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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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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158
  • 2013.11.21 10:52
부모님께 20만원패딩을 사드렸습니다
돈을 모아야하는데ㅠ부모님께 쓰는돈은 정말아깝다고 생각하면안되겠죠,,
예상치 않은돈들이 많이 나가서 참 돈모으기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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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라펌방
효심이 지긋하시군요 저도 내년에 최대한 비싼걸로 선물 사드릴려고 돈모으고 있네요
LV 2 Evidence
잘 하셨어요... 부모님은 그 패딩 하나로 아들or딸이 사준 옷이라며 자랑도 하시며 입으실꺼에요....
부모님들도 돈 버는거 힘든지 알기에 말로는 안하시겠지만 다 고마워 하시구요...
벌써 날씨가 추운데 부모님은 덕분에 올 겨울 따땃하게 나시겠네요~~
LV 1 아하아가아
굿 잡 ! 효자/녀 시네요!
LV 2 추진토건
부모님한테 항상 잘해주십쇼
LV 2 흑혈수
다 그렇죠.
LV 3 우주홍당무
음.....효도는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의 관점이 더 우선 시 되는 게 좋을 듯...........
같은 돈을 쓰더라도 부모님의 의견이나 의향을 반영하면 더 좋겠죠............
돈은 버는 것 보다는 어떻게 쓰느냐가 결국은 그 가치를 결정하니........
무조건 안 쓴다고 모이는 것도 아니고...........
LV 2 HK그룹
나중에 부모님돌아가시고나서.. 내가 왜 그때. 그것밖에 안드렸을까.. 조금더드릴껄하고 후회한다는사람들이 많습니다..
LV 2 서방불패
잘 하셨어요. 잘 한일은 딱 거기서 잊어버리시고 해드리지 못 한걸 생각하셔요 ^^
LV 1 mytomato
목표하는 종자돈을 먼저 정하세요. 종자돈 모으기 힘들지 그 종자돈을
불리는 건 쉽습니다.
목표한 돈을 모을 때까지 부모/형제, 친구 다 외면하세요~
먼 훗날 깨닫게 될겁니다.
내가 아무리 못나도 돈이 있으면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습니다.
내가 돈이 없으면??? 내 주변에 사람이 없습니다.
친하던 사람조차 전화 한통 안옵니다...이게 현실이죠 ㅎㅎㅎ
LV 2 달달하네
계실 때 잘해요. 후회없이.
엤날 어른들 좋은 물건은 아껴 두잖아요.
울 엄마도 그러셔서 무슨 맘인지 돌아가시기 얼마전에 그리 아겨껴두면 뭐하냐고 좋은 이불 덮고 좋은 그릇도 쓰고 (좋은 그릇 조차도 손님올때 쓴다고 평상시는 안쓰셔요. ㅠㅠ)하시라며 이불장에 넣어둔 좋은 이불꺼내 덮어드리고 좋은 그릇 쓰곤 했는데 그러고는 얼마후에 갑자기 돌아가셧어요.
지금도 잘한 일중에 하나가 그거....
LV 2 싱기한영어…
엄마 아빠한테 쓰는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본인이 먹는거 입는거 좀 아끼면됩니다. 계실때 최선을 다하세요.
LV 2 고무1234
축하합니다.
용돈을 드리는 직장인의 마음을 표현하는 주옥같은 글입니다.
몇십년을 받아먹다가 막상 주려니 당연하지만 아까운 그지같은 마음이죠...
아 물론 저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부모님께 용돈을 자주 못드리고 있거든요....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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