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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누나와의 관계

  • LV guest 익명
  • 비추천 15
  • 추천 22
  • 조회 9256
  • 2015.07.15 17:20

23살 남자입니다.. 

며칠전 친구 생일이라서 친구들과 그리고 그친구 누나와

술먹고 노래방 가고 그렇게 재밌게 놀앗어요,,,

노래방 끝으로 다른 친구들은 각자 집갔고

저는 친구를 따라 친구 집가서 셋이서 좀 더 마셨어요,,,

분명 거실에서 셋이 마신걸로 기억나는데

다음날 오전 눈 떠보니 저는 누나침대위에 팬티만 입고 누워있는거에요..

누나는 저보다 먼저 깨어나 옆에 누워 있더라구요,,,,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아무일도 없는 듯 그냥 자연스럽게 나와버렸는데

요즘 집에서 생각할수록 의문스럽고 답답하고 불안하네요..

도대체 왜 내가 누나 옆에 누워있는지,

옷은 왜 벗고 있는지, 내가 벗은건지, 누나가 벗긴건지,,

혹 그 친구누나랑 저 뭔일 있은건 아닌지 ,,,,,

생각할수록 미치겠어요,,, 어떡해야 할지...

 

추천 22 비추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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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ㄴㅇㄹㅇㄹ…
냄새가 풀풀......아무리 취해도......저렇게 까지 기억이 안날린...그리고 몬가 친구 누나가 액션이 있었겠지.....

주작......소설좀 작작 쓰세요
LV 1 찌니짱
걍 솔직히 물어바여 햇냐고 ㅋㅋㅋㅋ
LV 1 김씨아저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물어보는게 정확함.
LV 1 토마토ㅠ
부럽??ㅜㅜㅜㅜㅜㅜㅜ
LV 2 yunbam
자작 냄새가 솔솔~ 나네요..
LV 1 mpboy
아무리 취해도 모를리가 없는디...
LV 3 64억
꿈같은 느낌이라던지 잔상으로라도 기억에 남을텐데...
지금까지 본인 경험으로는 모를수는 없었던거 같음!
혹여 그런 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서로 문제를 삼거나 책임질 만한 결과물만 나오지 않으면
그냥 조용히 묻고 지내세여. 떄로는 아는게 독이 될때도 있어여.
이제와서 잔게 안잔게 되버리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여 반대로도 마찬가지구여
궁금해서 답답하고 미치겠지만 앞으로는 술 적당히 마시고 실수하지 말자는 좋은 경험으로 삼으세여
주작이든 아니든 술마시고 그런 경험 생기면 버릇 됩니다.
LV 1 오숙
아무리취해도 했으면 기억한다.
 그냥  곤~히잔거.
누나 글쓴이 뱃기다가 힘빠져서 그냥 옆에서 잔거.
가닥 나오네
LV 3 허리어깨삐…
자작 인것 같은데....
사실이라면.....그냥 친구가 처남이 될수도 있겠죠...
집에서가..아니고
술집에서 마시고 놀다가 노래방 갔다가
친구 몰래 딴곳으로 갔다고 하면 이해가 갈수도 있는데...
집에서...그랬다면
동생이 가만히 있을지....
LV 3 매력남자
술 취해서 침대위로 올라가 잤을 것이고.
바지는 자다가 더워서 벗었겠죠 뭐...
LV 2 딴지보이
기억이 없을정도로 먹었다면...발기는 할려나 모르겠네요
참고로 전 안서요...술마시면...
LV 1 해석장군
뭔게소리여 그냥 한거면 원나잇지
LV 1 hyyu
정말 아~~~~~~~~~~~~무리 취해도 일말의 기억은 남기 마련입니다
는 주작
LV 1 오오오오오
ㅋㅋㅋ..자작인듯요..모를리가..ㅡㅡ;;
LV 1 마라동하
약파시네....모를수가 없음....
LV 1 승철
부럽습니다^^ 화이팅!!!
LV 2 비켜줘요
솔직히 님 입장을 고려해 본다면.
일단 제가 봤을 때 님은 소설작가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댓글반응이 궁금해서 이런 글을 쓰십니까...?
글에서도 거짓늬앙스가 풍깁니다...-0-;;
LV 1 mj920
진짜라면 그냥 잠만 잤을듯..
LV 3 찌개한그릇
주작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ㅋ

진짜라면 예쁜사랑하세요  ㅋㅋㅋㅋ
LV 1 qprk8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억이안난다면 잠만잔거같습니당...
LV 1 세상살이123
더워서 옷벗고 잔겨. 아~ 부럽다~~
LV 2 11오스카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
LV 2 울프엔
했네~~했어 당한듯 .....
LV 3 찌그러진개…
잘~보고 갑니다.....^^
LV 1 linss523
* 비밀글 입니다.
LV 2 헤런
부럽네..........  하이튼 결론 빨리 지으세요 흐지브지하면 더 미쳐 버릴수 있습니다
LV 2 깔깔111
했으면 좋고 안했으면 아쉽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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