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복학생인데요.
제가 재밌는 성격이 아닙니다. 문제는 나이먹으면서 확실히 느꼈는데, 사람이 많은 술자리가면 재미있는 사람들이 주로 대화를 진행?아닌 진행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는 어쩌다가 몇마디 얹는? 그런 캐릭터인데 확실히 제가 말하면 끊기는거 같기도 하고 제 말이 묻히는거 같기도하네요. 그냥 닥치고 있는게 중간이라도 갈거같기도하고. 어후 말잘하는 사람이 너무 부럽네요. 그런 술자리는 좋아하는데 제가 재밌지를 않으니까 다른사람들에게 어필하기도 힘들고 아쉽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