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이해도는 제각각입니다.
비슷할수도있고, 똑같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사람 모두다 찍어내는 로봇이 이고 프로그램을 입력시키는게아닌
각자 존재하는 분들입니다.
그렇기에 이해를 해야지요.
가령... "무슨 선물을 하는게 좋을까요?" 같이 상대방에게 해주는것은... 상대를 보고 상대에 맞춰서 선물을 해야하는건 아닐까요?
이해는 간단합니다. "왜?" 라고 전 생각합니다.
왜? 라는것을 알고나면 이해했다고 하니까요.
1+1=2 라는것을 알게되면 아하! 라고 하게되고
2+2=4 라는것을 또 알게되면 연관성을 알게되고 + 라는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단순히 1+1=2 이 문장만 안다면 이해했다고 할수 있나요?
그래서 이해는, 단순하게 왜? 만 알면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했다고 해주고,들어주고,용서해주는건 아니란건 알아줬으면 합니다.
가령.. 연쇄살인마를 이해해주는건 상관없지만, 용서해주는건 아니다. 라는것.. 이랄까요?
싸움은 소소한것에서 대부분 시작을하고, 소소한것에대해 이해해주지 못해서 발생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아닌가요?
""A가 B에게 아이스크림 한입만 달라고 요구함
A는 싫다고 거절함
B는 막무가내로 한입을 베어물음 ""
A는 화가나겠죠 단순히 참기만해도 싸움은 안납니다. 그냥 참는것도 괜찮다면 그리하시지요 ㅎㅎ..
이럴땐 "B가 아이스크림을 엄~청! 먹고 싶었구나!" 라고 B가 먼저 잘못한것은 맞지만 B를 이해해준다면
B가 아이스크림을 엄~청! 먹고싶었다는 사실을 알수있고, 싸움도 안납니다.
결과적으로 이해 -> 참는다 와 참는다 결과적으로 참는것은 매한가지인데 왜 이해를 먼저 하라는지 아시나요?..
화는 시간이 지나면 점점풀립니다. 그리고 이해를 하게된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알수 있기때문에 흥분이 좀더 빨리 가라앉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요...
가령.. 피규어를 수집하는 친구네집에서 피규어를 부셔먹엇다. 라는 주제말이죠...
김구라씨가 K.Will 장난감을 부셔먹어서 화를 낸적이 있는데요. 보통 장난감하나 부셔먹었다고 불같이 죽일듯이 화내는 모습을 보면 이해하기 힘듭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상대방과 내가 원하는것,생각하는것,살아온환경,주어진환경,원하는것 등 모든것이 다른 상대방이 화를 내는것에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는 내가 받아들일수있든 없든 상대방의 이유다.
라고말이죠...
뭐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유유베에서 그런글이 나오는것은 아닌데...
간혹 상담글에보면 "상대방이 뭘좋아할까요?" , "상대방에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같은... 질문이 올라오길레
엄한곳에 적어보긴했는데...
뻘글이 아닌지 모르겟네요 ㅠㅠ...
위와같은 질문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행동해야하는것들이지... 사람마다 제각각인데 다른사람에게 질문해야 좋은 결과가 나올수없지 않을까요...?
가령.. 다이아몬드,금 과같이 사치품이나 공통으로 좋아하는것들을 준다면 모를까...
근데 공통적인것들은 애초에 본인들 스스로도 다 알고있는것들이죠 ㅎㅎ
끝까지 다읽어주셧다면 감사해요 T^T...
다읽어주신김에 댓글하나 써달라는건 욕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