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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이해도는 제각각입니다.

  • LV 2 호조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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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413
  • 2013.12.22 04:10
사람마다 이해도는 제각각입니다.
 
비슷할수도있고, 똑같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사람 모두다 찍어내는 로봇이 이고 프로그램을 입력시키는게아닌
 
각자 존재하는 분들입니다.
 
그렇기에 이해를 해야지요.
 
가령... "무슨 선물을 하는게 좋을까요?" 같이 상대방에게 해주는것은... 상대를 보고 상대에 맞춰서 선물을 해야하는건 아닐까요?
 
이해는 간단합니다. "왜?" 라고 전 생각합니다.
 
왜? 라는것을 알고나면 이해했다고 하니까요.
 
1+1=2 라는것을 알게되면 아하! 라고 하게되고
 
2+2=4 라는것을 또 알게되면 연관성을 알게되고 + 라는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단순히 1+1=2 이 문장만 안다면 이해했다고 할수 있나요?
 
 
그래서 이해는, 단순하게 왜? 만 알면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했다고 해주고,들어주고,용서해주는건 아니란건 알아줬으면 합니다.
 
가령.. 연쇄살인마를 이해해주는건 상관없지만, 용서해주는건 아니다. 라는것.. 이랄까요?
 
 
싸움은 소소한것에서 대부분 시작을하고, 소소한것에대해 이해해주지 못해서 발생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아닌가요?
 
""A가 B에게 아이스크림 한입만 달라고 요구함
A는 싫다고 거절함
B는 막무가내로 한입을 베어물음 ""
 
A는 화가나겠죠 단순히 참기만해도 싸움은 안납니다. 그냥 참는것도 괜찮다면 그리하시지요 ㅎㅎ..
 
이럴땐 "B가 아이스크림을 엄~청! 먹고 싶었구나!" 라고 B가 먼저 잘못한것은 맞지만 B를 이해해준다면
 
B가 아이스크림을 엄~청! 먹고싶었다는 사실을 알수있고, 싸움도 안납니다.
 
결과적으로 이해 -> 참는다 와 참는다 결과적으로 참는것은 매한가지인데 왜 이해를 먼저 하라는지 아시나요?..
 
화는 시간이 지나면 점점풀립니다. 그리고 이해를 하게된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알수 있기때문에 흥분이 좀더 빨리 가라앉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요...
가령.. 피규어를 수집하는 친구네집에서 피규어를 부셔먹엇다. 라는 주제말이죠...
 
 김구라씨가 K.Will 장난감을 부셔먹어서 화를 낸적이 있는데요. 보통 장난감하나 부셔먹었다고 불같이 죽일듯이 화내는 모습을 보면 이해하기 힘듭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상대방과 내가 원하는것,생각하는것,살아온환경,주어진환경,원하는것 등 모든것이 다른 상대방이 화를 내는것에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는 내가 받아들일수있든 없든 상대방의 이유다.
 
라고말이죠...
 
뭐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유유베에서 그런글이 나오는것은 아닌데...
 
간혹 상담글에보면 "상대방이 뭘좋아할까요?" , "상대방에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같은... 질문이 올라오길레
엄한곳에 적어보긴했는데...
 
 
뻘글이 아닌지 모르겟네요 ㅠㅠ...
위와같은 질문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행동해야하는것들이지... 사람마다 제각각인데 다른사람에게 질문해야 좋은 결과가 나올수없지 않을까요...?
 
가령.. 다이아몬드,금 과같이 사치품이나 공통으로 좋아하는것들을 준다면 모를까...
근데 공통적인것들은 애초에 본인들 스스로도 다 알고있는것들이죠 ㅎㅎ
 
 
끝까지 다읽어주셧다면 감사해요 T^T...
다읽어주신김에 댓글하나 써달라는건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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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guest 익명
그래서 핵심이 뭔가요?
자신의 질문, 고민, 주장을 할때에는 이것 저것 많이 늘어놓고 얘기를 하면 잘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확실히 가지고 있는 고민만 말씀 하세요.
LV 2 빨간발
저도 두번 읽어서 조금 이해가갔는데
핵심은 그냥 사람마다 다 다르니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자 인거 같아요..
이름 석자 부터 다른데 똑같은 개념과 생각을 상대방에게 바라는건 큰 욕심이라는거겠죠
LV 2 호조사1
질문한게 아니라 그냥... 적은거에요 ㅇㅂㅇ...
고민 때문에 글쓴게 아니에요 ~
LV 4 우주홍당무
인간들이 다 제각각이라고 해도......
인간들이 갔거나 가고 있는 길은 어떤 형태로든 연결이 되게 되어있죠.......
그래서 되도록 많은 사람들의 견해를 열린 마음으로 들을 수 있다면
분명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거죠........
LV 2 애라오빠
글 잘 보았습니다..
지구에는 60억이상의 사람들이 모여살고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세삼느끼게 해주는 글이었네요 ^^
LV 2 시원써니
어디서 보고 베낀 글 같은 느낌이 드는데...잘 못된 생각일까요?
문맥도 뚝뚝 끊어지고 맞춤법도...
<""A가 B에게 아이스크림 한입만 달라고 요구함
A는 싫다고 거절함
B는 막무가내로 한입을 베어물음 "">  << 이글은
A가 B에게 아이스크림을 한 입만 달라고 요구함
B는 싫다고 거절함
A는 막무가내로 한 입을 베어물음  << 이렇게 되야 말이 되는거 아닌가요?
한 입 달라고 한 사람이 거절하고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막무가내로 베어문다???

대충 이해는 가지만 자신의 생각을 다른 이에게 옮길때는
정확한 표현과 전달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LV 2 호조사1
맞춤법 맞추는게 엄청 힘드네요 ㅠㅠ...

근데.. 그정도는.. 무시해도 상관없는정도... 아닌가요?ㅠㅠ
LV 1 역사를알자
이상한소리좀 하지마세여;;;

동성동본님이랑내가 가튼사람이라고하더니만;;참

호조사님은 그런분아님
LV 2 PARKCIC
ㅡㅡ; 도대체 고충이 뭔가요?
여긴 고민을 올리는 게시판아니였나? 이런글은 자게에다 올리셔야지요.
혹시 개념이 없으신거에 대한 고민이시라면... 남한테 피해안주는 선에서  생긴대로 사는게 최고입니다 ㅋㅋ
LV 2 PARKCIC
혹시 이글을 쓰신분이 저번에 고민들어주겠다고 익명으로 글올려놓고 , 태쏠로는 자격이 없다는둥.....
멍멍이 소리해대던 그사람은 아니겠죠?
LV 2 호조사1
저는 절대 익명으로 글을 쓰지않아요...
LV 1 역사를알자
호조사1님을 대체멀로보시나여?
LV 2 Evidence
허나 여러 사이트에 가보시면 알듯이 상대방에게 무엇을 선물하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글은 으레 있는 글들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생각이 각각 다르니 그런 질문은 인터넷 상에서 하지 말고 혼자 고민해라.... 이게 더 나쁜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그 질문으로 인한 답변으로 인해서 선물을 하는 경우도 있을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런 질문들이 잘 못 되었다거나 쓸모없다거나 라고 개인적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인지라... 이 글의 의도를 확실히 모르겠네요....
사람은 분명 다 다릅니다. 하다 못해 같은 부모 밑에서 나고 자라도 성격이 다르고 취향이 다른데 어찌 따로 따로 살고 있는 세상 모든 사람이 같을 수는 없겠지요....
무슨 고민이 많으셔서 이런 장문의 글을 남기셨는지는 이해하기 힘드나 글 자체의 성격은 고민 게시판과는 동떨어져 보인다는게 함정입니다.
LV 2 호조사1
아.. 가끔 인터넷에서 추천해달라는 글 올려놓고.. 한두개 추천해준것중에 골라서 선물해줬다가 욕먹었다고, 아니면 싫어한다고
"님탓임" 하는경우가 있기에..  추천이란 상대방 눈앞에 가져다 둔것뿐이고, 그것을 고른것은 자신인데
자기도 마음에 드니깐 선택해서 선물하고 그런것인데 남탓하고, 앞으로 이런글에 추천하지말아라 라는식의 글도 꽤나 많은것같아서요 ㅇㅅㅇ...
LV 2 나피디
ㅋㅋ 내용을 좀 더 짧게 쓰거나,
차라리 초반에 글의 핵심을 써놓았다면 참 좋은 말이 되었을텐데
몇줄 읽어내리다가 뭔말여....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 주제는 참 좋은데 표현하는 방식이 길면 길수록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그래서 뭐?" 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님이 나빠서가 아니라
읽는 이들이 대체로 나빠서 입니다. ^^
경청에 익숙한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요. ㅎㅎ
저 또한 나쁜 사람 중의 일인이기도 하답니다.
LV 2 호조사1
사실.. 지금 줋이자면 1/3정도나 그이상도 줋일수 있긴하지만.. 새벽시간에 글남기다보니 정신이 몽롱해서 그랬나봐요..ㅋㅋㅋ
LV 1 준털이
이건 먼가요 ?? ㅋㅋ
LV 1 이눔이
글쓰신분... 이해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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