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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려고 합니다 ㅠㅠ

  • LV 1 민지꼬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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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5
  • 조회 2053
  • 2013.11.14 23:05
하... 지금 있는 회사가 진짜 쌩판 저랑 관계없는 회사인데요..
저는 체육전공을했고... 자격증 있는게 전부다 체육관련쪽이에요 ..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오게된 회사인데...
지금 6개월째 하고있습니다.
나이는 26...
정말 상반되는 일이라... 사람이 좋아서 버티고있긴한데... 자꾸 이직을 권유 받고있습니다.
 
대기업다니는 아는 형이 관리직 쪽으로 생각해보라며 정보도 많이주고 있어요.
그래서 내년에 경영학과로 직장인 대학교로 해서 일하면서 해보려고합니다.
 
상공회의소 같은곳에서 하는 사무직관련 직무교육도 참석 하려고 하고있구요.
그밖에 팁이나 도움이 될만한게 있으면 댓글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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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꿀로더
이왕이면 시간을두고 준비를 하시는게 좋겠네요..
준비없이 성급한 이직은 또 같은일에 반복일수있어요.

좀더 멀리 보시고 좋은곳에 어플라이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일단 하고 싶으신일을 찾는게 우선일거같네요~;
LV 1 꽃띠아빠
35살 넘기기 전에 확실이 잡으세요 요즘은 나이 30살 넘어도 일자리 구하기 힘들어요
LV 3 우주홍당무
다름 사람의 조언은 어디까지나 참고를 하시고.......
본인이 좀 더 알아보시고.......정말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을 때
충분한 준비와 각오를 하고서 이직을 하시는게........
이직이 정말로 자신에게 득이 되는지 신중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현명한 선택으로 원하는 결실을 얻으시길.......
LV 2 베비유
생각 잘해보세요.. 그리고 롱런을 할 수 있는곳을 보셔야 합니다.

윗분들이 얘기하는건 참고하지만 본인 판단이 주가 되어야 합니다.
LV 1 미친도살자
정말 해서 후회가 없겠다 싶을 때 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막연히 잘 되겠지 생각하고 했다가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아요ㅣ.
LV 2 저울
더 후회하기 전에 움직이세요! 준비틈틈히 하시구요
LV 1 롹온2S
어자피 남이 얘기하는거에 혹해서 이직하시는거면 거기 가도 얼마 안되서 똑같이 고민합니다.
아직 젊으신 나이니 지금 회사가 자기랑 안맞는다고 생각하시면 일단 하고 싶은일이 무엇인지 부터 고민하실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관리직이니 대우가 좀더 좋니 모니 해도 자기가 직접 생각하고 결정한것이 아니라면 가서 시간만 보내고
나중에 후회하고 나이만 먹을 꺼면 좀더 느긋이 생각하고 진짜 하고싶은일이 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LV 1 동해얼큰이
추운겨울 입니다. 이직 할려면 반드시 새로운 회사를 구한 뒤 퇴사 하세요
LV 2 반드시대박
신중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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