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생할하고 있는데 방에서 같이 지내는 2살많은 형이 있습니다.
행동이 기괴하고 생각이 너무 어려서 ... 어떻게 지낼야 할지 막막합니다.
기괴한 행동중에 하나가 재떨이에..휴지를 모아서,, 불을 냅니다.. 연기가 방안에 가득차
숨도 제대로 못쉬고 눈이 따가습니다.. 그래서 내가 왜그러냐고 그랬더니 방안에 모기가 있어서
모기향 대신 피우고 있는 거랍니다..
저는 이상황에 죽을거 같은데.. 연기로 앞이 안보인느 상황에도 웃으면서 말하는 그사람이
악마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무좀은 아닌데 발바닥에 각질이 마구 갈라져서 피가 철철 나옵니다..
습관처럼 각지을 뜯어서 방바닥에 버리고 치우지도 않습니다. 떄론 피가 바닥에 묻어서
으악.. 정말 소름이 끼치고 더러워 죽겠습니다..
이걸어떻게 해야 할지요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