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업무중 배가아파서 나에게 주어진 일을 끝내고 화장실을 갇는데 어찌하다보니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어디있냐고 찾는전
화도 왔고 나와서 손을 씻는데 팀장님과 마주쳤는데 "너 여태까지 머한거야" 배가아퍼서 화장실에 있었다고 하니 "2~3분이면
끝인데 머한거여?'라더니 휴게실로 따라오라고 하더니 "내가 한달동안 널 지켜봤거든" "너 눈치 많이보지" "너에게 주어진 업
무도 겨우 하면서"라고 하더니 "너는 언제가 가장 바쁘다고 생각하니"라고 물어서 아침이라고 했더니 그걸 아는놈이 그러냐면
서 "너 나갈때 부터 시간을 재고있었서 화장실에 20분이나 있어?" "너 퇴근하라고 할려다가 참았서" "너 없어지니까 누가 찾디"
필요한사람이 되야된다면서 내가 한 업무에 실수한거를 하나하나 이야기 해주시더군요(아침에 재가 화장실가기전에 한 업무
를 확인해봤다고 하더군요 팀장이)그러면서 "다른사람이랑 같은월급받는데 안미안하니?" "평소에잘해라"라고 하더군요 근데
처음 간거였습니다 전체업무가 끝나기 전에 화장실간게 거기다 전에 다함께 어묵을 먹은적이있는데 저는 생선알레르기가 있
어서 안먹었는데 팀장이 "어묵 먹었서 안먹은거 같은데?"라고 물어서 어패류(이때 단어선택을 잘못한거같음) 알레르기가 있다
고 했더니 "어패류가 먼지나 알고 하는 소리야"라며 주변을 둘러보며(함께 일하는분들이 주변에 있었음) 큰소리로 "생선에 어
패류가 들어간다는 이야기는 처음듣는다" "니가 XX(일본말로 해서 먼지 모르겠음)먹는거 봤는데" "먹기싫어서 거짓말 하는거
지"라며 한참을 다그친적도 있습니다 문재가 있다면 이야기 해주면 고칠텐데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봐도 크게 생각하는거다 한
귀로 흘려라 거기다 비품창고에서 물건못찾아왔다고 관심병사라고 조심하라는둥 재가 크게 생각하는거죠?그냥 한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