 네비를 찍고 가야하는데 주소를 말해달라해도 계속 동문서답에..횡설수설..

슬슬 열이 뻗쳣지만..그래도 장소에 잘 도착했습니다.

여자친구 주변에 지인들이 둘러쌓여있고..여자친구는 절 보자마자 말은 꼬이고 계속 술을 더 먹자합니다..

내일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출근하고 늦게퇴근할 생각을 하면..정말 눈앞이 깜깜한데..여자친구를 만난시각..

11시 30분정도였습니다..(강변북로 타고 160정도 밟았던것같네요...) 그래도 여자친구 지인들이고 하니

최대한 예의를 갖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자구 뿜어져 나오는 화를 참지못하고 .. 여자친구에게 "넌 조용히좀 있어"

라는 얘기를 했고 그 얘기를 들은 지인은 놀라더군요..물론 처음봤습니다..그래서 그런것같다라는생각이들더라구요..

많이씁쓸하고 여자친구는 절 알아는 보지만 내일 기억을 할지 걱정입니다. 동문서답에..제일싫어하는것이 딱 이런모습인데요..

여자친구는 술을 자주 마십니다.. 술을 마실때마다 제가 없는자리에선 절대 취하지않는다 라고하였고..평소에도 늘 그래왔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여친 지인의 남친이 그자리에 합석해서 인지는 몰라도 정말 만취더라구요..

결국 집에 강제로 집어넣고 집에돌아오니 12시20분정도...

기분도 착찹하고..내일출근할걱정..여자친구 걱정에..잠이 않와 이 글을 남겨봅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고..결혼 준비도 하고있는상태인데..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너무너무너무 속상합니다..

그것도 그런데 가장 기분이나쁜건 여자친구에게  여친 지인의 남친이 얼굴을 가까이 대며 얘기를 하더라구요 제가있는자리에서..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여친과 그 지인 남친은 오늘 서로 처음만난 사이인데..그런행동을 했다는건..

제가 없는 술자리에서 무슨얘기를 주고받고했는지...자세하겐 모르겠으나..자꾸 화나고 속상하고 그러네요..

가슴이 진정되지않아..주저리주저리..만 적어봅니다..

인생의 선배님들이 많이계신 자리인것같아.. 살포시 저의 고민도 내려놔봅니다..

물론 선택은 제가 하는것이지만..조언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어떻게 행동하는게 맞는것일지...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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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엠케이2
* 비밀글 입니다.
LV 2 위풍당당여…
상황은 이해가 되나 평소 행실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평상시에는 절대 그런일없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그러면 님이 이런 고민을 안할꺼라고 생각이 드는데...
평소 행실에서도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고민을 하는거라면..그건 고민의 대상이 아니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런 이런점 때문에 너와의 미래각 걱정된다.. 결혼하고 나서도 이러면 곤란하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뭐든 헤어지기 전이라면
솔직하게 얘기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LV 1 시와니찌냐
14년을 연애를 하고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술때문에 수없이 아니 술때문에 거의 싸웠습니다.
지금은 그녀와 헤어지고 다른 여성과 결혼하여 애도 놓고 잘살고있습니다.

평소에도 술을 드시면 취하시는건지 가장 궁금하네요
술버릇 절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물론 결혼을 하고나면 술자리가 확실히 줄어드는건 사실입니다.

14년 연애하던 여자역시 술만 먹으면 기억을 못하고 횡설수설
불안하고 걱정되서 찾으러 다니고 연락도 안되고 그렇게 한게 수천번이 넘습니다.
그때마다 화나고 참지못해 하루가 멀다하고 싸웠습니다.
저랑 술을 마실때도 갑자기 술취하는게 하루이틀이 아니였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고쳐 볼려고 노력도 많이 했지만 안되더군요
저도 못느낄만큼 한순간에 취하니 가장 문제였습니다
취한모습은 바로 알아보나 그과정은 절대 알아 보지 못했습니다
14년을 만났지만...
글쓴분의 여자친구분 처럼 취했는데 더마실꺼다 더먹자 그경험
생각만해도 치가 떨리는군요
그놈의 술때문에 제가 술을 3년을 끊었습니다.
그래도 안되더군요

헤어진게 술때문은 아니지만 잘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좋아했었고 결혼까지 생각했었지만 결혼에 성공을 하지못하고
이여자와 헤어진지 한달만에 만난 지금의 제와이프랑 9개월만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물론 생각도 엄청나고 너무 달라서 그립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건 아무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한집안의 가장으로 잘살고 있습니다.

지금 제 와이프도 술을 좋아하고 잘마십니다
하지만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불안초조 전혀 없습니다.

술마시고 기억못하고 횡설수설하면 무슨일 벌어질지 걱정되고
화나고 그기분 충분히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경험에 정말 치떨렸고 술취해 다른남자에게 안겨 있는것도
발정난 숫컷들과 싸운것만해도 수십 수백번입니다
다음날 되면 말만 미안하고 말만 다시는 안그럴께이지
술마시면 자제가 안되고 기절하고 절대 안변하더군요

헤어짐과 결혼의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지만
저는 지금의 제삶에 후회가 없습니다.
LV 2 렛잇비이
정말 객관적으로 얘길 듣자면...    평소에도 계속 여친분이 이런게 아니라 그날 한번 실수를 했다는 것이고 그것이 내가 정말 싫어하는 '고주망태'가 되는것 이라는 말씀이시죠?  위에서 기술하셧듯 자주마시는데.. 평소엔 정말 괜찮다.  그런데 오늘 하는걸로봐서 의심스럽다.  내 의심이 사실이라면 결혼하는 것에 대해서 주저하게 된다.  <<  뭐 이렇게 정리가 되는데요..

1. 정말 그날 한번만 그럴수 있죠. 친구 남친이 있다고 (자리에 남자가 있어서..) 취하는 것은. 좀 과한 해석이시구요.
2. 정말 항상 만취하는 여자 결혼할만한가.  결혼한 입장에서 남자인 제 얘길하자면..  제가 항상 고주망태가 되는 주 7일 숙취자-_-; 였습니다.  결혼하면 자연스래 정리됩니다.  죽을만치 바쁜 결혼생활때문에 피곤해서 못마시고 눈치보여 못나가고.. 집에서 혼자 홀짝거리는 정도가 다이니. 자연스래 자리도 없어지고..  친구들도 결혼하면서 차차.. 정리됩니다.  여친분이 아이를 낳으면 수유니 육아니 뭐니 해서.. 더더더욱 그런자리 못나가구요 (제 와이프가 그렇네요)  그러니 단지 주사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굳이 헤어질 필요는 없습니다.
3. 그러나.. 마음이 떠나서 이런 걱정과 의심이 시작되신거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너무너무 사랑한다면 사실 이런 것들도 걱정보다 매력으로 보일테니깐요.. (매력으로 보일만큼 아직도 사랑하지만 결혼은 얘기가 다르지않습니까.. 라는 입장이시라면 결혼에 대해서 너무 지례 겁내지마세요. 잘살사람은 자연스래 변해가고 맞춰집니다.)  결혼을 핑계로 헤어지고 싶으신건 아닌지.. 조심스래 질문해 봅니다.
LV 3 도수다
저도 술 좋아하는 여친이랑 6년 넘게 연애해본 경험이 있는데, 적어도 제가 아는한 남자문제로 속썩인 적은 없습니다.
여자가 술을 좋아한다고 문란한 것은 결코 아니에요.
하지만 꼭 바람을 피는 것은 아니더라도 여자친구가 술자리에 갔을 때의 걱정과 불안은 온전히 님이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저는 이런 점을 수차례 이야기하고 싸워도 봤는데도 끝까지 고쳐지지는 않았어요.
여친이 술을 자제하지 못하는 모습이 싫은 것인지, 바람이 날까봐 걱정이 되는 것인지 잘 구별해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후자라면 신뢰로 극복할 수 있는 문제겠지만, 전자라면 적어도 제 경험상 고치기 힘들다고 봅니다.
LV 2 형석이
제가 인생 선배로서 결혼까지 앞분 분에게 이런말 해도 될까 모르겠지만 술 좋아하고 자주 먹고 취하는 여자는 거르십시요 100%니다 예외없이 뭘 상상하던
LV 3 알렝
결혼할때 걸러야 할 여자중에 술,담배 걸러야할 사항중 하나입니다... 이게 왜냐면 술이나 담배는 주변에 건전한 친구가 없다는거죠...
주변에서 참많이 보고 저도 얻어먹고 하지만 정말 내여자는 술,담배 좋아하는 여자는 절대 네버 필히 안됩니다...  즉 술을 취하도록 먹는거와 담배뻑뻑피는 여자를 말하는 겁니다... 물론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죠...
LV 1 홍길임동
바로 윗분 말씀에 매우 동의 합니다
자고로 반려자를 고르는 데에 술, 담배 하는 사람은 거르라고 하죠.. 연애시절엔 모르나 결혼 후 여러 피곤합니다...ㅎ
LV 1 완두콩이에…
차근차근..댓글달아주신분들 말씀 모두 읽어봤습니다.

성심성의껏 경험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인 공간에 저의 이야기로 이렇게나 얘기가 오가는모습에

감사하기까지 하네요

아무쪼록 적어주신 내용들을 조언삼아 저 스스로에게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질문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LV 1 완두콩이에…
차근차근..댓글달아주신분들 말씀 모두 읽어봤습니다.

성심성의껏 경험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인 공간에 저의 이야기로 이렇게나 얘기가 오가는모습에

감사하기까지 하네요

아무쪼록 적어주신 내용들을 조언삼아 저 스스로에게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질문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LV 3 메키보스
실제로 아는 사람은아닌데.. 남자분은 성실한데 여자가 막 놀러다디는거좋아하고 술먹는걸 좋아하고. 막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걸 좋아하는데.. 남자쪽은 쫌 여자분의 그런행동이 쫌 결혼까지 갈 생각이있었서 막걱정해주어서 애기했는데 결국 여자쪽이 니가먼데 내가하는일에 관섭이냐고. 크케싸우고나서 결국 헤어졌더군요...
LV 5 나만의슬픔
개버릇 남못주거니와 고칠 수 있는것 또한 의문이군요.
LV 3 맥주는MAX
시간이 갈수록 글쓴분 속만 썩어 갑니다.
결단을 내리세요.  버릇이라면 다큰 성인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LV 2 adam1113
불안한 여자는 불안하게 생활했다는 겁니다

술을 먹어도 자기 자신 주량 생각하면 조절하고 정신차리는 여자가 있는 반면에 술만먹음 걱정되고 사건 터질거 같은여자가 있죠

그건 그여자가 살아온 길이 알게 모르게 느껴지는 겁니다

술잘취하고 인사불성 남자앞에서 헤이한 모습보이는여자?

딱좋은 먹잇감이죠 원나잇 상대기도 하고 그런여자 남자들 잘갖고 놉니다 술=남자횟수 라고 전생각합니다

여자는 술취함 그만큼 남자들에 먹잇감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허나 잘먹고 잘취해도 흐트러진 모습안보이는 여자한테는 절대 쉽게 못들이대죠

남친있는 앞에서 그랬다는건 없을때는 더한다는거죠 당연한겁니다 좋게 생각하시기전에 냉정하게 상황 생각해보시길요

없으면 더 더티 할걸요
LV 3 아하그렇구…
이 문제는 여자분이 고주망태가 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럴경우 원나잇을 목표로 달려들 남자들이 문제인 겁니다.여자분이야 문란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술에 떡이되셨다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남자들이 자기 욕구를 위해 이용할 여지가 다분합니다.여자분도 말로 해서는 않될꺼고 스스로 뭔가 느끼지 않는다면 답 없을듯 합니다.그래도 결혼도 생각하고 4년이나 만나셨음 헤어지시더라도 최후 통첩 정도는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LV 1 코로zhfh
제경우는 연애할대도 술때문에 많이 싸웠고결혼해서도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술대문에 자주 서로 맘상할때있습니다
딱 두가지로 유추하겠습니다 님이 술도술을 좋아했을 경우와 님은 술을 안종아할경우
확실한건 두가지다 서로 힘들껍니다
저라면 그분 아니면 안된다 라면 평생 이해하고 사셔야하구요
아니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앞으로 술을 줄이겠다는말을 절대 믿지마세요 술 좋아하는사람은 절대 줄일수없습니다  줄인다면 일주일정도 ㅋㅋ
LV 1 메ㅜ롱
날잡고 똑같은모습을보여주세요......그럼여자친구도 느끼는게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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