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28살백수입니다..도와주세요

흠... 그러타면 직업학교쪽으로가보시는게 어떨까요 ?
요즘 갠찮은 직업학원에서는 자격증위주로 수업을 하고 있다고들엇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때는 지금 할수 있는 것을 일단 하면서 생각해보세요. 미용사 자격증이 있으시면 일단 그걸 사용하시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은 뭐고, 하고싶은것은 뭔지를 생각해보시는게 순서라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나이는 더 먹을꺼고 자신은 더 없어질테니까요, 할수 있는것마저 놓치지 않으시는게.... 어떨까요.

일단 목표가 없으면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고 지치고 그러다가 결국에는 우울증까지 앓게 되죠..
28살 ... 목표를 세우세요.. 되고 싶은거나 꿈.. 꾸실 수 있는 나이때라고 생각해요
모아둔 돈은 이제부터 슬슬 모으면 되는거고, 자격증 등등,, 은 목표게 세워져야지 어떤 자격증을 딸지 아님 공부를 할지
정할수가 있어요
대졸 나올려고 학자금 대출로 졸업하시는분들이 많잖아요 빚도 갚아야 되는데 취업은 안되고 정말 힘든 요즘 세상인거 같아요
고졸 나왔다고 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제 주변사람들도 고졸출신 몇명 있는데 다 취업하고 잘 살고 있어요.. 그 중에 공무원에 합격한사람도 있고..
한군데 오래있어서 인정받아 자영업하는 사람도 있고^^;
일단 무엇보다 내가 잘하는 거, 이거 하면 재미있을 거 부터 생각해보세요
28살..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 한번 읽어보세요 .. 많이 배울게 있을 겁니다
저도 20대때 흐지부지하게 시간만 보냈던 청년였지만 31살때 직장에 들어갔어요 ^^
지금부터 생각하고 실천해도 늦지 않았다는거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포기는 하지 마세요..
인생은 한번뿐.. 즐기면서 살아야죠 ^^;

미용 자격증 있으시니 미용쪽으로 가시면 될꺼 같은데..

자격증 따놓고 썩히면 뭐해요 ㅋㅋ 써먹어야 자격증 딴 보람이 있죠 ~

스텝생활 하시면서 다양한 선생님들의 스타일도 보면서 경력을 쌓아서

헤어디자이너샵 차려도 대고 , 아님 더 좋은곳 있으면 거기로 가셔서 해도 될꺼 같은대요

아직 28살이면 늦지 않았어요 ㅋㅋ

우선 현실적으로 보시고 배운걸써먹는게 제일좋습니다
미용자격증은 있으시다면 미용쪽관련된쪽으로 가셔서 돈을 모으시고 가게를 차리시는방법이 제일 좋을것같습니다

많은 조언을 백번 천번 들어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면 들으나 마나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하고자하는 자신감없이는 그 어떤것도 못합니다.
현실을 직시하고있는 지금이 바로 시작할때입니다.
남 눈치보지말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럼 세상 못할일도 없습니다.

국가에서 보조하는 계좌제라는 직업훈련학원이 있습니다..지방마다 전부 있구요...용접쪽으로 배워두세요..
현장긱도 다같은 현장직이 아닙니다..용접 경력싸이면 평생 대우받습니다...경력3~5년차가 하루 15만원정도 받구요
10년 이상경력자들은 18~21만원 이상 받습니다..지궝으로 취직도 잘돼고 아니면 팀을이루고 공사를 수주받을수도 있습니다.
현재용접을 대신할만한 기술이 없기 때문에 평생 직업이라생각 하시면 됩니다..제 친구도 다니던회사 부도나서 35살에 직업훈련원들어가서 용접배우더니 지금은 월500이상법니다...소주한잔하면서 그러더군요..고등학교 졸업하고 현장근무 안하고 겉멋들어서 대학다니며 놀았던게 후회된다고요 지금은 애들 둘 키우는데 3년만에 30평대 아파트 대출안끼고 분양받고 3년 더벌어서 노후 대책으로 계곡 끼고 있는 산2천평쯤 산다네요...

여자 28이 아닌 남자 28이란거에 희망을 가지시고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시는것도 나쁘진않을듯요..
결혼문제도 있고해서 오너들이 따지는게 많아 오히려 취업전 더 많은 걱정을 하고 있을지도..
자격증도 있으시다니 그 분야에 도전하시는게 제일 좋을듯해요^^
힘내세요
늦었다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 일수도 있어요^^
화이팅하세요^^!!!

28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적은 나이도 아니지만 꿈을 펼치기엔 아주 적은 나이라 생각합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말고 하나하나 풀어가다 보면 길이 보일거에요 저처럼 너무 조급하게 하다보면 더욱 역효과가 나니 명심하시길 이상 허접한 이야기 였네요 ...

윗분 말씀대로 직업훈련 학교 강추합니다 요즘 직업훈련학교 엄청많은데 한분야의 전문가가 될수있고 취업보장도되고 6개월 정도 다니면서 스파르타식으로 배우면 취직됩니다 실직자면 무료로 교육받을수 있고 근데 대부분이 업종이 희소가치있는 전문직이라 내가 원하는 그런 업종폭이 적고 많이 공부해야 됩니다

고졸에 좋은직장 원하신다면 걍 로또나 사세요.진짜 살아볼 마음 계시다면 기술을 배우세요.직업훈련이던 공사판이던 기술 배울수 있는곳은 많습니다.은행이나 공무원 대기업이 물론 좋긴하지만 본인이 능력이 않된다면 일찍부터 3d 업종으로 눈돌려 보세요.일할곳도 기술 배울곳도 많습니다.미용쪽을 원하신다면 그 계통으로 취업도 괞찮구요.처음부터 좋은곳 좋은직장 원하시면 취직힘드실겁니다.미용이던 뭐든 밑바닥부터 한다 생각하시고 차근차근 배워나가세요.노력한 시간은 배신하지 않습니다.다른직종을 원하시면 직업훈련도 좋고 학원도 좋습니다.다만 가진게 없으니시 여러가지 힘든일이든 뭐든 해보시고 적당히 맞는직업군을 찾으세요.일단 크게 보면 영업군(자동차,보험,방문판매 등등)/기술군(전기,도배,타일 등등)/사무직(디자인,공무 등등)/단순알바(피씨방,편의점,햄버거 등등) 이런직업군을 고르시고 그리고 더 세부적인 직업을 찾아보세요.단 어느정도 원하는게 나오면 학원을 다니던 직업학교를 다니던 필요한 돈부터 좀 모으시구요.참고로 전 청주에서 15만원갖고 서울 상경했습니다.일자리 하나보구.친구들에게 언혀두 살아보고 돈 없어서 하루 한끼 라면만(6개월 라면만 먹으니 나중에 라면 스프끓이는 냄새만 맡아도 무슨라면인지 구별이 가능했죠-후유증으로 6개월후엔 라면을 입에만 대도 설사가...ㅜ.ㅜ) 먹어도 보고 청주 다시 내려갈까도 했지만 인테리어쪽 직장 다니며 안다닐때는 알바라도하며 버텼습니다.중간에 일이 끊기고 이게 길어지고 그때 컴퓨터 게임에도 빠졌었는데 그래 되면 다시 일하는게 겁이 나더라구요.얘기가 샛길로 샜는데 아무쪼록 원하는 직종을 먼저 찾으셔서 좋은직장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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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직장 알아보시는게 어떠실지?~

기술 쪽이 나을 것 같습니다. 학력을 원하는 사회기 때문에 기술직으로 가셔야지 가능성이 보일 듯합니다.
미용쪽 가셔도 좋을 거 같구. 다른 무언가 하고싶은게 있다면 그것도 좋겠지요.
일단 일상생활이 가능하면서~ 기술 습득이 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일반적인 직장은 학력과 스팩을 원하기 때문에 힘들 것 같습니다.
저도 28살인데. 힘냅시다. 우리.

첫직장부터 높은연봉을 바라다보면 직장에 오래 못다닙니다.. 힘들다고 그만두고 월급이 적다고 그만두고....
대한민국은 고등학교졸업에 미용자격증은 최상의 하이클래스가 아닙니다..
본인의 눈 높이을 조금 내리시고 어느 직장이든 2-3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직장에서도 인정받게 되어있습니다.
자동차정비도 괘안을듯 합니다.

지금 나이에 미용업이면.. 경력은 있으신지요? 요즘 미용고등학교부터 치고 올라오는 나이어린 경력자들 무시못합니다.

미용일 계속하시는게...수많은 자영업중에 그나마 안망하는게 동네미용실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힘내시고 전문 대학이나 직업 학교 문을 두드려 보시는게 어떨까요?  막연히 동네 미용실 취직하는것보다 그런 곳에서 열심히 하면 취업 할 곳을 연결해 준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처음엔 보조부터 시작할 각오로 일하셔야겠지만 아프니까 청춘이라잖아요~ 열심히 화이팅!!

종이에 하고 싶은일과 할 수 있는일을 적으세요.
한 50개씩정도...

그리고 비슷한 것끼리 묶어서 그룹을 만드세요.
3개씩.
남는건 지워버리고 이번엔 2개씩 묶어서 그룹을 만드세요.
또 남는건 지우고 ...
이런식으로 지워나가다 보면
길은 보일겁니다.

50개씩 적을게 없다면
일단 적을걸 만드세요.
공부를 하던 일을 배우던...
일단 시작하세요.

하는일계속하시는것어떤가요

제가 아는 분은 고졸인데 사법시험 패스하신 분이 있으세요. 그런데 그 분은 직장생활 10년 가까이 하시고 퇴직 후 5년간 정말 피나게 공부하신 결과입니다.  그 분처럼 할 마음이 없으시다면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40대 중반에 직업전문훈련원에 들어가 6개월 과정으로 기술 배우셔서 현재 공장에 재직하면서 윗분, 동료들에게 또 배워서 기계 프로그램 다루는 일로 연봉 4천만원 받는 분이 있으십니다.

나이 안많아요. 미용사 자격증 활용해도 좋을것 같은데요.

동네 미용실에 취업하길 추천!!

나이 40을 바라보는 지금, 저도 28살때는 늦었다는 마음에 뭔가 자꾸 쫓기는 느낌이었지만
연륜이 조금 쌓여 지금 바라보는 28살은 이제 걸음마 단계일뿐입니다.
늦었다 생각말고, 뭐든 시작하세요

열심히 생각하시면 답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리더는 24시간 내에 실천에 옮긴다고 합니다
내 인생의 리더는 내가 되어야 되겠죠?  윗분들 조언 참고하시어 지금 당장 실행에 옮기세요
진정한 리더가 꼭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