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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진로 변경 ..

  • LV guest 익명
  • 비추천 3
  • 추천 4
  • 조회 3296
  • 2014.01.06 03:50

20살때 아르바이트 하다가 요리가 적성인줄 알고 시작햇다가 ,,

 

지금 와서야 아닌걸 깨닷고 그만두게 됫는데 ..

 

고민이 심하게 되네요 ..

 

저는 원래 어렷을때 부터 옷에 관심이 굉장희 만아서

 

패션쪽으로 넘어가고 싶은데 어디서 어떠케 시작해야될지 감이 안잡히네여..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추천 4 비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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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미르너츠
제가 모르는 분야라서 직접적인 조언은 못 드립니다. 다만 응원하고 싶네요.
전 님이랑 같다고 할 순 없지만 비슷합니다.

이번에 졸업을 하는데 대학교 4년동안 전공한 분야가 아닌
공연무대 연출을 하고 싶어 고민중인데요-
형편상 이렇게 4년동안 학교를 다녔기에 다시 전문대 등 배우러
가기가 어려워서 현장에 바로 뛰어들 생각입니다.
바닥부터 하면서 배우면서 결심했습니다.

이 마음이 단지 하던 것이 어려워 도피하는 마음이 아닌,
잠깐 불타올랐다가 식어버리는 일회성이 아닌,
내가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이라는 자신과 열정으로.

힘내세요-
그리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내가 패션의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마케팅? 디자인? 유통? 판매?
아니면
모델? 기자? 디자이너?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조금 더 확실하게 정해보시고
있는 힘껏 뛰어들어보세요. 후회하지 않도록.
LV 1 zionsimon
월드비젼리더스컴퍼니 상담사 입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에 대해 전화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연락주세요 010-7424-0929
LV 1 PARKCIC
20살때부터 요식업에 종사하셨다가 아닌것같아 그만두시고, 앞으로 뭘해야할지 고민이시라는거죠?
26살이시면 학원같은데 돈뿌려가면서 내길인지 아닌지 확인하는것보다, 동대문시장에서 1년정도 매장일을 해보는것도 좋을것같네요.  나한테 어떤일이 맞는지는 직접 해보지않고는 절대 모릅니다. 시간을 아끼시길바래요.
공부는 다~ 떄가있다고들 하지만. 나한테 맞는일이 어떤건지 알게되면 조금 힘들지만 잠을 조금 덜자더라고 공부할수있는길은 있습니다. 절대 수동적으로 누군가 도와줄거라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LV 1 양락이
패션은 동대문에서 부터 시작된다 하던데...새벽시장함가보세요. 먼가보이지않을까요
LV guest 익명
지금 하는일을 바로 바꾸지는 마시고, 병행해서 조금씩 해보세요. 몇년 같은 일을 하다보니 슬럼프에 빠지신건 아닌가 생각이 되어요. 패션일을 하고 싶지만 막상 해보면 또 이것이 아닌가.. 할수도 있으니까요. 26세... 중요한 시기네요.
LV 2 섹스가이
강남 성형외과에서 수술받으시고 얼른 마원장님 찾아가보세요
LV 1 hbis21
응원합니다
LV 3 Trinityevich
패션과 요리는 일맥상통인 것 같습니다.
응용과 노하우는 어느 분야나 동일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실은 중요하므로.... 홈쇼핑 쪽으로도 관심을 가지시고 개척하셔야....
LV 2 바다비
나이가 26이면 아직 늦지 안았습니다 뭐라도 다시할수 있는 나이죠 열심히 하세요
LV 2 아소토
일단 한글 공부부터 ^^!
LV 2 아이구구구…
옷 판매를 하고 싶은 건지, 옷 디자인을 하고 싶은 건지, 옷을 만들고 싶은건지
생각해보시고 관련 학원을 다녀보세요~
그러다보면 그 분야의 현실적인 부분들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그런 현실적인 부분을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 없을지..
LV 1 호야포스
강신주라는 분이 그러셨어요. 꿈은 이루고 나서야 포기할 수 있는 거라고...
LV 1 경이셔
남들보다늦게시작한만큼 더노력하면되죠 ..그리고 늦은거라고생각안드내요
LV 1 dfgadfg
열심히 노력하면 사람이 못하는 것이 없답니다.
LV 2 insup
좋은나이입니다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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