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머 그냥 공시생(공무원준비하는)인데 ㅠㅠ 부모님한테 이런이야기하려니깐 죄송해서 못하겠구(쌍팔년생입니다)ㅠ 이런 고민 들으면 다 내나이때 취업못한 사람들은 비슷한 고민을?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공부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처음에 너무의욕만 앞서서 폭풍같이 공부하다가 폭풍같이...공부접었네요... 친구들에게 열심히하란말만 진짜 농담안하고 몇천번은 들었던거 같습니다.. 다른사람 입장에서는 힘내라 열심히 하란말밖에 할수없는것도 있겠구요. 걍 제가 하고싶은말은 님처럼 저처럼 다 그렇진 않지만 많은 또래 아이들은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는거 같습니다. ㅎ 힘내세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나 확신이 없어서 일 듯........
스스로 용기를 내서 부딪치려 하지 않는 한은
어떤 것도 얻을 수 없는 법 .......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지 막상 부딪치고 나면 생각보다 어럽지 않습니다.......
우선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작은 것 부터라도 시작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