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효도는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의 관점이 더 우선 시 되는 게 좋을 듯...........
같은 돈을 쓰더라도 부모님의 의견이나 의향을 반영하면 더 좋겠죠............
돈은 버는 것 보다는 어떻게 쓰느냐가 결국은 그 가치를 결정하니........
무조건 안 쓴다고 모이는 것도 아니고...........
목표하는 종자돈을 먼저 정하세요. 종자돈 모으기 힘들지 그 종자돈을
불리는 건 쉽습니다.
목표한 돈을 모을 때까지 부모/형제, 친구 다 외면하세요~
먼 훗날 깨닫게 될겁니다.
내가 아무리 못나도 돈이 있으면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습니다.
내가 돈이 없으면??? 내 주변에 사람이 없습니다.
친하던 사람조차 전화 한통 안옵니다...이게 현실이죠 ㅎㅎㅎ
계실 때 잘해요. 후회없이.
엤날 어른들 좋은 물건은 아껴 두잖아요.
울 엄마도 그러셔서 무슨 맘인지 돌아가시기 얼마전에 그리 아겨껴두면 뭐하냐고 좋은 이불 덮고 좋은 그릇도 쓰고 (좋은 그릇 조차도 손님올때 쓴다고 평상시는 안쓰셔요. ㅠㅠ)하시라며 이불장에 넣어둔 좋은 이불꺼내 덮어드리고 좋은 그릇 쓰곤 했는데 그러고는 얼마후에 갑자기 돌아가셧어요.
지금도 잘한 일중에 하나가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