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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고민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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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157
  • 2013.12.20 23:22
사귀는 여친있는데 둘다 결혼을 생각할 나이임.
 
몇 년 동안 친하게 지내다가 사귀기 시작했는데..
 
왠걸 속궁합이 너무 안맞음(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마는)
 
솔직하게 말할게 내꺼 사이즈 평균이상크기임
 
이때까지 하면서 대체로 만족했고 물론 헐거운 여자도 있었고
 
만나본 여자마다 다 개인차는 있지
 
그리고 난 돈주고 한적이 없어.
 
친구들이 돈주고 하면 느낌 별로 안좋다고 하던데
 
근데 이 애는 거기가 너무 헐거워..
 
삽입했는지 모를때도 있을정도...
 
내 비록 마니 만나보진 못했지만 이런 경험 처음이야
 
결혼생각하니 이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음
 
헤어지라는 놈도 있고 , 어떤놈은 결혼하고 바람피라고 하는 샹것도 있다마는 난 그런 류는 아니고
 
내가 너무 이상한 놈인가??
형들 생각어때 이정도면 그냥 헤어지는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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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호조사1
속궁합도 속궁합나름 좋아야겠지만

그보다 우선먼저볼건 결혼하면 같이산다는것이니깐

잘살수있을지부터 잘생각해보고 눈에안보이는것들을 볼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한듯..
속궁합은 개쩔게좋은데
연애할때 안보이던게 결혼후에 보여가지고 후회하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함.

물론 두개다좋으면 더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단 사는것부터 먼저봐야.한다고 생각함
LV 2 검은딸기
좋으면 이쁜이 수술 권유해봐.
거 왜 잇자너 질속에 살을 칼로 1센티 정도 찟어내고 실로 봉합하는시술.

여친 혹시 임질? 이나 매독? 같은거 걸려서 자궁 세척 같은거 햇엇나? 그렇게 되면 구녕 입구는 여자가 힘줘서 쪼이는 느낌이 들긴하고 질속이 탄력감이 없고 약간 붕뜨는 느낌드는데. 자궁 세척하면 깨끗해지니깐 좋긴한데 약이 독해서 부작용이랄까? 아무튼 정확한건 아니고 내 생각이니깐.
그리고 그런애 찿고 싶음 구녕때기 작은애들 찿아봐 그럼 네 이상형일거야
유독 구녕때기 작은애들이 잇거든.

그리고 속궁합이 안맞다고해서 헤어진다는건 좀 그렇지 않어?
둘이서 상의하고 맞추면 되는건데.
아님 니껄 튜닝하던가. 왜 많자나 구슬. 다마. 해바라기. 링. 요즘 튜닝한애들 떡판에서도 안받아준다더라.잘 생각해보고 결정해
그리고 네여친이랑 너 말이 별루 없나보다?
이런말도 못하고 상의도 못하는 사이이거나?

연인관계나 부부관계도 서로 대화가 오고가야 답이나오는거야.
또 여자는 성적인 물건이나 도구가아니고 너의 백필이다.
백년동안 네 보좌관역활이란말이다.

아무튼 내생각은 둘이서 머리 맞대고 잘 상의하란 뜻이다.
끝으로 구녕만 사랑하지말고 네 여친도 사랑해줘라.
LV 2 PARKCIC
니가 잘 못하는건 아니고? 결혼까지 생각할정도로 만나는 사이였다면 혼자서 쇼하지말고 좋은방향으로 이끌어보지그러니...
너혼자 신나서 쑤셔댄다고 여자도 좋아할꺼라고 생각하지말고 대화를 좀 해봐. 이런 게시판에 글올려놓고 혼자서 판단하고 쌩까지말고 ㅡㅡㅋ
LV 2 보티셀라
휴...결혼을 그냥 속궁합이 맞나 안맞나의 정도로만 보는 님의 결혼관부터 바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LV 1 왕호로남
시덥지 않는 내용인대.. 왜 올림 ???
LV 1 로사의사랑
느끼기라도 해서 반응이 있다면 좀더 괘안을 텐데...
LV 2 나피디
속궁합이 안 맞는거 같으면 포즈로 극복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자의 그곳은 수축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운동을 통해 좋아질 수 있는 걸로 압니다.
의학적으로 딱 맞다 라고는 못하겠으나....
본인이 만족을 못하니 헤어져야겠다는 건 뭐 어쩔수 없을 거 같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사랑을 해서 결혼을 하는건지, 아니면 그걸 하려고 결혼하는 건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그걸 위해 하는 결혼이라면
결혼비용이며 양육비며 그런걸로 나가는 돈 다 세이브 시키시고
스폰을 하면서 파트너나 키워보세요.
괜히 그것만을 위해 결혼한답시고 한 여자의 인생을 버리게 하기보다는
님을 위해 후자쪽이 오히려 더 나은 삶일수도 있습니다.
LV 1 준털이
이런거 왜 올리는지.. 잘모르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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