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어머님이 지병으로 천국에 가셨어요. 시골에 아버지 께서 홀로 사시는데.....요즘 술에 의지하고 사시는 것 같아 자식 입장에서는 가슴이 아픕니다. 아버지계신 시골은 2시간거리에 있어 다니기가....힘들어 걱정입니다. 저도 먹고 살다보니 시골에 가기가 힘들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버지 걱정에 힘듭니다 이사를 하자니 시골에 먹고살문제고.....아버지를 서울에 모신다고하면 나는 도시에서는 못산다고 하시고 진짜 미쳐 버립니다.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