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싫어하는 남자분들 없으신가요?

전 알콜이 전혀 몸에 맞질 않아서 한방울도 못 먹는 타입입니다.

한국사람들 정말 놀줄몰라요.
술 먹고 지집질하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몰라요 ㅎ

남자나 여자나 그러는거 당연시하고요... 여자들은 정말 바보들이죠 ㅋㅋㅋ
다 알면서 같이 사니...

그런데 잘 찾아보면
술 말고도 즐길게 많아요.
운동이나 취미 동호회 알라보시구요.

술먹으려 취미하는 동호회도 많으니 조심하시구요 ㅎㅎ

요즘은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서 술을 못먹어도 할게 참많이 있죠..

저도 한때는
주님을 모시는 광신도 중에 하나였습니다.
집사람과 연애할적에 둘이서
소주8병에 맥주10병정도
친구들 만나서 마시면 기본 짝으로 먹고 했습니다.
방한게 잡아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렇게 먹고 다녔는데
결혼하고
너무 피곤하고 해서 간검사를 했는데  330정도
병원에서 높다고 하던데...그말듣고 허무하더라구여....
내몸이 망가지는데 이렇게 하고 다녔으니...
정상수치로 만드는데 시간이 좀걸리더라구여..ㅋㅋ
지금은 1년에 4번정도 마실까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두 못마신다면 맥주를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천천히 이야기를 많이 하시면서 ...
아님 무알콜 맥주 있습니다.

술 못먹는다고 걱정하세요 술을 못 마시면
다른 것 음료라도 같이 마시면서 즐기세요

술을 먹고 괴로운 것은 당연한 증상입니다.

두가지 에만 집중하셔서 술을 마셔보세요.
1. 기분 안좋을때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
2. 술을 천천히 마신다.

위 두가지 사항만 기억하시면 되요.
친구 페이스대로 마시는 사람은 술 초보자 겠죠.
술도 음식이라 얹힐 수 있다는거 유념하시고,
천천히 소화 시켜가며 드시길 권합니다.
//
그럼 훨씬 나을꺼에요^^

직장생활 잦은 회식에서 술 못마시거나 싫어하는 선배들 있었습니다.  술 못하면 사회생활 어떻게 하느냐 이런 소리도 있긴하지만 업무능력있고 인간성 좋고 사회생활 지장 없던 선배들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술 마시고 노는거 많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여자들은 술 마시는 남자 굉장히 싫어하고 특히 결혼한 후 술은 부부싸움의 원흉이더군요. 자식들한테도 안좋고..

술을 적당히 즐기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 상황 분위기에 맞춰 주량도 조절하면 되죠

분위기상으로 먹는 사람이 많을꺼 같네요!

안받는 사람있어요
저도 술안받는 체질이라
맥주는 500한잔 소주는 반병이상 안마십니다
건강생각해서 드세요
억지로 마시면 해로워요

친구들끼리면 안마시고 그냥 웃고 떠들고하면 그만인데 사회생활하면 이제 억지로 마셔야할 때가 오는데 저도 님이랑 비슷한 타입이라 정말 괴로움..

뭘 걱정하시나요.
몸에 안받으면 안먹고 덜받으면 덜마시고.
그러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양주나 소주는 안좋아합니다.
선물 들어오면 그냥 줘버렸다는..
어릴때는 두세병 정도 마셨는데. 30 넘어서는 다음날 힘들어서요.

일단 술은 독성물질입니다. 알딸딸 하는게 마취 작용이죠
생리학적으로는 알콜 분해 효소가 개인 고유하게
선천적으로 차이가 있어서
술을 마셔도 분해 반응이나 용량이 큰 사람도 있고, 덜한 사람도 있습니다.

술을 마시다 보면 는다는 건. 독성 물질에 대한 해독 사이클이 활성화 되었다는 것 조금과
대체로는 독성에 대해 몸에서 만성 독성 적응이 일어난 것입니다.
(강해진게 아니라. 감각이 둔해진거라서 몸을 갉아먹죠)

따라서, 술은 취할 때까지 마시는건.
심리나 사회학적으로는 필요할 때가 있지만.
건강상으로는 절대로 좋은게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도 아니구요. 사실은..
(마취삼아 잠시 잊는 것이죠)

분위기상 좋아서 얼큰하고 싶을 때.. 그런 상황에서는
본인이 좋아하는 주종으로 소프트하게 조금 마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맥주나 와인, 과실주 좋아합니다.
빈속에는 아니고. 적절한 안주와 함께.
그러면 독성 물질이 서서히 흡수되므로 간에 부담이 덜하지요.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소프트 하게는 사회생활에서도 무리는 없을겁니다.
양해를 구하고 님이 알딸딸 할 정도만 마시면
술자리에서도 문제는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친한 친구중에 술을 전혀 못마시는 녀석이 한명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부터 친구인데 지금은 사는 지역이 달라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명절 등 그 친구가 고향에 내려오면 반듯이 만나서 밥이라고 한끼 같이 먹는 친한 친구지요.
고딩때도 같은 반이었는데 수학여행때 선생님이 주도를 가르쳐주신답시고 술을 주셨는데 그 친구만 맥주 한캔도 못마시고 뻗어버리더군요.
속이 무척 않좋은지 내내 힘들어하더라구요.

이렇게 술을 못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더라구요.
이런분들은 주변 사람들이 이해를 해줘야합니다.
술 마시면 늘기는 하지요.
그러나 그게 안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모임을 가지면 그 친구 처럼 술 못마시는 사람에게는 절대 술을 권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렇게 술을 못마시는 사람들도 노력을 해야합니다.
주량을 늘리는 노력이 아니라 술을 못마셔도 술자리에서 잘 어울리는 노력을 말이지요.

저역시 술이 받질 않는 체질입니다.
예전에는 억지로 마시고 그랬습니다만 어느 순간부터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억지로 마시길 권유하는 모임이나 친구들은 잘 만나질 않습니다.
절 이해해주는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위 사람들도 저랑 만날 땐 술을 먹지 않습니다.
단체로 만날 땐 자기들끼리 마시고 저는 그냥 한잔 따르고 분위기만 맞춥니다
억지로 절대 마시지 말아서 대한민국 주류문화 바꿔봅시다 ㅋㅋ

애주가이긴하지만 술자리는 '술'이 아닌 '자리'를 보고가는거같습니다 ㅎㅎ. 친구들중에 술 입도못대는 친구들도있는데 그사람들도 술자리는 나와서 같이예기하면서 놀아용. 소프트드링크 시켜서 맛난거 먹으면서 수다떠는것도 술자리지요!

아직까지 술을 무슨 맛으로 마시는지 모르겠네요 친구들이랑 어울리면 술자리에 가면 예의상 한두잔만 마시고 있어요

술은 안마시니 친구들 대리운전해야되는 불편한점도 있고 꽐라되서 진상부리는것 뒷처리는 거의 제가 하죠 ㅋㅋ

저도 술을 못먹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소주 반병이 주량이라고 할까요?
저는 술을 강요하는 사람에게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이럴꺼면 다시는 술자리 갔지 말자고
그리고 술을 강요치 않는 분위기로 마시는 사람과는 어울립니다. 술은 못먹더라도 같이 분위기에서 놀 수 있으니까요
친구관계에서는 친구들이 강요치 않고 이야기 위주로 가다보니 술을 마시기 좋더군요. 오히려 그런 분위기에서는 주량이상이 넘어가구요.
술은 원할때만 마신다. 술을 즐겁게 마신다. 되는데까지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 소견이었습니다.

억지로 마시면 안됩니다. 몸 버리기 딱 좋은 케이스죠

술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제주변친구도 술이몸에안받더라구요 억지로 마실려구하지마세요.
속버립니다.

술좋아서 마시는사람 그렇게 많지않을꺼에요 . . . ; ; ;

술이 안받으시면 억지로 드실 필요없어요..
요즘은 사회분위기도 술을 마시지 못하면 권하지 않는 분위기로 흘러가기도 하구요..
술을 못마신다고 뭐라하는 분위기라기 보다  술 아깝다고 안 주는 분위기로 흘러가지 않나요..^^
술과 화장은 할수록 는다고 하는데...전..딱히;;;모르겠더라구요.ㅎㅎ

술을 꼭 드셔야 하는 자리시라면 안주를 양념이나 기름이 과한것 드시는것보다
깔끔한걸(회,육회.생고기등등)로 드셔보세요. 그럼 다음날 숙취가 덜 할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빈속보다는 속을 좀 채우고 드시는 게 속이 훨 편하실거예요..
빈속에는 빨리 취하고 속도 아프고 다음날까지도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

술은 본인에게 맞게 적당히 드세요~ㅎㅎ 건강신경쓰시구요

저도 술먹으면 얼굴 빨개지고 내 맥박소리 다 들리고 그래서 술 안좋아합니다.
물론 못 먹는 것은 아닙니다. (주량은 소주 1병정도)
미친듯이 마시면 좋아진다고요?
네...저도 한때는 주량이 4병까지 늘은적도 있습니다.
근데 다시 금새 원상복구되더군요.
술마시는 친구들 사이에서 꼭 같이 마셔야 될까요? 안 마셔도 잘 놀 수 있자나요~
보통 친구들끼리는 술보다는 술자리가 좋아서 모이는거라고 생각되는데...
억지로 먹이려고 한다면 다른 친구를 찾아보시는게 현명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술은 먹을수록 늡니다.
20살초반만해도 맥주한잔만 먹어도 취하고 토하고했는데
그때위기만잘 넘기면 술술 넘어가죠. ㅋ
지금은  30후반 주량은 기본소주3병  직장생활에선 필수라 생각합니다.
대신 운동은 필수라는거 ㅎ

술을 못먹으시면 못드시는채로 사셔도 됩니다.
남자도 술못먹는 사람 많습니다.
사회생활에 꼭 필요하지는 않아요 ^^

35섯 입니다 누가 술을 만들었는지 몰라도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술 정말 싫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저는 사람들이 딱 보면 주당 같이 생겼다 라고 하는데.. 술 아예 싫어합니다 ㅋㅋ 술자리 생겨도 그냥 소주는 맛없어서 안마시구요. 소맥 이나 맥주 두어잔 마시는게 다 입니다. 회사 회식떄나 어쩔수 없이 진탕 마시고 화장실 가서 혼자 토하긴 하지만.. 왠만해서는 실 싫어요... 그래서 외모 때문에 사람들의 실망섞인 소리도 많이 들엇슴다 ㅋㅋ 근데 요즘은 그래도 술 권하는 문화가 좀 줄어서 살만해요 ㅋㅋ 전 술보다는 차가 더 좋더라구요  ㅋ ㅋ

저도 술로 누구한테 저본적은 없지만 그닥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상황상 어쩔수 없이 마실뿐...

술을 좋아해서 마시는 사람이 있을까요?!
습관적?아니면 해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