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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룸메이트 고민입니다.

  • LV 2 수달수
  • 비추천 0
  • 추천 6
  • 조회 2703
  • 2013.11.20 16:11
타지에서 생할하고 있는데 방에서 같이 지내는 2살많은 형이 있습니다.
행동이 기괴하고 생각이 너무 어려서 ... 어떻게 지낼야 할지 막막합니다.
 
기괴한 행동중에 하나가 재떨이에..휴지를 모아서,, 불을 냅니다.. 연기가 방안에 가득차
숨도 제대로 못쉬고 눈이 따가습니다.. 그래서 내가 왜그러냐고 그랬더니 방안에 모기가 있어서
모기향 대신 피우고 있는 거랍니다..
저는 이상황에 죽을거 같은데.. 연기로 앞이 안보인느 상황에도 웃으면서 말하는 그사람이
악마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무좀은 아닌데 발바닥에 각질이 마구 갈라져서 피가 철철 나옵니다..
습관처럼 각지을 뜯어서 방바닥에 버리고 치우지도 않습니다. 떄론 피가 바닥에 묻어서
으악.. 정말 소름이 끼치고 더러워 죽겠습니다..
이걸어떻게 해야 할지요 ..미치겠습니다,

추천 6 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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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guest 익명
나중에 사회나가면 그거와른 다른경우로 별트집도다답고 이상한사람많습니다
간단해요 절이싫으면중이나가면됨 그냥살지마세요 아님님이버티던가 고치게하던가
LV 2 수달수
...직장으로 장기 파견 나와 있습니다... 타지로 ...나가고 싶어도... 여건이 안되는군요.
LV guest 익명
그럼그냥 님이따로방잡으세요 어쩌겟어요
LV 2 철순이네
기분나쁘거나 오해하지않게 서로 진지하게 애기해 보세요 그래서 통하지 않으면 윗분말한대로 따로 방을 잡는수밖에요
LV 2 구름빵베베
따로사시는게 좋을것같은데.... ㅠㅠ
LV 2 Evidence
정말 좀 이상한 형님이시네요....  같이 살다보면 이래저래 살던 환경이 다르니 바깥에서만은 몰랐던 각기 버릇들이 나오곤 하죠....
나름대로 밖에서는 죽이 맞는데, 같이 살면서 더 싸우는 경우도 있구요.... 일단 윗분 말처럼 서로 대화로 조율을 먼저 해보셔야 할 부분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방세 감당이 혼자는 힘드시니 말이지요.... 아니면 주변에 따로 또 타지에 나와 있는 분에게로 가는 것도 방법 입니다...;; 무튼, 잘 해결해 보시길~
LV 2 jabdong
나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한데..여건이 안되셔도 여건을 마련하세요..
생활습관은 여간해선 바뀌지 않습니다..거기다 형이라면 말하기도 쉽지 않으실듯한데..
스트레스로 병걸리기전에 나오는게 상책입니다
LV guest 익명
정말 불편할것 같네요 저도 예전에 룸메이트가 너무 안씻어서 제가 설득도 하고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는데 얘가 너무 게을러서 집청소도 안하고 안씻어서  정말 너무 냄새가 나서 정말 못참겠어서 제가 나왔어요..말로도 안통하면 그냥 나가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LV 1 다크젤리
헐... 회사에서 장기출장의 형태인가 보네요..
룸메이트가 맘에 들지 않으면 참으로 고통스럽습니다.
선배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회사에 얘기해봐야 참으라고만 할꺼구요...

권장하지는 않지만...
집에 가시면 먼저 술을 드시고 바로 잠을 드세요...
아침에는 먼저 나오시구요...
집에서 같이 있는 시간을 최소화하는게 답인 듯 합니다.
LV 2 나옹ol
혼자 사는게 좋습니다 저도 친척형이랑 같이 살다 싸우고 혼자 삽니다 ㅋ
LV 2 첫날밤
화사비용이라면 회시아 이야기하시고..
갠 비용이라면 돈 좀 쓰세요..
사람은 사람하고 살아야 합니다.
LV 1 카페인스
나가서 따로 살아야 즐겁고 행복하게~ 오래삽니다. ^^
LV 5 윙크77
지금의 상황이라면 같이 살기 힘들 것 같네요..
LV 1 베이비굿맨
헐 개시름...........어..우.......
LV 2 s나무
휴지를 못태우게 모기향/약을 구입해 놓으셔요.
각질을 모아서 그형 배게옆에 고이 쌓아두세여.
LV 2 스타유빈
사이코기질이잇네 ㅋㅋㅋㅋㅋㅋㅋ
LV 2 여름동화
따로 사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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