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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때렷습니다. . . . .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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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9224
  • 2016.03.23 14:48
하. . . .어디서부터 얘기해야할지 모르겟지만. . .

결론부터 얘기하면 칼만 안들엇지. . . 범죄를저지른거나 마찬가지인것같습니다

욕하고 때렷으니 말이죠. . .

평생씻을수없는 상처를 주거니 받거니 햇으니깐요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저는 올해31  취준생입니다

미래에대한 걱정 지금하고잇는자격증 공부를 하며 구직생활을 하고잇는 탓에 스트레스가 극심하게  많앗습니다

현재 저 누나 아버지 세명이서 거주하고잇는데 아버지는 일안하신지는 10년이 훨씬훌쩍넘엇고 63세입니다

평소 아버지랑 제진로에대해서 얘기를 잘안꺼내는편입니다

별로 그런부분에잇어선 말을 섞기가 싫어서요

그러던어느날 제가 머리를 투블럭으로 짜르고 다니는데

아버지는 그것이 못마땅해합니다

단정해보이지 않는다고

사실 이런문제 때문에 많이 다퉛습니다

하지만 제머리자체가 워낙 뜨는머리나 투블럭이 관리하기가 편하고해서그렇게 머리를 짜르곤합니다

그러다 머리짜르고 첫날 아버지가 보시고 짜르라고 좋게얘기하셧는데

다음날 안짜른거보고 엄청머라하셧습니다

그래서 저도 순간 욱한 마음에 삭발할게!!!라고 고함을 질럿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저의 뺨을 때려버렷고 순간 저도 이성을 잃어 뺨을 때리며 욕을 해버렷습니다

그러다보니 서로 밀치면서 돌이킬수없는 강을 건너버렷습니다

나중 되서야 이성을 찾고 내가지금 무슨 짓을 한거지? 라며 아버지 앞에 무릎꿇고

오열과 통곡하며 사죄를 햇습니다

평생씻을수없는 상처를 남긴거죠

그동안 쌓엿던 서운한 마음 쌓엿던 마음이 폭발 해 버렷습니다

내멋대로 할꺼면 나가서 살라면서 . . . .

진짜 나가서 사는게 정답이긴한데. . . .

그러고 나선 아버지도 울어 버렷습니다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  ,

제가 불효막심한 놈인건 알지만. . . .

아버지는 그래도 항상 끼니안거르고 저희 밥먹일려고 하루 삼시 세끼 챙겨주십니다

저 먹고싶은거 잇으면 사다주시구요

경제력은 없지만 그래도 가장으로서의 일을 하며

집을 책임지셧습니다

저희어머니는 이혼해서 떨어져서 혼자사시는데 나이가 63이지만 지금까지도 계속 일을 하고 계십니다

면접도 보러다니시면서요

저도 모르게 비교를 한것같습니다

남들아버지는 다일하는데 아버지는 몸도 멀쩡하면서 왜일안하시냐고

저나 누나나 아버지한테 손을 벌린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딱한번 대학들어갈때 한학기 등록금 내어주신것말구요

20살때부터 자립심 키우면서 온갖 알바 하면서 제가 돈벌어다 썻구요

하. . .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겟습니다

그래도 제가 잘못을 한건 한거니깐요. . .

저 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 . .

추천 15 비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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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당신의떄가…
저랑 비슷한 경험이있네요
저도 아버지가 술에 찌들려서 집에만 오면 고성방가가 심해서 좀 조용좀해라고했더니
님처럼 그런일 까지 가버렸죠
저도 그떄 누나랑 엄마가 말린다고 장난아니였죠...끝내는 저도 무릎꿇고 죄송하다고 빌었습니다.
다음날 아버지가 전화와서 미안하다고 내가 정신이 이상했는갑다 이러면서 그냥 넘어갔어요
그이후로는 그냥 서먹서먹하지만 그냥 아버지일이나 말에 토안달고 말도 왠만하면 잘안합니다.
현재저도 30살이구요 재취업이안되서 1년반정도 쉬었습니다.
힘내세요 살면서 이런저런일 다있더라구요..
LV 5 장가이버
지금 마음이 많이 괴로울꺼에요. 분명 아버지와 다툼은 큰 잘못입니다. 깊이 반성도 하시구요..
하지만 지금 본인도 많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으니 앞으로 좀더 아버지한테 잘하도록 노력하시며 열심히 사세요.
누구나 실수하고 사고도 치지만 두번다시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용기내시구요!
LV 1 흰빛
아버지랑 같이 여행이라도 다녀와요.. 화해겸.. 용서를 구하고 먼저 다가가서 잘해드리세요
LV 3 지않아
아버지께 다시한번 깊은 사죄를 하시고, 가족끼리 외식을 하면서 서로 쌓았던 감정이나 서운했던 얘기를 다 푸심이 맞을꺼같습니다.
혼자서 몇십년동안 가장으로써 모든 짐을 짊어지고 사셨을 아버지를 생각하셔서 꼭 죄송함과 고마움 표현하시고, 서운한 감정또한 다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LV 2 대천사미카…
"게임 그만해" 꾸짖자…흉기로 아버지 살해 '끔찍'
 오늘자 SBS뉴스 2016.03.23 20:45
 
<앵커>

요즘 게임 때문에 부모, 자녀 간에 갈등을 빚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있어서는 안될 끔찍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게임을 그만하라고 나무라는 아버지를 20대 아들이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23일) 새벽 6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한 연립주택단지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습니다.

21살 장 모 씨가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아버지를 여러 차례 찌른 겁니다.

아버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곧바로 숨졌습니다.

[주민 : (아들이) 아버지랑 같이 살았다는데. 식구들이 놀라서 (다 깼지).]

장 씨는 게임을 그만하라는 아버지의 꾸중을 듣고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주호/성남수정경찰서 형사과장 : 아버지가 게임 그만하고 일찍 자라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니까 감정을 못 이겨 우발적으로 일을 저질렀다고.]

장 씨는 특별한 직업 없이 하루 7시간 넘게 온라인 게임을 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민 : 1층에 그냥 파자마 바람으로 담배 피우고 있는 거 봤거든요. 그냥 백수인가? 그런 느낌.]

숨진 아버지는 아내와 8년 전에 헤어진 뒤, 아들 장 씨와 둘이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씨는 마침 집에 와 있던 삼촌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장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어서 오늘 장 씨를 데리고 병원에 갈 계획이었다고 삼촌은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에 대해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최준식, 영상편집 : 김형석) 

출처 : SBS 뉴스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있네..말세야 말세..
LV 2 zzzzhhhhhh
싸이코패스이거나 저능아일듯 이분
LV 3 준아라미스
어느 가정이나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이 있습니다. 겉으로 화목해 보이는 가정에도요....
갈등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가 중요한데....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님과 같은 경우도 일어나기도 하지요.
하지만 또 달리 생각해보면 님도, 님의 아버님도 이번 일을 통해 자신을 그리고 서로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고, 또 그렇게 하신다면 비 온 후에 땅이 굳어진다고
아버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책하는 마음이 자꾸 들겠지만....아버님께 용서를 구했으니 좀 자유로워졌으면 합니다.
힘내시구요. 응원합니다.
위의 휜빛님 말씀처럼 아버지랑 함께 여행(하루 나들이)라도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네요
LV 5 popo50
앞으로 또 그러시면 안됩니다. 할말이 없네요. 평생 효도하는 마음으로 사세요.  그리고 그건 실수였다고 잘 말하세요.  아무리 먹고살기 힘들어도 인간이 짐승은 아닙니다. 남은 인생은 정말 인간답고 따뜻하게 아버지 공경하며 살아주세요.
LV 1 dlvkfim
제발 정신차리세요 .. 진심으로 걱정되네요 아버지께 할 수 있는 최고의 효도는 자식의 성공이지않을까요 진짜 이악물고 노력해서 취업하세요 할수있어요 남들다하는데 왜못하겠습니까 아버지께 손안벌리고 학교다니고 생활하신거 그 힘든거 해내셨잖아요 이제 취업하셔서 차차 갚아나가세요 결국 취업하고 제대로된 밥벌이하셔야 아버님이 맘놓이실거같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LV 2 천존명
과정을 떠나 전후 사정이 어찌 됐든 부모님에게 빰을 때린건 불효라 생각합니다.
LV 2 Sharnhoiste
내 동생이 지금 딱......취준생에 취업준비 안되서 고생하고 있고, 뭐랄까.. 뚜껑 열리기 99%인 상태지만, 만약에 이런 사태면 형으로서.....................
뒤진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감히 내부모를................

모든 일에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이란게 있는거니까,
앞으론 꼭 행동보다 생각을 먼저 하시길 바랍니다~
LV 2 노을1212
진짜 이런말 적어드리는거  큰도움안되는거 알고있는데

나쁜놈이네요  나가죽어도 모자를 판에  이런데다 끄적거리는거 자체가 이해도 안되며 

왜사는지 궁금합니다.

분명 확실한건 

당신 자식이    당신이 당신부모 에게 했던 행동 보다 100배는 더 심한 행동할것입니다.
LV 2 죠즤나
패륜아네요. 이런 글 쓰고 위안 받을 생각하지 마세요.
LV 4 날으는송송…
30살 넘도록 취준생인데 아버지가 당신보기  얼마나 답답하겠소....아버지 심정이해 못할망정 패륜을 저질렀으니 공장이나 기술배워 취직 하는게 났겠소....
LV 2 fgt678
아버지가 당신한테 돈을 달라고 했습니까? 아니면 빚보증을 서달라고 했습니까? 고작 머리땜에 ???????? 나중에 글쓴분이 아버지가 되서 똑같이 경험해 보면 참... 당신 진짜 구제 불능이네요.
LV 5 KSSKY
왜 이글을 이해 못하지...  계속 부모님과 같이 지내면 한 번 쯤은... 글쓴이 맘도 모르네... (중요한건 한번이지, 두번은 안되요...)
LV 3 사마쵸
그럼 때려도 된다는 말입니까? 말다툼이나 서로 의견분쟁은 있어도 부모님 폭행은 말이안되지않습니까
한번은 되고 두번은 안된다니요. 저건 패륜질입니다. 부모님이 아무리 잘못을했어도 자식한테 맞을정도로 잘못을
하셨겠습니까?
어떻게 저분을 이해를 해야하는지요.... 

맞을만했으니 때렸겠지.....라고 이해해야하는겁니까?
LV 1 정미니머시…
정말 나쁜놈들이 애들 때리고 여자때리는 놈들입니다. 하지만 그걸 훨씬 넘어서는 나쁜놈들이 부모패는 놈들이구요.
왜일까요? 생명을 주고 어떤 조건없이 성인이 되어 독립할때까지 헌신적으로 삶을 케어해주는 유일한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어릴때는 세상물정을 몰라 반항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이런일이 벌어지게 되면 아버지는 물론 본인에겐 씼을 수 없는 상처가 될겁니다. 이러이러해서 나도 모르게 그랬다라고 이유를 붙인다면 정말 나쁜놈이구요.

앞으로 그냥 잘하세요. 무조건 잘하셔야 합니다. 아버지는 지금 가슴이 무너질 겁니다. 자식의 어린시절 귀여운 얼굴들과 성장할때까지의 추억들을 돌이켜생각하면서 눈물짓고 계실꺼예요. 자식이 부모에게 입힌 상처 보다듬어줄 사람은 자식밖에 없습니다.

안타깝기만 하네요......
LV 3 해킹6110
31 살이면 취준생이 아니고 그냥 무능력한 백수.
남자 취준생이란건 28 ~ 29 이까지가 딱 커트라인이고 그 이상은 그냥 뭘 갖다 붙여봤자 무능력한 백수.
등따시고 배부르니 이제는 패륜까지 저지를정도면 답 없음.
곧 32 인데 취업될거같죠?
그런 정신머리로는 안되요
LV 3 feelgos
치료를 요하는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거길 바랍니다.
아니라면 그냥 dog새끼니..
LV 1 뮝닝
위에 정신차리라고 하신분들... 틀렸습니다.. 글쓰신분은 이미 글러먹었어요.
분이라는 호칭도 아깝네요.
글 내용을 보면 본심이 잘 들어나 있네요.. 머리때문이 아니라 그냥 아버지분들 무시하고 계시네요.
이혼하시고 돈도 못버시고 나한테 용돈도 안줘서 학생때는 내가 알바해서 벌어썻다.
그런 아버지가 감히 내 머리를 가지고 모라고 한다. 이게 본심 아니신지..
그상황에서 이성이 없었다는 멍소리는 하시지 마세요.
잘못을 통곡하면서 비셨다. 이것도 멍소리죠. 단지 자기만족일뿐이에요. 난 착한데 아버지때문에 이성을 잃어서 그렇다
이성이 있을때는 잘못을 알고 이렇게 잘못을 누우치는 멋진 아들이다라는...,
LV 1 김떡볶이분…
난 아버지 없으니 pass
LV 1 ㅋㅋㅋㅋ힝
낚시 아니고 진짜 진지하게 글을 쓰신거라면.. 저도 진지하게 답변 달아볼게요.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는데 생활비는 보태고 있나요?  아버지는 성인이 되는 20살까지 당신을 부양하면 그걸로 끝인겁니다.
그런데도 아직 독립못하고 얹혀살고있죠? 사정이 안좋고 취업이 안되어서 독립할 수 없다면 부모님을 의지하며 같이 살 수 있어요
평생 그런 형태로 살아도 문제될건 없다고봐요. 하지만 성인인 당신을 보살피는 건 더이상 부모의 의무가 아닐 뿐더러
민폐를 끼치는 행위입니다. 생활비 일절 받지도않고 부모집에서 당신을 계속 집에 거주할 수 있게 해주는 상황이면
당신은 어른대 어른으로 동등한 관계로 부모와 같이 사는게 아니고, 아직 부모에게 부양당하고 있는 어린시절과 같은
형태로 쭉 지내게 되는거에요. 그럼 부모말씀 들어야 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부모에게 이래라 저래라 듣기 싫으면
돈없어도 나가야하는게 맞고요.

부모를 때린 부분에선.. 저도 고등학교때 아버지 멱살을 잡고 흔든적이 있습니다.
왜냐면 아버지가 자꾸 어머니를 때리고 괴롭혀서 그 행동을 막기위해서였죠.
어머니를 보호하기위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를 때리진 않았지만,  멱살잡은 것 만으로도
원치않던 행동이었기에 15년이 지난 지금도 불쾌한 기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의도치않게 부모를 때릴 수도있겠죠. 그런데 님 같은 경우는 아주 우습습니다.
LV 2 wntldu
부모때린거 잘했다는거 아닌데 저 27여자. 동생26남자...
아버지 65세입니다.
일반적인.. 그냥 경상도남자. 욱하고 자기성 가족한테 다내고. 남한테 잘해주는..
대학가고나서 아닌건아니다. 이런식으로말씀드리면. 화나면 손올라가시는분.
20살넘어서 처음맞아봣네요 머리크니깐 대들고싶어져서 그런게 아니라. 네네다맞아요 소리를 못하겟어서 말몇마디 하면. 말대꾸한다고 손올리시고..ㅎㅎ 세번맞앗네요 매차리도 아니고 정말 손으로.
근데 웃긴건 한살어린 남동생 똑같이 아닌건 아니다 해서 아버지 손올리셧는데 동생놈 움찔 하지도않고 계속 지할말 하니 더 손 안올리시더라구요.
그거보고 하... 아들로 태어났음 얼마나 좋았을까 싶더라구요...
죄스러운 마음 알겠고 한데 글에 부합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누나도잇고 하면. 솔직히 아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면 아버지들 별말 못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아닌건 아닌갑다..생각하시는? 딸이 뭐라말하면 어디서. 이런마인드가 대부분들 박혀있으신지 아니면 제 피해망상인지..ㅎㅎ 보고 봐온게 그런거라 이렇게 댓글다는데 죄스러운마음 가지시고 사과하셨으면 그걸로됐어요 더 잘해드리시면 되죠.
아버지도 아버지라고 부모라고 자식 함부로하라는법 없지않습니까. 그치만 투블럭때문에 싸운건.. 그전 사정이있으면 모를까...
LV 4 5833
못나고  자나고 부모는 부모입니다 그대도  부모가되면 속 마음을 알것 
  아부지라고 편할까요?
LV 3 대영팬더
아버지가 10년동안 일 안하셨으면 생활비는 누나가 댄건가요???
따지고 보면 피장파장인디....
LV 4 나는거부다
님이 글을 쓰신 내용때문이라면 님이 잘못하셨네요.
앞으로는 이성의 끈을 놓치 않게 잘 붙들고 사셔야겠네요.
진심으로 압지께 잘못을 비신거라면 이제 털고 앞으로 절대 다시는 안그러시면 되죠.
LV 2 zzzzhhhhhh
매섭게들 달려드시네 ㅋㅋㅋ
잘못했다는 사람한테 돌던지고 칼꼽고 잘들 하시네요 ㅎ
대한민국 미래가 이래서 밝음

작성자 얼른 취직해서 아버지 맘 편하게 해드리고 사죄하고 따로 나가 살아요
도움도 안되게 이런데 글쓰지말고
그렇다고 당신 편드는건 아니고... 이미 30살 60살이면 사람이 안바뀜
그럼 서로 떨어져서 지내는게 답임 붙어있으면 서로 서운한게 생각나고 더 서운하게 하고 사이가 더 나빠지면
떨어져서 가끔 보는게 더 좋은 사이가 되죠
답은 취직이 답
중간에 어떤 사람이 30 넘어서부턴 핑계가 안통하는 무능력한 백수랬는데
뭐 사람마다 상황이있는거니까 저런말 듣기 싫으면 이악물고 얼른 경제력을 갖추시길
LV 6 윤서현
본인이 잘못한거라고 확실히 알고계시니까 앞으로 그러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부자간의 갈등이 해소되려면 우선적으로 님이 취직이 되셔야겠네요. 근데 이게 마음처럼 쉽게 되는게 아니라서...
암튼 취직이 되실때까진 불편한 긴장상황이 계속될테니 더욱더 마음을 다잡으시고요, 하루빨리 취직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LV 2 늑대와여우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습니다.

누군가가 처음 한번을 하기가 어려운겁니다

그게 노력이든 공부든 절도든 폭행이든.

이런걸말해서 면죄부받고싶다면 그거또한 아닌것같습니다.
LV 2 제이카신
본인의 잘못을 인지 하고 후회 하신다면 다행이네요
세상에 일자리가 없는게 아닙니다
단지 내가 원하는 일자리가 없을뿐입니다
일단 알바를 하면서 취업을 준비해보시면서 집에 좀 보태셨으면 좋겠네요

백수로 있는것도 집에 여유라는게 보이기때문인것 같은데요
주변을 바라보면 하도 어렵게 살아서 회사다니면서 알바도 하고
알바만 3~4개씩 하면서 사는 사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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