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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반장님(40대 후반 여자)이 좋아 졌어여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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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4
  • 조회 5941
  • 2013.11.22 12:23
제 나이 30대 초반인데여.
 
아직 미혼이구여.
 
근데 회사 반장님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매우 가까운 사이구여.
 
단 둘이 퇴근 후에 저녁도 같이 먹고...
 
토요일날 같이 놀러도 다녔구여.
 
근데 제 맘을 받아 주지 않네여.
 
전 너무 좋은데...
 
제가 생각하는 이상형이거든여.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잘 안되네여.
 
반장님은 가정이 있다 보니...
 
전 제 감정을 숨길 수 없고...
 
고백을 해야 할지... 안하면 후회 되고...
 
고백하면 회사를 어찌 다녀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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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guest 익명
순간적인 욕정이지 사랑은 아닙니다 이 댓글을 다신 익명님 이사람도 사랑은 아니였던거죠

죄책감이 들더라...후회된다..이런말하지만

솔직히 한번하고나니 여자로 안보였다는겁니다

남자는 은근히 누나 로망이있습니다..좀 이쁘장하면 더 그렇게 느껴지겠지요

저도 30대이지만 좀 이쁘장한 40대 유부녀보면 한번 자고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게 사랑이라고 착각하는거구요

위에 댓글단 저님이 사랑했다면서 왜 잡지못할까요

결국 아이도 책임져야할지도 모르고..

다 늙은 유부녀이기때문이죠..단지 육체적으로 끌린것이지

사랑은 아니였다는겁니다 죄책감이들었다??

그게 그 증겁니다 죄책감이 들었다는건 양심이 찔렸다는건데

사랑앞에서 양심은 운운하는게 웃깁니다

결국 하룻밤욕정에 마음을 빼긴것에 불과한것을...
LV guest 익명
나 또한 20대후반쯤에 30대 후반 유부녀에게 끌린적도있었고

그 유부녀가 유혹하기까지했었다..초딩아들2명있었고..

거의 대놓고 유혹했지만 누구처럼 하룻밤 보내지는 않았다..

솔직히 맘에 든다는 말조차도안했다

왜냐 유부녀이니깐...

누구처럼 저지르고 죄책감이든다면서 핑계될것이없다

핑계될만한 일을 하지않았으니깐..

단순히 욕정에 눈이멀어서 감언이설하면서 침대까지 대려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죄책감이들었고 혹시 이혼해서 나랑살자고 매달릴까봐 걱정되고 무서웠다면서

사랑으로 포장하지마시라

사랑하면 이혼하고 같이 살아야지 무섭고 걱정....

그게 욕정이라는거다..단순 하룻밤상대..아마 그여자는 상당한 상처를 입었겠지...

그러면서 여기와서 사랑이였네 ㅋㅋㅋㅋ
LV 2 싱기한영어…
가정이 있다니... 자제하십쇼
LV 2 고무1234
님의 어머니에게 그런 남자후배가 생겼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괜찮다면 고백하시구요.
LV 1 털어
호떡이 먹고싶은거니?
LV 2 atom79
엄청나게 걱정하는 댓글이 많아요~
아셨죠?
조금 있으면 지나갑니다~ 고백같은건 절대 생각도 하지 마세요!!!!
LV 2 크악
가정이 있는 이에겐 마음을 접어 두심이. 40대 후반이면 애들도 있을 텐데. 애들과 가정 유지를 위해 직장 상사로만 생각하시고 일을 하시거나 그게 아니면 경력이 되면 다른 직장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할 때 응시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LV guest 익명
열심히 해보라고 응원해주려고 했는데
반장이 가정이 있는 말에서 이건 아니다 싶음.
멀쩡한 가정을 왜 파괴하려고 하십니까?
님이 하니깐 로멘스 같습니까?
님이 좋아하는 반장을 더러운 불륜의 구렁텅이로 빠트리려 하시는군요;;;ㅉㅉ
LV 2 여름동화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군요.
LV 2 해킹당하는…
뭐가 아쉬워서 40대후반 유부녀를 좋아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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