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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흡연문제.........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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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475
  • 2014.01.03 21:01
 
여자예요!
 
새해 1월 1일날부터 금연하자 마음먹었는데
 
또다시 담배를 사고  피네요 ㅠㅠ
 
흡연한지 벌써 10년.
 
많게는 하루 한갑 반,
적게는 하루 반갑정도 피는데
 
어떻게 끊을 방법이 없을까요??
 
담배피는 여자,  남자들도 딱히 좋아하는것 같지도 않고
 
도대체 어떻게 끊어야하는건지.  미치겠어요 ㅠㅠ
 
담배를 안피면 벌써,  머리랑 몸이 반응을 보이네요.
 
 
금연 성공하신분들 노하우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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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겨울가랑비
향후 임신해서 니토틴이 아이의 두뇌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면 하루라도 일찍 금연하시기 바랍니다.
LV 1 v탱구v
의지가 중요하죠.ㅎ
LV guest 익명
아무리 많은 사람들의 여러 노하우가 있다고 해도
결국 정말 중요한 것은 금연을 하려는 본인의 의지와 인내심이 중요 합니다.
아무리 좋은 노하우가 있어도 참지 못하면 소용 없습니다.
그리고 여자분이시면 결혼전이라면 아직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결혼 후라면 임신을 위해서라도 아이를 위해서라도 금연 하시는게 좋습니다.
LV 1 내말사하
흡연 기간이 길수록 금연이 더욱 힘들어집니다.
일 년을 참아도 딱 한 개비에 다시 흡연자로 훅 갑니다

금연을 하겠다는 본인의 의지 비흡연적인 주변 환경 금단현상을 잡아줄 금연 보조제로 도움을 받으세요

보건소에 가서 보조제 받으시고 상담받으시고 다시 흡연을 하더라도 다시 시도하세요

한순간에 담게 끊어내는 게 정말 힘듭니다 최소한 절반 수준으로 줄이려는 시도라고 계속해야 됩니다

또 줄인 수준에서 또 줄이고....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시지 마시고 계속 시도를 하세요 전 한 2년 걸린 듯

요즘은 뇌에서는 담배 당긴다는 신호를 해도 길빵하는 냄새 맡으면 구역질 나고 그렇게 싫어지네요

차라리 담배 살 돈으로 로또를 하는것이 개인과 공익에 도움이 됩니다
LV 1 회전회오리…
아시다시피 담배 끊었네 라는 소리를 들으실려면 10년 끊어야 들을수 있는소리입니다.

주변인들이 독하네 라고 얘기하면 썩었네 라고 말할수있게 되는 그런날이 올거예요.

의지가 중요합니다.

남들이 해줄수 있는게 아녜요 본인이 하는거지.
LV admin 허니스
전자 담배로 바꿔보세요!!~~..그리고  조금씩  금연을 노력해봅시다.

전자담배는 냄새도 안나고  재도 안날려서.  주위 사람에게 조금 덜  피해를 줍니다.물런. 본인에게는 더 안좋을수 있습니다.
흡연하는 사람이 몸생각하는건 무리가 있을것 같고.. 몸생각한다면..  금연을 하셔야죠..

저도 금연한지.2년이 좀 넘었네요~ ..

금연시에 도움되었던 방법중에...  가글링이 매우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흡연욕구가 생길시에..  가글링이 도움이 되었습니다.(제경우엔)
가글약... 강력한거 있거든요..리스테린이라고.. 그거 큰거 사다놓고..
흡연욕구 심할땐.. 입에 머금고.20초 있으면..  흡연욕구도 줄고.
식욕도 줄고.(다이어트에 은근 도움)...  치아도 깨끗해지고.. 1석 2조인듯..  괜히.. 광고 하는느낌이네요.ㅇㅎㅎ
제경우엔 도움이 되었으니.. 참조해보세요

금연이 힘들면. 우선 전자담배로.. 갈아타셔..횟수를 줄여보시고.. 그리고. 금연을 시도해보세요!
LV 1 잠든사이에
회사 형이 금연을 했는데... 이제 5년째네요.

건강이 나빠져서 금연을 시작했는데..

형이 하는말이 담배는 참는거라 했습니다.

담배 안핀지 5년째지만...아직도 참는중이라고 하더군요...

결국은 의지가 중요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많은 인내와 의지를 필요로 하니...

부디 빨리 금연을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LV 1 미장센s
여자가 금연이라 저는 좀 고지식 한면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여자가 담배피면 딱 싫터라구요.

결혼한 여자는 그래요.

대신 연예는 .. 머 피던지 말던지..
LV 1 변대갈입장
아는 언니가 완전 골초였는데, 결혼해서 애기가 있어요...
언니한테 임신했을때 어떻게 참았냐고 물어보니 형부모르게 가끔폈다고 하더군요...
아직 미혼이시면, 후일을 생각해서 하루빨리 끊으셔야해요...
저는 술담배 안해서 모르겠지만, 의지가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금연에 꼭 성공하셔서 후기 남겨주세요...  도움이 못돼서 죄송합니다.
LV 1 애라오빠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서요..
그 어느 누가 무슨좋은 의견을 드린다해두..
LV 1 테메르
흡연도 하나의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흡연하고 싶은 마음을 참는것을 습관화 해보시길...

조금씩 참는 것을 습관화 하다보면 나중에 참는 것이 습관이 되어..
피고 싶을때도 습관적으로 참게 되고 그렇게 생활하다보면 담배 생각을 하지 않게 되지요.

저 같은 경우는 환경적인 부분이 커서 참고 참게되어 어느새 7년을 참고 있네요..
LV 1 Evidence
여자뿐 아니라 남자가 담배 피는 것도 여자친구가 정말 싫어하긴 한답니다...
저희 아버지도 그랬고 금연이 처음 3달이 미치겠다고들 하더군요... 그리고 뭘 자꾸 주워먹어서 살이 쫌 찐다고도 하구요.
주변에 보니 이미 몸이 망가져서 병이 찾아오고 나서야 끊으시는 분이 더 많았어요... 그래서 지켜보는 입장에서 너무나 안타까웠죠...다시 되돌려서 담배를 처음 피웠던 시절로 되돌릴 수 없는 일이었으니 말이죠... 20살부터 피우셨음 10년이면 30대정도 일터인데 아마 아직 젊어서 몸에 변화가 많지는 않겠지만, 치아색도 점점 변색되고 아무래도 남성보다 폐 면적이 10%가량 적기 때문에 폐에 가는 부담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구요...
여러 사람들이 금연하는걸 지켜봤지만, 의지 싸움이고 정신력으로 얼마나 참고 버티냐의 차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스트레스 많이 받을 때는 담배가 생각난다고 하더라구요.... 금연보조제가 있긴 한데 가격도 보험 적용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고.... 또 100%금연이 되는것도 아니고 부작용도 있다고 하니 본인의 결정에 따라 사용을 해야 하겠네요...

혹여나 모르지만 담배 한갑에 2500~5000원...어떤 걸 피우시는지 모르겠으나 하루에 피는 양을 1년으로 계산해서 담배로 들어가는 돈이 얼만지 일단 알아보셔요....하루 한갑씩 핀다면 일년에 구십만원쯤 되겠네요.... 내가 힘들여 번 돈 중에 일년에 내 몸을 망가트리는 금액이 구십만원이나 된다면 좀 슬프지 않으신가요?.....
LV 1 라치옷
흡연 의지로 막는거 참 힙듭니다.  본인이 필요성 아닌 새해라서 군대라서 금단센타에서 하든.. 니코패치든 금연클리닉 각종 보조제. 금연초 전자담배 엄청나게 많치요.. 저도 10년정도 피었그 5년전에 저런거 여러가지해보고 은단부터 패치 다해보고 6개월참고 도 술마시거나 누가 옆에서 피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정신으로는 버티는데 몸이 마약에 자동반응하듯이.. 특히 술마시면 짜장면 짬봉 먹고난후의 식후담배 100만배.. 그리고 나서는 2년전까지 단하루도 금연한적없다가. 어느날 컨디션 좋은날 자고 나서 숙면을 하고 담배 욕구가 없는 상황에서.. 다시 오전에 간단하게 음식먹고 담배가 땡길랑 말랑하기전 4시간때쯤 잠들어 버리고 나서 깨고나서 담배 생각 없었는데. 그때 하루동안 피고 싶단 생각이 전혀 없었구. 옆에 같이 있던 친구녀석 담배 냄새 그것도 땀에 절어서 나는 담배 냄세..썩여서 나한테 날라오는 갑자기 내가 매일 피면서도 마치 담배 안피던 사람이 흡연자의 간접 흡연하는 느낌의 냄세를 맡고 욱하면 오바이트 같은 헛구역질 났었거든요. 그때 피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고.. 그날 또 일찍 자버렸습니다. 그전엔 젤 잘듣던게 금연치약(시중에 젤비싼거 몇만원짜리) 이걸로 첫 금연했을때 성공하고 6개월만에 다시피었지만.. 심지어 금연침 금연최면 기치료 많차나요..

몸이 아직은 반응하는데 억지로 누르는건 마치 이아이가 활동적인데.. 방에 가두어 놓고 책봐라 억지로 시키는거..
그리고 저는 이제 2년반째인데.. 마치 맨날 놀고 다니다가 공부하란말한적 없는 어느순간 책상에 앉아서 책을 보다가 공부의 맛을 느낀거 처럼..

여튼 그어느날에 하루 나아게 준 날이 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날 이후부터 아마도 금연치료 패치 어떠한것도 없이 마치 기독교인 간증인 처럼 신의 의지로 끊듯이..

저는 그날 이후로 담배 냄세를 맡고 싶다는 충동도 없었고요. 꿈속에서도 피는 꿈을 꾼적이 없네요.. 금단현상 하나도 없었고..

첨에 할떄는 꿈속에서도 담배 피는 꿈을 꾸고 순간 꿈인걸 알았을때는 꿈이니깐 막피자 한적도 있고 몇달되었을떄는 꿈속에서도 필까 말까 고민하고.. 지금생각해보면 이건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억지로 한듯해서 그럽니다.

지금 저는 그 하루 운좋게 온날 더이상 피지 말아야겠다 라고 인간에 기회가 3번 오듯이 말이죠.. 몸과 정신이 딱 일치 될때 반드시 놓치지 말고 금연하세요..

억지로 참는 금연은 평생 담배욕구를 억누르는건데.. 저는 지금 내가 담배를 핀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고

옜날에는 담배생각나면 기타 반복행동으로 이를 하루에 10번딱거나 금연껌을 씺꺼나 손에 주물럭 주무럭 해야되고..
몸이 떨거나 각종 보조제에 금연 클리닉으로도 안되었는데 주의에 나 이제 담배 끝는다 안핀다 하면서 일부러 공개해서 스스로 책임감 만들게 하고 했는데..

이번엔 어느 누구한테도 끊었다 핀다 말도 없고. 간혹 담배 안피는 모습볼때 안핍니까? 그러면 금연이네 이런 소리도 안하고 손만 가로 젓구요..

내스스로에게도 절대 다짐도 없고 어떠한 물을 과하게 먹는다던가. 군것질을 많이 한더든가. 가만있질 못하든가 이런거 없고. 오히려 그간 읽지 않던 독서도 차분히 잘되고.. 운동을 할 여유가 없을때도 차분하게 생각이 느네요..

그러니 제가 하고 싶은말은 금연을 해야지가 아니라 1년 어느 순간에 담배 피는걸 잊을만큼 컨디션이 좋거나 그럴 기회가 단한번이든 두번이든 올껍니다.

그럴때 놓치지마시고 반드시 하십쇼.. 날짜를 정하지도 말고 낼부터 이런말도 말고.. 웬지 오늘부터는 이제부터는 안펴도 될꺼 같은데 라는 기분이 드는 날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면 그자리에서 라이타 담배는 쓰레기 통에 넣으시구요.

어떠한 보조제 클리닉 가족의 도움.. 개인의 금단현상 꿈속에서의 조차 금단현상.. 운동을 하지 않고 게을러져 있게 되더라도 이 어떠한것도 없이..

평생 담배를 참는게 아닌 진짜로 담배를 끊게 되는 날이 옵니다.

이젠 냄세도 싫코 심지어 담배 피는 사람 옆을 지나거나 어디서 냄세가 날라오면 마치 옜날 똥차 지날때 처럼 심지어 나도 모르게 호흡을 멈추고 지나갑니다.

코가 개코가 되어가지고.. ㅋㅋ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잠많이 자는게 중요하구요. 저는 휴가기간이 한달정도 일때가 있었는데 거의 그안에 걸려서 하는거 없이 놀지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시작하게 되었네요.

사실 그때도 일에 찌들리고 스트레스 받았다면 불가능했겠지만

저기간에 거의 잠은 매일 10시간 이상 잔거 같습니다. 저는 그런지 몰라도 잠이 많으니깐 니코틴 욕구가 줄었고.. 회사다닐떄는 하루 5시간 4시간 자게되면 몸이 더 좋은상황에서도 담배를 피게되고 감기가 걹리고 몸이 아픈상황에서도 오히려 담배를 찾고 했는데..

그리고 경각심이 심했던때는 지금 안피는 동안에도 내가 담배 폇을때 옆에서 이렇게 더러운 냄세가 났을까? 10년간 피어도 아유 담배 냄세라고 하면서 옆을 뜨던사람은 한둘보지 못했는데.. 나역시 담배피는 사람한테 이런 소리 못하는구나.

절대 피지 말아야겠다. 영화관 흡현실 밀폐된곳에 피고 나오면 완전 그 냄세 장난아니넌데 내가 저렇게 살았따니 이런생각하니. 그겄때문에 담배한대 필때마다 이딱고 몸에 바디로션 바르고 했던거 생각하면 ㅎㅎㅎ

끊기로 마음먹어도 실패 될꺼 같은 시즌에는 하지마시구요.. 확실할수 있는날에 하시길 맘에 여유 몸 정신 다좋을때..
몸과 정신이 지치고 스트레스 받아 있는데 금연을 하면 실패하기 쉽고 그러면 끊었따 피었따 습관되면 나중에 다시해야지 이런생각들구요

그러니 한번 확실하게 할수 있는 1년중에 컨디션이 가장좋은날 꼭 선택해서 하기 바랍니다.
어떤 한 누구도 본인의 도움도 없이 끊을수 있는 날을 줍니다.

여러분들 분명히 있을껍니다 바이오리듬상이든 머든.. 시간마다 규칙적으로 피는지 아니면 땅길때 피는지 땅기지도 않는데 자기가 피게되는지..
몸에서 니코틴 반응도 없는데 피는지 확인하시고..

1년중에 가장 컨디션좋은날 그해 없으면 다음해.. 그리고 본인도 담배가 그리 땡기지 않고 싶고 싶지 않는날 혹은 피는걸 잊어 먹고 있을법한 날이 있거든요. 가장 욕구가 없는날
금연한다고 유난 법석 떨거 없이.. 그냥 조용히 묵묵히 그리고 담배 끊는다고 이제 몸이 좋아질꺼네 혈색이 좋아지네 이런것도 생각하지 마세요.. 사실 인구의 4분3은 비흡연자인데.. 그사람들보다 좋겠습니다. 단지 원래 필때보다 덜 나빠질뿐 폐암확률 그래도 비흡연자보다 높고..

어떠한 이유 당위성 의지 도움 필요 없는 날이 옵니다. 심지어 20개 피던이가 10개 5서개 3개 ... 이런식으로 아닌
그전날 하루 2갑을 피더라도 자기에 그날이 올떄는 당장에 끊을수 있는 날이 기회의 날이 옵니다.

저도 마지막으로 날에 갯수가 거의 17개-18개였던거 같은 그날이후 지금까지 단번에....

누구게에가 기회는 옵니다 놓치지 마십쇼.. 꼭 그날을 .. 스스로들 다 의식하게 되는 날이 있음. 아침에 일어나도 밥을먹어도 피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컨디션 좋은날.. 그때 박차를...
LV 1 별명이란무…
인터넷에서 하루 10분씩만 서치를 해보세요. 흡연으로 사람의 얼굴이나 건강이 어떻게 변하는지 대한 사진같은것들이요. 그럼 당장 끊고 싶어지실꺼에요. 진짜 징그럽거든요.
LV 1 키일리
노력하세요
LV 1 탁재
19살떄 담배 끊은후 4년뒤 군대에서 다시 피게됬고

사회나오게 되고나서 2011년도에 다시 금연 시도한후 지금까지

금연중입니다만 담배를 끊는대는 딱히 방법이 없어요 그냥 참는것뿐

이게 답입니다 그냥 참으셔야해요 자신의 인내력을 테스트 해보는겸 올해는 무슨일이 있어도 내가 참는다!

한달만 버티자 하고 버텨보세요 그러고 그다음달이되면 또 한달만 이렇게 가다보시면 점점 참기 수월해지실겁니다

아 전 담배끊는 한 두달동안 아예 술자리를 가지않았습니다 전 15-20일 정도 까지가 고비였는데

그거 넘기고 나니 좀 수월해졌고 2개월정도 채웠을땐 아예 생각이안나더군요

꼭 1년차에 한번 유혹이있고 그뒤로는 가끔 생각납니다

저같은경우는 운전할때 졸리면 담배를 항상 물었는데 그떄 생각나더라고여~ㅋ

암튼 무슨 조금씩 노력해봐라 줄여봐라 이런거 다필요없이 맘 독하게먹고 아예 피지말아야 끊을수있는거같네요
LV 1 김몽실
일단은 주구 절절 이야기 해봤자 아무런 답 못찾습니다. 일단 맘 먹으셧으면
해당 동 보건소 찾아가셔서 패치, 껌, 파이프, 금연침 받으시고, 3일만 참으세요. 그럼 알아서 해결 됩니다. 3일 참았는데 더 못참겠다고 하는건... 담배가 땡기는게 아니고 자신의 바보 같아서 입니다.
그리고, 첫 24시간 참는게 힘들니 참고 하시고, 절때 라이타,담배 어디 짱박아두고 금연할 생각하지마세요.
LV 1 airwolf
주변의 동네 보건소를 찾아가 보시는것이...글구 의지가 무지 중요하죠~~!!
LV 1 mayjude
임신을 위해서 여자만 금연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남자도 똑같이 금연과 금주는 해야 됩니다.
여자만 해야되는 줄 아는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아기가지려는 계획을 한 순간 금연, 금주는 남녀 구분 없이 해야합니다.
그리고 여자가 흡연하는거 어쩌구 하는 분들은 한국분들이셔서 그런거구요. 전 외국에서 (선진국 기준)
"여자가 뭐.. 어쩌고" 하는 그런 말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후진국일수록 여자들에게 제한되는게 많죠.
LV 1 Trinityevich
금연은 대세입니다.
LV 1 마당넓은집
금연 저도 노력은 하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 노력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LV 1 키작은아저…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은 방법이 될 수는 없고 그냥 어느 순간 딱 끊으셔야 합니다.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흡연은 습관이거든요. 금연 후 1~3주는 금단현상때문에 많이 힘들 겁니다. 대신 그 후를 생각하시면서 이겨내시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흡연 대신 체중증가에 부담이 없는 간식이나 커피류(아메리카노 같은 칼로리 낮은 음료)로 심심한 입을 달래시면서 운동도 함께 곁들이신다면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른 방법을 금연 성공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LV 1 아난세떨
저는 전자담배를 이용한 금연시도는 반대입니다.... 아무데서나(실내)에서도 피우게 되더라구요...그러면 일단 횟수가 엄청 늘어남....
LV 1 제5의물결
조금은 어려운 문제네요 중독... 먼저 하나 애기해 드릴것은
피상적인 방법들을 이용하는건 실패 확률이 높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그 대상이 자신의 소중한 몸이라는거에요. 인체
실험하기에는 자신이, 중독물보다 소중하자나요 예를들어,
패치나 침, 전자담배 등 부수적인 간접물들로는 금연은 힘들
어요 게다가 그 폐헤도 밝혀지고 있고 잔재해 있을수 있어요
하지만 사람들에게 이용되고 있는 현실은 이유가 뭘까요?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흡연으로 인한 받는 피해보다는 그것
들이 가져다주는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으니, 대소비교의 결과
에요 이슈화 되는건 도구가 더 피해가 있을때만 나오겠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제대로 아는것에요 그것을 사람들은 흔히
의지라고 말하는대요 하지만 의지는 깨달음과 다음의 지속된
실천에서 실천을 말하는데, 그게 가능한 사람은 극히 소수에요 
그래서 금연이라는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확히 알아야 되요 여기 부분이 강할수록 뒤에 지속적 실천인
의지는 실패할 가능성이 줄어들고 경우에 따라서 부담이 없이
편하게 실천할 수가 있는거에요. 결론은 "사람의 생각이 모든것
을 가능하게 한다"에요 이부분이 정말 중요해요 금연의 필요성
명확히 인지하게 되면 실천은 인지의 정도에 따라 천차만별~
예를들어 금연의 필요성을 확실히 인지하면 그 다음 순간부터
비흡연자의 삶이 되는거에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금연의 필요성
인지를 강하게 할 수 있는지, 방법에 관해서 애기해 볼께요.

먼저 중독의 원인을 아셔야 되요 자세한 과정의 의학적 학습보다
원인만 아는정도면 되요 다음은 흡연을 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대부분 식사후, 음주중, 운동후, 스트레스, 욕구물만 등으로 생각
해 볼 수 있고 이런 과정중 흡연욕구가 상승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하는거에요 예를들어, 자극적 음식이나
평소의 식사후 흡연을 자주한다면 식사후 바로 양치를 흡연욕구가
상당히 감소해서 쉽게 금연을 할 수가 있어요 위에서 나열된 경우
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받아 들이는 입장에요 '금연을 위한 인식'
풀어보자면 금연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금단증상이 나타날때 단지
참자~ 아 미치겠다 견디기가 손도 떨리네, 식욕도 막 땡기고 등등
증상이 나타날때 그 증상을 없애기 위해 다시 흡연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담배가 얼마나 내 몸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면 이런 증상이
나올까!, 한 개피에 내가 좌지우지 되고 안절부절한다는게 부끄럽고
우습다! 이런식으로 금연을 위한 인식을 해야 되요. 이렇게 금연의
장점, 단점을 알고 이해할수록 이전까지 흡연의 자신은 사라지고
금연에 성공한 자신을 느낄수 있을꺼에요 작은 생각의 차이에요!
LV 1 쓰레기1
금연은 계기가 있어야 한다고 하던데 저도 올해 30대에 진입하면서 고민이 많아지네요.
학창시절 때 부터 일찍 흡연을 시작해서 올해로 15년째이니...
LV 1 흑상어
계기가 있어야 겠죠... 계기가 올때까지 기다리시는것도 방법이에요.
LV 1 mow4000
할수 있는 모든것을 해보는것이 답이에요... 금연 쉽지 않아요...보건소에 가서 금연 프로그램도 해보시고 여러가지로 시도를 해보세요... 일단 모든 방법을 알아보고 시도해 보세요... 저는 결과 끝에 전자 담배를 피우면서 연초는 안피웁니다... 아직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는 중이고 이것도 끊어야 하겠지만 금연의 스트레스 또는 금단현상이 흡연을 유발하더군요...하지만 전자담배 시작으로 연초는 끊을수 있더군요... 물론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입니다... 여러가지 시도해 보시고 적극적으로 도전해보세요
LV 2 까칠남
저는 5년정도 금연한거 같은데 처음에 무슨 계기가 있어야 해요. 몸이 아프던가 누구에게 피해가 간다던가
무작정 끊을려고 하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다는 말이 있자나요 그게 확실히 맞는게 5년이 지나도 생각납니다.
평생 끊겠다는 마음보다 몸을 생각해 안펴야지 생각하면서 정 힘들면 한대씩 피면 언제간 금연에 도움이 될꺼예요~
LV 6 윙크77
인내와 의지가 중요할 것 같네요..
LV 3 PARKCIC
당신은 담배에 중독된겁니다.
혼자만의 의지로는 절대 못끊습니다. 중독이라는걸 개인의 의지로 쉽게 끊을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절대 헤어나질 못합니다.
도박에 중독되고, 여색에 중독되고 , 술에 중독되고.... 기간의 차이가 있을분이지 결과적으로 모두 죽어버리죠.
그나마 담배중독은 폐가썩어들어가는데 그게 진행이 늦고 죽을때쯤까지 그냥 그렇게 살아서 사람들이 위험성을 쉽게 못느끼는거죠.
근데... 여성분이라면 심각하게 고민하셔야할꺼에요. 임신해서도 담배를 피우신다면 뱃속에 아이한테 몹쓸짖을 하는거잖아요.
정말 담배를 끊고싶으시다면 적극적으로 행동하세요. 보건소에 가셔서 금연도구도 받으시고, 생수병을 들고다니면서 생각날때마다 마신다거나....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LV 2 패쑤
저두 여자 흡연자,,, 저두 한번 금연 한답시구 두달 끊었는데,,,살이 5키로 찌는 바람에 다시~ 아무래도 미혼이라 그런게 아닐까낭,,,결혼하면 살찌건 말건,,,또 아이때문이라도 담배와 멀리 하지 않을까 하구,,,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당;;
LV 2 멋지냠
쌍욕을 매일먹어봐야 끊으실듯하네요 ㅎㅎ
LV 1 stonystony
금연하지마세요...멋지고 개운하고 맛있자나요.
건강할때 한대라도 더 피우세요.
나이들면 그 때 한대라도 더 피울껄 하고 후회한답니다.
무엇때문에 금연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참고로 우리 조상님들은 하루 5갑 이상씩 그것도 청자나 새마을 같은 쓴 담배를 피었어도
90 아래로 사신 분이 안계셨어요. 무병장수 하셨어요.
담배는 장수식품인걸로 압니다. 필터를 뜯어내고 독한 담배로 피세요..싼 담배 강추입니다
LV 2 단니리
가족들을 위해..생명보험 좀 많이 들어 놓으시고..
결혼하더라도 절대 애는 낳지 마시길...
그냥 혼자~ 살다 혼자 가세요~
LV guest 익명
계속 폇다 끈었다를 반복하다보면 끈는 기간이 길어지는날이 옵니다.
그럼 그때 자신에게 카운터펀치를 날려서 확실하게 끈는거죠..
LV 2 바다비
저도 한 10년 피다가 지금 6년째 금연중입니다
사실 전 너무 쉽게 끊은 케이스라서 뭐라고 할 말은 없지만
금연하게되면 얻는게 너무 많습나다
LV 4 사혼
결혼하시고 바로 끊으시는게 좋을듯....
나중에 내 애가 아프게 태어난다 생각하면 바로 끊을실듯요~
LV 1 제와피스
좋아하는 남자 만나면 끊지 않을까?
LV 2 아이비너스
10년..ㄷㄷㄷ빨리 끊으세요.....
요즘은 담배피는사람을 스레기 취급을하니...
LV 1 호야포스
금연의 가장 큰 무기는 일단은 의지입니다!!
LV 1 소찾명
ㄷㄷ;얼렁끊으세요.....나이도 있으신거같은데......
LV 2 insup
건강상문제만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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