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습니다..

둘정도면 괜찮아요 저 같은경우에는 일하면서 워낙 바뻐서 친구들이 하나씩 멀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통화만 하는 친구만 남게 되었어요 ㅠㅠ

노력하셔야 합니다~ 어떤 관계를 만들어 간다는건 쉬운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책에서 읽었는데.. 진짜 친한친구.. 마음을 알아주는친구는 1명있는것만으로도.. 대단한거라네요,....아직 24살이니 너무 조급해 하지말아요~ 나중에 그런친구 1명은 꼭 생길꺼니깐!

오잉??여대생이고 현재 24살이시면 졸업반이세요??
깊은 속 얘기를 나누는 친구는 많지 않더라도 하하호호 웃으면서 지내는 또래들은 많지 않나요?
그리고 누구나 친한 친구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저도 알고 지내는 친구는 많지만 깊은 얘기 나누는 친구는 그렇게 많지 않답니다....
친구가 많다고 해서 좋은 것만도 아니구요...
저도 조용히 혼자 독서하거나 음악감상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때론 동성 친구들과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수다떨고 노는 것도 좋더라구요.
만일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것이 쑥스러우시면 같은 과 친구들과 카톡이라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카톡의 장점은 말로는 할 수 없는 애교스러운 이모티콘을 숑숑 남발할 수 있잖아요~ㅋ

음.. 꼭 필요한 친구가 필요하지 많은 친구는 필요없어요. 저는 현재 지금 친구가 아무도 없습니다.. 취업준비하느라 바쁜것도 있지만 연락을 안 하다보니깐 없어지더라고요.. 하지만 특별히 나쁘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지금 친구가 없다고 막 친구 사귀려고 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속칭 질 나쁜 친구들을 만들수 있어요.. 사회활동 하시면 친구가 많이 생길거라고 생각하니깐 특별히 걱정은 하지마세요..

뭐 일단 가장쉬운 방법은 베푸는거 그게 젤 좋고. 그다음으로는 그 친구들 중에 어떤 친구를 사귀느냐
그리고 나중에 귀찮아져요..
하객까지 신경쓰시다니 참 고민을 달고 사시는듯..
님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슨일을 해서 어떻게 살아가느냐...인듯. 잘살면 친구는 따라오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뭐 조금더 간다면. 님이 지식을 좀 쌓으시는것도 좋지요.
간혹 너무 심심하다면 책을 읽거나 아니면 요가를 배우거나 그런거하고 그러면
시간이 없어서 친구 만나기도 힘들어질테니까요.
정 뭐하시면 정모같은거 동호회같은데서 만나셔서 쌓아가셔도 되고요.

직장 생활 하다보면 친구도 노력해서 사겨야 되더군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남자친구 사귀세요~ 남자친구가 발이 넓으면 자연스레 본인의 인간관계도 넓어 집니다~!!!

힘내시고 한명 한명씩 맘에 드는 사람에게 다가가보세요

저랑 친구하실래욤?? ^^)/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그래도 한명도 아닌 친구가 2분이나 계신건
반대로 생각하시면 축복일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두 고등학교나 졸업후 까지는 친구가 엄청 많았다고 생가 했지만..
서로 바뿌고 예전처럼 만나지 못하기에... 점점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신의 곁에 남는 친구가 있더라구요..
저두 딱 둘이있는데... 이둘이 얼마나 큰힘을 주는지 모른답니다... 앞으로 하셔야 할일이 많으신만큼 살아갈 세월이 많이 남은
만큼 친구는 또다른 인연은 반드시 생길꺼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절대 혼자 살아 갈수 없으니까요...
머지않아 좋은 인연들을 만들게 되실테니 걱정마시고...그때를 위해서 자신을 돌아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힘내세요 ~

친구없는거 정말 슬프죠..내가 못나보이기도 하고 이해함 ㅠㅠ

그래도 진짜 친구로 여길만한 분이 두분이나 있으시네요^^얕은 친구 아무리 많아도 진정한 친구 소수보다 못해요 지금 곁에 있는 친구분들 소중히 여기시고 앞으로 알바나 직장 등을 통해서 새로운 인맥을 쌓으시면 되죠 누가뭐래도 아직 젊은 20대잖아요?기회는 많으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정말 중요한 순간에 친구라고 할 수 있는 분이 계신다면 수박 겉핥기식으로 많은 수의 친구보다 몇 백배 위로가 되고 힘이 될꺼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마냥 아는 사람 많은게 다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이런 부탁, 저런 부탁만 더 늘어나게 되고 싶게 끝낼 수 있는 우정이기도 하구요...
제가 결혼한건 아니지만, 사촌형들 할 때보니 이사람 저사람 다 초대하고 친척들에 친척들이 꼬리를 물어서 오십니다... 나중에 자기 자식들 결혼할 때 다 갚아준다고 하시면서요... 글구 전 개인적으로 조촐하게 결혼을 올리고 싶은 사람이라 하객걱정 같은건 생각 안해본 부분이기두 하구요...
아직 대학생이시면 직장도 다니실꺼구 하니 사람 사귀는 일은 계속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음.. 제가 5년전까지.. (지금 30대초반)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만 놀꺼야 불편한데 새로운 사람 알아서 뭐해 이런 마인드였습니다. 물론 님보다는 친구가 많긴했는데^^; 저도 그떄 생각하면.. 하객으로 올만한 사람이 10명?도 안됬을껄요.. 무엇보다 크게 느낀점이 몇년전에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제 친구,지인이 25~30여명 왔더라구요..(회사동료도 포함) 제 동생 친구,지인이 80여명이 넘게 왔습니다.. 그거 보고 아 내가 너무 헛살았다 생각이 들어 지금은 야구도하고, 골프도하고 친구들도 자주만나고 나한테 연락안하는 친구들도 한달에 한번씩 꼭 안부문자 보내고 한답니다..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지금 결혼한다면? 생각하니까 한 30~40명정도 될듯하더라구요(확실한 사람만 포함) 5~6년전 10명정도도 힘들꺼 같았던 제가 이제 많지는 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되는 30~40명으로 늘어났네요.. 중요한것은 자기 자신의 마인드 입니다. 조금더 활동적으로 생활하시고 취미도 만드시고 무엇보다 내가 먼저 다가가고 내가 먼저 연락하고 내가 먼저 웃어주는 그런 긍정 마인드가 좋은듯 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주위의 친구들이랑 그렇게 친하지 않고 혼자 다니는데 직장가시면 많이 친해지고 결혼 때 하객으로도 부를수도 있구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하나하나 씩 배워나가세요.^^

나이는 아직 젊으니 사회를 더 살면서 대인관계를 잘 하면 친구가 금방 늘릴거에요 하지만 깊은 친구는 없답니다. ㅠㅠ

맞아요. 벌써부터 넘 걱정하시는것같아요. 아직 젊으니까 사회생활하면서 좋은 인연들을 만들어가면 될꺼에요

개콘 안생겨요 연락

이젠 사회가 복잡해져서 예전같이 어릴적 친구를 계속 만나긴 힘들어요.  그래도 사회생활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도 다 소중한 인연이려니 하고 지내시면 언젠가는 주변에 사람이 많다고 느끼게 될거에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ㅠㅠ공감되네요..ㅠㅠ

* 비밀글 입니다.

마음에 드는 동호회에 가입해보세요~
동호회 사람들 친해지면 가족같이 지냅니다...

직장다니다 보니 저도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점점 선을 긋고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거 같아요.
사는 곳도 다 멀어지고, 다들 사는게 바빠서 만나기 힘들고...
사람이 만나고 싶으면, 이런 저런 모임들, 동호회를 해야겠더라구요.

저도 7년유학하고 오니 다 끊겼네요 지금은 유학생시절에 사귄친구 몇빼고 아예 연락끊고 삽니다 가끔 외롭네요 여친이 있으니 망정이지 여친까지 없다면 하루하루가 얼마나 외롭고 고독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님도 좋은 사람있음 만나보세요 아님 종교활동이나 동아리 같은거해보면 나랑 비슷한 사람많이 볼거에요 그중엔 또 정말 괜찮은 사람도 많구요 중요한건 활동적으로 살아야 인연이 생기고 뭔가가 생긴다는겁니다 액티브하게 사심될거같아요!!!

앞으로 열심히 하시면 연락하시구 친구 사귀시면 되여~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ㅎㅎ

제가 친구가 되어 드리죠
30대 초 여의도 증권맨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연락하는 친구는 3명정도? 그렇다고 자주 연락하는것도 아니고 원체 무심한 성격에 혼자있는걸 좋아하다보니 어느샌가 주위에 친구가 별로 없더라구요..그렇다고 이제와서 어디서 친구를 사귀겠어요ㅜㅜ 직장동료들은 정발 딱 그선까지더라구요

어딜가나 그런 사람들은 많아영..
저도 약간 소심한 성격때문인지 대학생활 뭐 2년제 대학이라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대학생활하면서 친구들도 못사귀고 혼자 학교다니면서 한두명정도만 친하게 지내고 졸업해버렷네요 ㅠ
현재는 회사생활하는데,, 힘든점을 털어놓고 말할 사이는 되지 못하다보니까
그나마 친한친구한테 게속 의지하게되네요 ㅠ ㅠ
친하게지내용 우리! 같은처지인데 ㅠ ㅠ

일단 활동반경을 넓히시는게 좋을듯하네요 항상 자기 테두리 안에 살 경우  그런분들이 많죠. 그럼 어쩔수 없이 본인 스스로
활동반경을 조금씩 넓히는게 제일 좋을듯... 예를 들면 부담없이 내가 제일 하고 싶은거 중 하나를 간단하게 실행하면 좋을듯하네요

당신은 누굴 위해 살아왔는지 생각해 보세요.
아마 대부분 못느끼면서도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왔을 겁니다. 결국 삶의 주인공은 우리였으니까요.
앞으로는 누군가를 위해 무엇을 한다면 좋을지 생각해 보세요
님의 글에서는 결국 결혼과 좋을때와 슬플때 자신을 위한 사람을 찾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만.. 이기적인 생각으로 빠지기가 쉽죠  그리고 이러한 계산적인 생각의 친구는 나중엔 결국 별 의미없이 되어버립니다.

간과하지 마시구 당신이 맘에 드는 누군가를 위해 작을 일이라도 먼저 하시면서 산다면.

당신 주위에 친구는 불어나게 될 것입니다.

두명이면 괜찮은거에요. 허울뿐인 인간관계는 시간낭비입니다.

지금 소중한 친구 2명한테 더 정을 주고 잘해주는게 좋다고 봐요.

어차피 초중고 친구제외 사회친구들은 솔직히 진정한 친구가 몇 없죠..

아이없다는말은 아닙니다 ^^

주변에 친구가많은건 좋은일이지만 그래도 진정한친구는 그 많은친구들중에서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저도 제 주변에 사람은많지만 진정한 친구로 여기고 지내는친구는 몇안되요
그럴수록 주변인들과 잘 지내시면되요!

친구 많음이 좋다고만 볼수는 없답니다~~~
내가 힘들때 내가 어려울때 조용히 내 곁에 있어줄 그런 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제 경험으로는 충분하더군요...
지금 24여대생이라 하객걱정도 되겠지만...조금 후에 사회생활하고 그러면 그런 부분 걱정 할 필요 없습니다.
친구 2분 있다고 하셨죠?? 그 분들과 우정을 나누는 사이시라면 평생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잘 보듬어 주시고 친구가 힘들어할때 먼저 손 내밀어 주면서 좋은우정 더 키워가시는게 가장 현명할듯 합니다^^

친구란    자기가 만드는거야    걱정마

24살이면 한창입니다. 결혼을 언제할지는 모르겟지만 있는 2친구분을 더 잘챙기시길바래요
하객은 나중에 돈으로 매꾸면 되니까요 ㅎㅎㅎ
사람이 죽을때 진정한 친구 한명이라도 있으면 성공한 삶이라고도 하지않나요 ㅎㅎ

24살 여대생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취직 하세요 모든 고민이 사라질겁니다.

그래도 일찍 깨우치셨내요.. 전 31살인대..30살 넘고나서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젊으시니 조금만 노력하시면 될듯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