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전 뽕녀예요 뽕!

  • LV guest 익명
  • 비추천 0
  • 추천 7
  • 조회 7094
  • 2013.10.15 10:51
사실 전 뽕녀랍니다.
그사실을 모르는 남자친구는 ..
자꾸 가슴을 한번만 만져보면 안되냐구 혹은 보면 안되냐구 하는데
200일이 다되가는 시점에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실망이 클까요? 저 어떻게 해야하죠?!
날이 갈수록..가슴살이 점점 빠져요......도와주세요
남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추천 7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1 ~ 50 번째 댓글 보기
51 ~ 93 번째 댓글
LV 1 땅꼬마공주
눈에 콩깍지가 씌이면 다 같애요..ㅋㅋㅋ사랑은 다 모든걸 해결해준답니다.
LV 1 현Thinker
진정으로 사랑하면 그것이 문제가 될까요~
LV 2 소주일잔
자~!!
오늘부터 뽕의 사이즈를 줄여가세요.
빨리 시작하세요.
당장~!!!
차츰차츰 줄여가다 나중엔 완전히 빼서 버리세요.
LV 1 안돼갓뎀
거짓말 하나도 안보테고 말하자면
살짝 실망하긴 합니다만 잠깐일 뿐입니다. 결국은 다 사랑스러워보여요
LV 1 닥치고박아
실망합니다...저도그랬으니까..충격이었죠..

하지만 저는 지금제와이프를 사랑합니다...
LV 1 파울로스
글쓰신분의 나이가 궁금하네요 남친도.... 남친이 어리다면 호기심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넘 걱정마세요~
LV 1 호룰룰
댓글들이 빵터지네 ㅋ
LV 2 키무라타쿠…
별것을 다 걱정하네요
LV 1 sironoame
정말 좋다면 그건 문제가 되지 않을거에요 !!!
LV 1 달리자말
* 비밀글 입니다.
LV 1 나나나솨솨
진실한 말이 답을 가져다줌
LV 1 kararang
반드시 실망합니다. 하지만 금방 극복되요 ㅎㅎㅎ 전 아직 적응이 덜되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LV 1 미후왕
남자들은 크기때문에 그런 얘기하는거 아니라고 생각되네요~~(제가 남자라^^)
보통 연인들 보면 200일 기간이면..... 남친이 그래도 아직은 순수함이 있다라고 볼 수 있으니
가슴크기로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듯하네요~~^^
LV 1 사라다
운동을 하면 가슴도 좀 커진답니다~
LV 1 mind879
싫어하는 남자면 버려요. 그런사람 만날 필요 없어요. 자신감 갖이삼~!
LV 1 티오뎅
남자분도 어느정도 알고 있지 않을까 하는데여...^^
LV 2 서방불패
가슴 작다고 싫어하는 남자라면 계속 만날 이유가 있을까요?
LV 1 Virgo
그런 신체적인 요소 가지고 실망하는 남자면 만날 가치가 있을까요
LV 1 후후호
남친의 약점을 하나잡아 물고 늘어지면
지금의 관심은 없어지고
지 앞가림 하기 바쁠꺼임
LV 1 어어하어
분위기 진짜 엄청 훈훈하다. 분명 실망할 수도 있고 감정에 변화가 없을 수도 있지만 분명한 건 끝까지 피할 수는 없단 사실이죠^^
LV 2 굽시니스트
남자분 참 순진하시네. 서로 사랑을 한 번 나누면 다 알 텐데 그걸 보여달라고하네 흠흠;;
LV 1 송좐
상관없어요.

그게 무슨상관사랑하는 사람인데
LV 1 회원제하고…
요즘세상에 200일이나 지켜준 남자친구가 대단하네여 ^^ 근데 그토록 빨고싶고 만지고싶던 가슴이 뽕이라면 남자분입장에서 다소 화가날수도 있겠네여 ^^ 술한잔하고 자갸 나 사실 뽕브라야 ^^ 미리 언질을하세여 속옷이쁜거입으시구 이제부터라도 뽕브라하지마세여 ^^ 사기행각이나 마찬가지
LV 1 샤베트
크기가 무슨 상관인가? 만약 그걸로 난리치면 진짜 아닌듯
LV 1 유정아
남친 바지속에 감춰진 그것도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작을거에요.그러니 신경쓰지 마세요
LV 1 rlatjrdnjs32121
결국 보여주게 되잇음
LV 1 쿨마인드
능구렁이처럼 잘 넘겨보세요^^

세상살이 할려면 그정도의 능청정도는 필요하자나요~^^
LV 2 Trinityevich
200일 됐는데도 못만지게 하셨어요? 그 남친 속 터지겠네!
LV 2 흔남이
가슴보고 사귄것은 아니겠죠...그리고 대한민국 대부분의 여성이 뽕하고 있는건 다들 아는 사실이라..신경쓰지 마세요...
그리고...가슴이 커지기도 합니다...나이때문일 수도 있겠지만...예전 여친이 껌딱지에 가까운 A였는데...비컵이상이 되더라구요...
왜그럴까 했는데...최근에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바로는...살이쪄서가 아니라..마사지를 통해서도 커지기도 하더라구요...
한번 사진 찾아보세요...그냥 떠돌던 사진이 있더라구요...그거 보고 그럴수도 있겠다 했습니다..ㅋ
LV 1 켈락이
남친 애간장을 200일동안 녹이다니 !!! 그건 벌입니다.
맘껏 만질수있는 벌을 내리세요!!!
LV 1 마당발이할
가슴에 집착하는 남성 많지요 전 아닌데
LV 1 송지햐
맞는거 같은데 ㅋㅋㅋ
LV 1 똥만스
안만져봐도 좋으니
여친이라도 있었으면 ㅜㅜ
안생겨요~~~~
LV 1 기절한시체
우스갯소리도 있잖아요.
유젖무죄 무젖유죄..
사실 가슴에 집착하는 남자 많습니다.
다만 콩깍지의 강도에 따라 다르게 볼 수도 있으니 희망을!!
LV 1 만식이2
ㅋㅋㅋ
LV 1 쌔따빠꾸르
ㅋㅋㅋ 가슴이 빠진다면 먼저 성형외과 가보시고.. 저는 개인적으로.. 작은가슴(절벽말고 손안에 쏙 들어오는) 도 좋아하기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큰문제는 안될듯하구요 제 여친이 뽕했다고 하면.. 와 진짜? 대박? 만져보자.. 한번보자 이렇게 웃고 넘길듯합니다.. 물론 만질때는 좀 조심하게 될듯하구요.. 크게 흠이 될 비밀은 아니라 생각되어지네요
LV 1 모히또또
어느정도 이시길래~~

하지만~당당하면 장땡이에요!!
LV 1 칡흙
가슴작다고 헤어질사람을 왜만나
LV 2 아루님이시…
작더라도..만지면 좋아서 안헤어 질꺼에요..ㅋㅋ;;
LV guest 익명
에이 뽕 않하는 여자가 어디있어요? 설사 작아도 사랑하는데 아무런 이상한 기분 없어요. 오히려 사랑하는 여친 가슴 만졌다고 완전 좋아하지 ㅋㅋ 가슴보고 사귀는 사람은 실제는 그닥 많지 않음 ㅋㅋ
LV 1 bapman
가슴때문에 당신을 좋아하는걸까요?
그냥 당신이 좋은거지 가슴을 좋아하는게 아닐껍니다.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756 커피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까요? (21) LV guest 익명 10-12 2127
4755 결혼 2주년 여행 (17) LV guest 익명 10-13 2023
4754 친구가 여자로.. (24) LV 1 빙설 10-13 1946
4753 친구의 고민상당 (6) LV guest 익명 10-13 1744
4752 남잔데 눈매교정술한게 풀어지네요.ㅠ (11) LV guest 익명 10-13 1933
4751 변한 남자친구 (21) LV guest 익명 10-13 2156
4750 27 살인데 백수에요 (34) LV 1 봉고봉 10-13 2625
4749 여자가 친구로 (13) LV guest 익명 10-13 2167
4748 사람들이 없어요 (10) LV guest 익명 10-13 1659
4747 소개팅 할때마다 마음에 안드네요 (16) LV guest 익명 10-13 2032
4746 드라마 의 집착 (15) LV 1 멋쟁이또멋… 10-13 1566
4745 고3 살기 싫을때.... (34) LV guest 익명 10-13 2187
4744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 (28) LV guest 익명 10-13 3661
4743 해외 여행 추천지 (19) LV 1 알알뽕 10-13 1896
4742 고민이에요 (5) LV 1 꼬꼬마a 10-14 1460
4741 제 번호가 유출된거 같아요 스팸폭탄맞는중인데 방법없을까요?? (29) LV guest 익명 10-14 2259
4740 홀로 외로히 사시는 아버지!!!! (14) LV 1 멋쟁이또멋… 10-14 2032
4739 영어... (26) LV 1 으힣힣힣힣 10-14 1907
4738 예비군훈련 가기 귀찮아요.ㅠㅠ ㅋㅋ (27) LV guest 익명 10-14 2188
4737 성격개조,,해야하나요?ㅎ (19) LV 1 유랑악극단 10-14 1957
4736 취직 고민..... (14) LV guest 익명 10-15 2175
4735 전 뽕녀예요 뽕! (93) LV guest 익명 10-15 7095
4734 이놈의 살..살..살 (54) LV guest 익명 10-15 2258
4733 처가에 산호조리 가서 오질 않네요!!!!! (42) LV guest 익명 10-15 2677
4732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친구네 집과 우리집의 충돌... (54) LV 1 qwtqtqwe 10-16 2802
4731 꿀벅지를 넘어선 말벅지..ㅋㅋ (38) LV 1 여니꾸 10-16 3623
4730 어깨/무릎이 안좋은데 태권데 배울수 있을까요? (15) LV guest 익명 10-16 2075
4729 따뜻한 조언도 따끔한 충고도 괜찮아요...ㅠㅠ무직자이야기 (42) LV guest 익명 10-16 2150
4728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처방 아시는 분 (37) LV guest 익명 10-16 2486
4727 무릎이 안 좋은데 (29) LV guest 익명 10-16 2170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1/3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